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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시총 톱2 넘보는 히타치…"美기술주에도 꿀리지 않아" 2024-10-09 17:32:57
시총 18조3005억엔(약 166조원)으로 일본 증시 3위다. 2위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과의 격차는 0.01%에 불과하다. 지난달 26~27일에는 히타치가 2위에 올랐다. 이후 주가가 내려가 자리를 내줬지만, 지난 4일 이후 5.58% 반등하며 다시 격차를 좁히고 있다. 히타치는 지난해까지 시총 7~8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올해 들어...
日 전쟁 동원될 뻔한 '경북 광산'…세계 1위 공급망 기지로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10-07 17:00:50
제로센·항공모함을 제작한 회사가 미쓰비시다. 미쓰비시는 일본 산업을 이끈 미쓰이, 스미토모와 함께 3대 재벌로 통한다. 이 회사는 군수품은 물론 여기에 들어가는 각종 광석과 석탄 등 원자재도 차제 조달했다. 이 같은 자원을 채굴하기 위해 일본 전역과 한국, 동남아시아 일대의 광산을 샅샅이 파헤쳤다. 한국인 150...
"日 기준금리 올린다"…현지 보험주 반등 2024-10-06 17:15:31
때문이다. 오시마 가쓰히로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로이터에 “이시바 시게로 신임 일본 총리가 최근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연이어 내놓고 있지만 BOJ의 금리 인상을 막기 위해서는 아닐 것”이라며 “다가오는 국회의원 선거를 의식해 ‘매파’ 이미지를 바꾸고 싶었을 수 있다”고 했다. 금리...
'미쓰비시 강제동원' 피해자 김성주 할머니 별세 2024-10-06 10:20:55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항공기제작소 공장에 강제 동원됐다. 김 할머니는 구술기록집을 통해 "위안부에 끌려간 것으로 안 지인들 때문에 평생 가슴 한번 펴고 살지 못했다"고 생전에 말했다. 시민모임의 도움으로 2012년 10월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광주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6년여 만인 2018년...
日 증시 조정받자 주가 오르는 종목…"금리 인상 환영" 이유는? [양병훈의 해외주식 꿀팁] 2024-10-05 07:00:12
스미토모미쓰이파이낸셜그룹(4.55%), 시즈오카파이낸셜그룹(3.54%),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2.0%), 리소나홀딩스(1.93%) 등도 같은 기간 닛케이225지수(-3.0%) 대비 양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본 증시의 은행주 78개를 담고 있는 TSE은행지수는 같은 기간 2.96% 상승했습니다. 금리 인상기에 수익성 개선되는 은행...
버핏 "엔화채권 추가 발행"…조달자금 日증시 투자하나 2024-10-03 17:11:31
증시에서 매수한 대표적인 기업은 미쓰비시상사 등 일본 5대 종합상사다. 다수의 증권가 전문가들은 최근 "일본 증시가 조정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인플레이션 억제 방침을 밝혀 온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지난 1일 취임했기 때문이다. 주요 외신은 “일본은행(BOJ)의 기준금리 인상 방침이...
일본은행 금리 인상에…日 주택대출 변동금리 17년 만에 ↑ 2024-10-01 13:51:35
보도에 따르면 미쓰비시UFJ은행,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미즈호은행은 이달 1일부터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금리를 기존 2.475%에서 2.625%로 0.15%포인트 올린다고 전날 발표했다. 대형 은행이 변동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약 17년 만으로, 내년 1월 이후 인상된 금리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앞서...
기업 보조금·稅지원 적극…日 공급망 확보에 사활 2024-09-29 18:29:37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스즈자동차, 미쓰비시상사 등 15개 기업에 350억엔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해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내 공급망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필리핀 내 미쓰이전기 칩 패키징 생산라인 구축을 지원하고, 베트남에서 종합화학기업 도쿠야마의 다결정 실리콘 제조 사업을 지원하는 등의 계획을 발표할...
"3만명 직원 부업하세요"…'파격 선언' 금융사 2024-09-27 13:41:42
연공 서열 폐지를 비롯한 인사 개혁을 추진하면서 현행 인사 제도를 재검토하고 있다. 닛케이는 "앞서 2019년 부업제도를 도입한 미즈호 파이낸셜은 이를 활용한 직원이 지난해 약 800명에 달했고 미쓰비시UFJ은행도 주 1∼2일 사외 일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어 3대 메가뱅크가 모두 부업 제도를 운용 중"이라며...
일본 3대 메가뱅크, 직원들에 부업 허용 확산 2024-09-27 13:28:32
파이낸셜은 이를 활용한 직원이 지난해 약 800명에 달했고 미쓰비시UFJ은행도 주 1∼2일 사외 일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어 3대 메가뱅크가 모두 부업 제도를 운용 중"이라며 "금융사의 근로방식이 유연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