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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5조 넘긴 CJ ENM "티빙 2년 내 가입자 1500만명 목표" 2025-02-12 16:31:42
CJ ENM은 한류 콘텐츠 인기가 많은 아시아와 미주 지역을 공략해 티빙 유료 가입자 수를 현재 500만명 안팎에서 2027년 1500만명까지 늘리는 게 목표다. 웨이브 합병 시 늘어날 가입자 수를 반영한 수치다. 이날 CJ ENM이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최주희 티빙 CEO는 “국내와 해외에서 각각 유료 가입자 700만~800만명을 2년...
김동연 경기도지사, 민생 살리고, 미래 준비에 '올인'...2025년 도정 연설에서 밝혀 2025-02-12 16:25:27
확대해 지역 경제에 다시 활기를 돌게 할 계획이다. 이어 ’트럼프 쇼크‘ 위기를 수출 중소기업의 기회로 만들겠다는 복안도 밝혔다. 김 지사는 “대미 통상환경조사단을 미국 현지에 파견해 도내 자동차 부품 기업의 현지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경기비즈니스센터 6개소를 추가로 개소해...
대선 1차투표 예상밖 박빙승부에…에콰도르 대통령 "부정 의혹"(종합) 2025-02-12 06:54:08
EU·미주기구 선거 참관단 "근거 없는 주장" 일축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에콰도르 대통령선거에서 라이벌 야당 후보와 예상 밖으로 살얼음판 승부를 펼친 끝에 결선 투표(4월 13일)를 벌이게 된 다니엘 노보아(37) 대통령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노보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현지...
'대선 과반득표 실패' 에콰도르 대통령 "득표율 이상, 부정의혹" 2025-02-12 00:56:37
투표에서 많은 부정행위가 있었다"며 "특정 지역 개표 결과가 합산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콰도르 대통령실에서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함께 생중계한 인터뷰에서 노보아 대통령은 "(대선 모니터링을 위해) 참관한 미주기구(OAS)의 빠른 개표 집계 결과 추이와도 맞지 않는다"며 "우리...
비비고 열풍에…CJ제일제당 해외서 날았다 2025-02-11 17:36:20
주력 시장인 미주 매출은 지난해 4분기에만 6% 늘었다. 미국에서 비비고 만두의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 점유율은 41%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냉동식품 자회사 슈완스의 냉동 피자(레드바론) 시장 점유율은 20.8%로 경쟁사 네슬레(18.3%)와의 격차를 2%포인트 넘게 벌렸다. 유럽·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
美서 잘나간 한국 대기업들…관세 부과땐 반도체·IT·자동차 타격 2025-02-11 06:00:04
지역이 차지하는 비중도 13.4%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도 미주 지역 매출이 68조2천784억원에서 84조6천771억원으로 24.0% 증가했고, 전력 수요 증가로 효성중공업과 LS일렉트릭의 북미 매출도 각각 57.3%(2천795억원→4천397억원), 12.3%(6천843억원→7천687억원) 늘었다. 자동차 업종 역시 북미 시장 매출이...
아시아나항공, 지난해 영업익 622억…전년비 84.5%↓ 2025-02-10 17:26:05
▲미주 시애틀 증편 및 샌프란시스코 항공편 추가운항 ▲아테네·멜버른·시엠립·나뜨랑·코타키나발루 등 부정기편 운항 ▲일본 소도시 노선 증편 등을 통해 여객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0% 늘어난 4조 6,464억원을 기록했다. 화물사업부문은 증가한 항공화물 수요에 적극 대응했다. 특히, 중동지역 지정학적 위기...
아시아나, 기업결합 비용으로 작년 최대매출에도 영업익 84.5%↓ 2025-02-10 16:48:21
바 있다. 미주 시애틀, 스페인 바르셀로나, 터키 이스탄불 증편 및 샌프란시스코 항공편 추가 운항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도 아테네, 멜버른, 시엠립, 나트랑, 코타키나발루 등 고객 선호가 높은 노선에 부정기편이 운항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엔저 현상, 일본 소도시 재방문 트렌드를 반영해 구마모토 및 아사히카 노선을...
아시아나항공, 지난해 연 매출 7조592억…사상최대 기록 2025-02-10 16:33:07
지역 지정학적 위기 등으로 해상 공급이 제한된 지역에 전세기 및 추가 화물기 투입 등 탄력적인 공급 운영을 통해 추가 항공화물 수요를 유치했다. 이에 화물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약 7% 증가한 1조7195억원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과정에서 회계기준 일치나 고기령 항공기 반납...
日, 미일정상 첫 만남에 "무난한 출발"…일단 안도 분위기 2025-02-08 17:12:51
평가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도시 지역과 경제 격차가 있는 지방 유권자의 지지를 받는 점을 의식한 듯 이시바 총리는 지방 활력 정책을 중시한다고 말해 '공통점'을 어필했다고 전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이시바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호적인 분위기 연출에 성공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