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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행심위 "문화재청의 오색케이블카 불허, 절차도 부적정" 2017-06-28 12:14:45
"통영 미륵산케이블카의 경우 어린이·노약자·장애인 등 이용약자가 전체 이용객의 20%를 상회한다"며 케이블카 사업의 공익적 필요성을 문화재청이 제대로 고려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중앙행심위는 이러한 점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문화재청의 거부처분은 재량권 행사를 그르친 '부당한 처분'이라고...
'국내 최장' 청풍호 케이블카 내년 4월 개통 2017-06-26 09:30:34
완공되면 9분 만에 비봉산 정상에 올라 청풍호와 월악산 일대 경치를 즐길 수 있다. 10인승 캐빈 43대가 하루 최대 1만2천 명의 승객을 실어나르게 된다. 청풍호 케이블카는 현재 운행 중인 국내 케이블카 중 가장 긴 경남 통영 미륵산의 한려수도 케이블카(1.97㎞)보다도 길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생각을 바꾸면 '애물단지'도 '보물단지'가 된다 2017-03-03 07:31:00
있는 가운데 2008년 4월 개통한 경남 통영의 미륵산 케이블카 역시 개통 전부터 환경파괴 논란에 이어 개통 후 잦은 사고로 역시 지역의 골칫거리가 될 위기에 놓였다. 이 시설은 운영주체인 통영관광개발의 피나는 노력으로 지난해 4월 탑승객 1천만명을 돌파하는 등 지역 경제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이밖에 전국 곳곳...
[주목! 케이블카] ②"투자·관광 활성화" vs "절경 훼손·환경 파괴" 2017-02-28 05:21:07
등 찬반논란이 거셌다. 전국 처음으로 미륵산 정상에서 토론회가 벌어지기도 했다. 2002년에 착공하고도 용화사 등 범 불교계의 반대로 공사가 수차례 파행을 거듭했고, 수익성 저조와 환경 파괴 등에 대한 우려로 찬반 주민투표까지 거쳤다. 2006년 5월 용화사가 통영시를 상대로 공사중지 가처분신청을 내는 일까지...
통영서 70대 부부 실종…경찰, 소재 파악 나서 2017-02-21 16:49:53
직후 A씨 부부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했더니 통영 미륵산 인근 기지국에서 신호가 잡혔다. 현재 경찰 50여명, 소방당국 10여명, 수색견 2마리 등이 동원돼 미륵산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A씨 부부가 손녀에게 "앞으로 언제 볼 수 있겠느냐"는 말을 남겼다는 가족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케이블카, 1월1일 오전 6시 운행 2016-12-22 18:19:38
해맞이 관광객을 위해 통영케이블카 운행 시간을 앞당긴다. 오전 5시부터 매표를 시작해 6시부터 운행한다. 선착순으로 탑승 예약은 받지 않는다. 1인당 탑승권 구매 한도는 50장이다. 한려수도가 내려다보이는 미륵산은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새해 첫날 일출 시각은 오전 7시34분이다. ⓒ 한국경제 & hankyung.com,...
국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유아숲교육 2016-11-29 15:25:25
천보산(의정부), 소나무누리(강릉), 장산(부산), 미륵산(통영) 등이다. 그동안 지역사회와 연계한 유아숲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 효과가 높아졌다.아울러 수익형 모델 시범 운영, 운영·관리 매뉴얼 제작 등 민간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유아숲 지도사 현장 배치, 정기적인 지도사 역량 강화 교육으로 전문성을 ...
[여행의 향기] 세계유산의 도시 익산, 백제의 숨결이 '오롯이' 2016-08-28 15:21:09
좋고 칼칼해서 찾는 이가 많다. 순두부백반은 미륵산순두부(063-836-8919)가 좋고 함라면 백제로에 있는 함라산황토가든은 오리주물럭을 잘한다. 주변에 입점리고분전시관, 익산 쌍릉, 숭림사, 나바위성당도 같이 둘러볼 만하다.국내 세계문화유산 마을 4選◆거석문화의 진수, 화순고인돌유적전남 화순은 강화, 고창과 함께...
정지선 회장 "임직원 여름 휴가는 국내에서 …" 2016-07-07 19:29:34
추천해주는 식이다. 인천 강화 나들길, 강원 양구 두타연계곡, 경남 통영 미륵산, 전남 강진 마량항, 제주 황우지 해안, 충북 괴산 화양구곡 등이 대표적인 추천 지역이다.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행의 향기] 산책하고 싶은 아름다운 숲 2016-05-29 16:21:12
미륵산에 자리한 미래사 편백 숲은 고즈넉한 숲길 산책과 푸른 바다를 한 번에 취하는 일거양득 여행지다. 편백 숲 사이로 오솔길이 나서 편하게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오솔길 끝에는 깜짝 선물이 기다린다. 울창한 산림 너머로 호수인 듯 잔잔한 한려수도가 그림처럼 걸렸다. 나폴리농원은 편백이 뿜어내는 피톤치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