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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대비…中, 중남미서 '반미 전선' 짠다 2024-11-15 17:56:58
전망했다. 마이클 시프터 미국 싱크탱크 미주간대화(IAD) 선임연구원 역시 “중남미 국가들은 트럼프 당선인이 새롭게 집권하는 향후 4년간 어떤 일이 발생할지 우려하고 있다”며 “‘트럼프 관세 장벽’이 일부 중남미 국가를 잠재적으로 중국에 더 가깝도록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앤디 김 "미국 우선주의, 미국 유일주의와 같은 것 아냐" 2024-11-15 17:39:45
호텔에서 열린 미주한인위원회(CKA) 연례 갈라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가 부모님이 미국으로 이민을 온 지 5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자신이 현 자리에 오르기까지 겪은 어려움을 소개했다. 그는 “처음 의회에 출마했을 때 지역구에는 백인이 85%, 아시아계가 3% 미만, 한국계는 1% 미만이었다”며 “사람들은...
장재훈 부회장·외국인 첫 대표·성김 사장…현대차그룹 파격 인사(종합2보) 2024-11-15 15:23:31
및 미주권역 담당으로 합류한 이후 딜러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 활동을 통해 북미지역 최대 실적을 잇달아 경신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에는 미주 권역을 비롯한 유럽, 인도 등 해외 권역을 총괄하는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임명됐고, 이어 현대차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대외협력·국내외 정책 동향...
'美상원의원 당선' 앤디 김 "美 우선주의가 유일주의여선 안돼" 2024-11-15 12:41:32
한 호텔에서 열린 미주한인위원회(CKA) 연례 갈라행사에서 연단에 올라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가 자신의 부모님이 미국으로 이민을 온 지 5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자신이 현 자리에 오르기까지 겪었던 어려움을 소개했다. 그는 “처음 국회에 출마했을 때 내 지역구에는 백인이 85%, 아시아계가 3% 미만, 한국계는 1%...
'美상원의원' 앤디김 "한인의 가능성·성취가능한 것 보여줄 것"(종합) 2024-11-15 12:01:03
호텔에서 열린 미주한인위원회(CKA) 연례 갈라 행사에서 연설한 뒤 연합뉴스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 집권 2기 외교·안보 라인 인선에 대한 평가를 묻자 "(내년 1월 상원의원 취임 후) 인준 투표를 해야하기 때문에 조심스럽다"면서도 "지명된 일부 인사는 우려스럽다"고 답했다. 그는 특정 인사를 거명하지 않은 채...
정의선표 부회장·외국인 CEO·성김…'트럼프 집권 2기' 대응 2024-11-15 11:58:03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에는 미주, 유럽 등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는 최고운영책임자(COO) 보임했고, 이 과정에서도 좋은 실적 흐름이 이어지자 정 회장이 현대차그룹의 '순혈주의'를 깨고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는 평가다. 글로벌 경제안보 위기 대응을 이유로 대외협력·정세분석·PR 등을 관할하는 그룹...
美상원의원 당선 앤디 김 "'美우선주의=美유일주의' 되면 안돼" 2024-11-15 11:02:09
호텔에서 열린 미주한인위원회(CKA) 연례 갈라 행사에서 연설한 뒤 연합뉴스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 집권 2기 외교·안보 라인 인선에 대한 평가를 묻자 "(내년 1월 상원의원 취임후) 인준 투표를 해야하기 때문에 조심스럽다"면서도 "지명된 일부 인사는 우려스럽다"고 답했다. 그는 특정 인사를 거명하지 않은 채...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대표로 2024-11-15 11:01:26
및 미주권역담당으로 합류한 이후 딜러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 활동을 통해 북미 지역 실적을 잇달아 경신했다. 2022년에는 미주 권역을 비롯한 유럽, 인도, 아중동 등 해외 권역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는 최고운영책임자(COO) 보임과 더불어 현대자동차 사내이사로 겸임됐고, 현대차의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장재훈 부회장 승진·외국인 첫 CE0…현대차그룹 '깜짝' 인사(종합) 2024-11-15 10:59:08
및 미주권역담당으로 합류한 이후 딜러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 활동을 통해 북미지역 최대 실적을 잇달아 경신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에는 미주 권역을 비롯한 유럽, 인도 등 해외권역을 총괄하는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임명됐고, 이어 현대차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그룹은 대외협력·국내외...
한진, 연내 멕시코법인 설립…중남미 진출 교두보 2024-11-15 09:54:05
3일 미국을 방문해 미주법인의 뉴저지 B2B(기업간 거래)센터와 시카고 센터 등을 돌아봤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시카고무역관과 시카고 영사관을 찾아 현지 물류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일정도 가졌다. 한진 관계자는 "미국 시장을 공략하려는 다양한 국내 기업이 한진의 종합물류 시스템과 플랫폼을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