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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자 만나는 LG전자, 2012년 이후 첫 외화채 카드 ‘만지작’ 2024-02-21 15:22:11
등에 힘입어 유통 시장에서는 사실상 AAA급 회사채 대우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 들어 국내 기업 외화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도 조달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다. 한국수출입은행(20억달러), KDB산업은행(30억달러), 한국전력(12억달러), 한국주택금융공사(5억 달러) 등 공기업들이 외화채 시장에서 대규모 자금을...
윤증현·윤상직·최현만…경제관료·재무통 모시는 기업들 2024-02-20 11:51:33
오는 3월 2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현만 전 미래에셋증권 회장(현 고문)을 사외이사로, 타나카 조다만 마샤스웨 칼라일 파트너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최현만 전 회장은 1997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을 거쳐 미래에셋증권 창업 당시인 1999년 말 합류했다. 2016년 5월 당시...
최현만 미래에셋 고문, 화보집 발간 2024-02-14 19:04:04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고문(사진)이 화보집을 발간했다. 화보집에는 1997년 6월 미래에셋증권이 출범할 때부터 2017년 12월 대우증권을 인수한 뒤 통합 증권사로 발돋움하기까지 주요 장면과 개인적인 사진 등을 실었다. 최 고문은 “27년간 자본시장에서 일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과 역사를 담았다”고 말했다.
"네이버 급등 못하면 3년 묵힌 돈 날린다"…개미들 '공포' 2024-02-14 13:25:16
아모레퍼시픽 주목앞서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도 큰 손실을 봤다. 미래에셋증권의 '미래에셋대우 29492회 ELS'는 58.17%의 손실이 확정된 채 투자자들에게 상환됐다. 이 상품은 LG화학과 현대차를 기초 자산으로 했다. 지난달 22일 만기를 맞은 LG화학·현대차 기초의 '미래에셋대우 29466회 ELS'도...
[토요칼럼] 누가 초코파이의 도전을 비웃나 2024-02-02 17:53:47
한다. SK가 하이닉스를, 삼성이 하만을, 미래에셋이 대우증권을 각각 인수할 때도 그랬다. 인수금액에는 시장의 평가뿐만 아니라 기업가의 강력한 의지도 반영된다. 주가는 오늘의 평가일 뿐, 내일의 희망과 성장을 보여줄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장은 이런 도전과 기업가정신을 바로 계량화하지 못한다. 오리온이 인...
DGB금융, ‘첫 해외 자회사’ 싱가포르 자산운용사 본격 운영 2024-01-31 16:50:50
현지 전문가인 최영욱 전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싱가포르법인장을 영입했다. 최 전 법인장은 옛 대우증권 홍콩법인 출신으로 롱쇼트 전략을 구사하는 헤지펀드 운용 경험이 있다. 운용사 개설에 따라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하이에셋매니지먼트아시아는 싱가포르 내 우수한 현지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외 투자자금을...
글로벌화 나선 DGB금융…싱가포르 자산운용사 인가 2024-01-31 16:15:02
모델로 추진됐다. 하이에셋 매니지먼트 아시아 대표는 대우증권 홍콩법인 출신이자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싱가포르 법인장을 지낸 최영욱 대표가 이끈다. 하이에셋 매니지먼트 아시아는 싱가포르 내 우수한 현지 인력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안정적인 자체 트랙레코드를 확보해 국내외 투자자금을 유치할 방침이다. 또...
올해 회계대전, 안진의 반란…7곳 중 4곳 확보 2024-01-25 17:39:02
감사인이었던 한영은 대신 자산 54조원 규모 NH투자증권의 신규 감사인으로 선정됐다. 한영은 한국항공우주도 수임했다. 업계 2위인 삼정은 자산 2조6200억원 규모 HJ중공업을 수주하면서 그나마 체면치레를 했다. 회계업계 1위인 삼일은 올해 신규 자유수임 시장에 나온 2조원 이상 상장사 신규 수주 건이 없다. 대신 수성...
’제2차 회계대전‘서 딜로이트안진 대약진…6곳 중 4곳 수임 2024-01-25 17:01:33
없다. 대신 수성에 집중했다는 평이다. 롯데지주, 대우건설, 미래에셋생명보험, 하이브, 롯데웰푸드, 한국난방공사, 하림지주 등 작년 기점으로 3년간 감사 계약이 만료된 기업들을 여럿 재계약했다. 상장사는 3년 주기로만 감사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엎치락뒤치락 늘었다…'빅4 순위 바뀔수도'내년 회계 감사...
태영發 ‘건설사 리스크’에 회사채 발행 연기하는 기업들 2024-01-16 14:58:32
연초부터 증권사들과 논의를 진행했다. 하지만 태영건설 워크아웃이라는 대형 변수가 터지면서 발행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현대건설의 회사채 흥행 여부를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현대건설은 오는 22일 최대 2800억원어치 회사채 수요예측을 열 예정이다. 신용등급이 ‘AA-(안정적)’인 현대건설은 건설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