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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희준, 연기 잘하는 배우? "99.9% 노력파인 제가 왜…" 2013-06-27 14:06:51
드물다. 미스김(김혜수)에게 고백하자마자 차여도 바로 포기할 정도니 말 다했다. 이희준 역시 무정한의 그런 점은 "조금은 답답했다"면서 "나라면 어떻게 해서든 쟁취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하지만 의외로 시청자들은 '모태솔로'로 나오는 무정한의 행동에 의문을 제기했다. 미스김은 좋아하는 사람이니...
[인터뷰] 오지호, 김혜수-전혜빈과 러브라인… 하지만 '돌아와요 정유미?' 2013-06-26 09:47:23
미스김이 특별했고 장규직처럼 만화 같고 유치한 캐릭터도 처음 봤다. 이런 건 꼭 해야 한다"고 자신만의 캐릭터 선택 노하우를 즐겁게 설명했다. ◆ 아쉬웠던 러브라인 '돌아와요 정주리' 매회 에피소드는 미스김(김혜수)을 중심으로 돌아갔다. 위기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미스김은 기상천외한 방법을 동원해...
[인터뷰] 김혜수가 말하는 '직장의 신' 러브라인, 오지호 vs 이희준 2013-06-19 14:11:15
"미스김은 김점순이라는 이름이 촌스러워서 감춘 게 아니에요. 단지 대다수의 누군가 중에 한 명일 뿐인 거죠. 사실 대부분이 고용주가 아닌 사회적인 약자들이잖아요. 미스김이 비현실적인 일을 하는 가공된 캐릭터지만 보통의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품고 있는 걸 실현하기 때문에 미스김에...
[인터뷰] 김혜수, 미스김이 퍼스트클래스에 탄 순간? "나 이거 하는 걸로" 2013-06-19 14:08:31
같던 미스김은 아무도 모르게 곤경에 처한 사람을 너무나도 멋지게 도와주며 일을 말끔히 해결한다. 김혜수도 그랬다. 최근 종영한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에서 미스김으로 세 달간 살았던 배우 김혜수는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섹시스타'답게 여느 명화에서 튀어나온...
오지호 “실제 장규직이었다면, 김혜수보단 전혜빈” 2013-06-07 20:49:45
(웃음) 미스 김은 떠나버리고 정유미는 계약직이니 말이다. 현실적으로 봤을 땐 금빛나(전혜빈)가 최고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세 여배우들과의 러브라인에 대해 “아쉽다”라며 “특히 정주리(정유미)는 내게 너무 쉽게 등을 돌린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일으켰다. 그는 “정주리와 러브라인이 진행되다가...
[인터뷰] 김혜수 “‘직장의 신’ 열린 결말? 모종의 동질감이라 이해” 2013-06-04 08:40:04
미스 김은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과 ‘통쾌함’을 얻었다. 이는 상대로 하여금 공감을 끌어내는 능력과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그의 ‘고민’은 완벽이 아닌 대다수의 직장인들을 대변하는 ‘직장의 신’으로 귀결 됐다. 보통의 한국 드라마라면 장규직(오지호)이든 무정한(이희준)이든...
[w위클리] '직장의 신' 김혜수 씨, 영원한 ‘미스 김’으로 남아주세요 2013-05-22 17:03:27
떠났던 미스 김은, 1년 뒤 또 다른 계약을 위해 다시 돌아왔다. 5월21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은 슈퍼갑 계약직 미스 김(김혜수)를 앞세워 현실과 비현실의 사이의 긴장감 있는 줄다리기를 완성했다. 그는 정시 출퇴근이 ‘판타지’가 되어버린 현실에서 미스김은 수당...
‘직장의 신’ 결말까지 미스 김다워…‘열린 결말로 해피엔딩’ 2013-05-22 11:18:54
마주치게 된다. 미스 김은 면접관의 질문에도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는 마치 장규직과 무정한이 처음 미스 김을 만났을 당시와 동일한 상황이었던 것. 특히 미스 김은 조용히 커피를 한 모금 마신 뒤 “이 커피 누가 탔습니까? 앞으로 커피는 제가 타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카메라를...
온라인 MBA로 `직장의 신` 되어볼까 2013-05-22 10:00:00
미스김’이 직장인들의 롤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직장에서 말하는 ‘비정규직’, 하지만 알고 보면 ‘숨은 실력자’인 미스김은 백 개가 넘는 자격증으로 무장하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업무가 주어져도 척척 해낸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배움이 답’이라고 말하듯 내일을 위해 늘 준비를 하고 있는 그녀의 당당한 모습은...
‘미스김 VS 장옥정’ 극강 미모 대결! 2013-05-22 09:31:01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미모를 선보였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미스 김은 영원하다. 김혜수가 연기했던 미스 김은 오피스 메이크업에서 살사 댄서의 화려한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기에 충분했다. 오피스 메이크업에는 안색을 밝혀주는 제품을 사용해 관리 받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