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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불 피해 왜 컸나…시속 100㎞ 강풍에 불길 급속확산(종합) 2018-07-25 02:09:36
디미트리스 차나코풀로스 정부 대변인은 "아테네 근교의 서로 다른 세 지점에서 총 15건의 화재가 동시에 시작됐다"며 수상한 움직임을 적발하기 위해 미국에 드론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2007년 펠로폰네소스 반도 산불 당시에도 당국은 방화로 산불이 비롯됐다고 보고, 방화범 체포에 100만 유로의 현상금을...
그리스 산불 피해 왜 컸나…시속 100㎞ 강풍에 불길 급속 확산 2018-07-24 19:48:24
디미트리스 차나코풀로스 정부 대변인은 "아테네 근교의 서로 다른 세 지점에서 총 15건의 화재가 동시에 시작됐다"며 수상한 움직임을 적발하기 위해 미국에 드론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2007년 펠로폰네소스 반도 산불 당시에도 당국은 방화로 산불이 비롯됐다고 보고, 방화범 체포에 100만 유로의 현상금을...
아테네 외곽 대형산불 재난…최소 20명 사망·수십명 중상(종합2보) 2018-07-24 10:07:21
드미트리스 자나코풀로스 그리스 정부 대변인은 이번 산불로 현재까지 최소 20명이 숨지고 최소 69명이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부상자 다수는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전날 아테네 북동부의 펜텔리 지역에서 시작된 불길은 인근 마을인 라피나로 번졌다. 현지 공영 Ert 방송은 긴급구조대를 인용해...
"역외난민센터는 아이디어 불과" EU 내 고개 드는 회의론 2018-07-12 23:21:46
미트리 아브라모풀로스 EU 이민담당 집행위원은 회의 전 취재진에 "유럽 주변에서 기꺼이 그런 캠프를 수용할 나라가 있는지 아는 분 있느냐"고 반문하면서 "지금까지도 그런 나라가 있는지 모르겠다. 그 제안은 단지 아이디어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난민에게 적대적인 극우 우파 정당이 연립 정부를 구성한 오스트리아는...
"그리스, 러시아 외교관 2명 추방·2명 입국 금지"(종합) 2018-07-12 00:38:32
미트리스 차나코풀로스 그리스 정부 대변인은 이 같은 보도에 대해 그리스 주재 러시아 외교관들이 불법 행위를 하고, 그리스를 모독해 추방을 결정했음을 시사했다. 차나코풀로스 대변인은 현지 스카이 TV에 "그리스로서는 국제법을 어기고 그리스를 존중하지 않는 행위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부적절한 행위를 한 러시아...
EU, 스페인·그리스에 난민기금 594억원 긴급 지원키로 2018-07-03 00:57:38
합의했다. 집행위는 긴급 지원금 가운데 2천560만 유로(334억 원 상당)는 스페인에, 2천만 유로(260억 원 상당)는 그리스에 있는 유엔난민기구(UNHCR)에 지급된다고 덧붙였다. 디미트리스 아브라모풀로스 EU 난민 담당 집행위원은 스페인에 도착하는 난민이 지난해 증가했고, 그리스도 난민증가로 상당한 압박을 받고...
EU 정상들 난민해법 찾을까…국경봉쇄·역외심사·할당제 논의 2018-06-28 16:41:04
디미트리스 아브라모풀로스는 지난주 "이민자들을 위한 (쿠바의) 관타나모만"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는 경고를 했다고 FT는 전했다. ◇ 2차 이주 = EU 규정에 따르면 망명 신청자는 우선으로 도착한 나라에서 처리돼야 한다. 하지만 종종 벌어지는 이들의 역내 2차 이주(secondary migration)는 회원국 사이에 긴장을 부르고...
"우리 땅에 난민심사센터 안 돼" 북아프리카 국가들 '손사래' 2018-06-22 10:05:02
디미트리스 아브라모풀로스는 21일(현지시간) 북아프리카 국가에 난민심사센터를 설치할 의향을 공개하면서 공식 논의가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이 시설을 열겠다는 나라는 아직 없다고 말했다고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아브라모풀로스 집행위원은 알제리와 이집트, 리비아, 튀니지, 니제르, 모로코와 협력을 강화하길...
EU 난민 개혁안 '진통'…이달말 EU 정상회의 이전 타결 난망 2018-06-06 00:41:57
디미트리스 아브라모풀로스 EU 난민 담당 집행위원은 "합의에 이르기까지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 있다"면서도 난민정책 개혁안 타결 데드라인이 6월 이후로 넘어가더라도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며 타결이 더 늦춰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bing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여행의 향기] 화이트 마운틴이 그림처럼 펼쳐진… 크레타의 진주 2018-05-20 15:50:28
미트리우(karaoli-dimitriou)를 지나 시파카(sifaka)로 이어지는 길 곳곳에 키도니아와 비잔틴 시대에 건설된 성벽의 잔해가 남아있다. 하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구역답게 고풍스러움이 가득하다. 유대인 구역의 중심인 콘디라키(kondilaki)거리는 구시가지에서 가장 예쁜 길 중 하나로 통한다. 좁고 구불구불한 다른 길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