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기차 공장 몰려드는 멕시코…中BYD도 진출 2024-02-14 18:13:57
미 진출 거점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BYD는 지난해 4분기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EV 판매 1위에 올랐지만 대부분 자국 내에서 팔린 물량이다. 해외 판매 비중은 8%에 그쳤다. BYD는 유럽을 겨냥한 헝가리 세게드 공장과 북미를 노리는 멕시코 공장을 해외 진출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테슬라도 2026년 상반기 가동을...
[2024 한국여성벤처협회 세계로 미래로 혁신하는 여성벤처기업 CEO] 보호 테이프 전문 제조 기업 ‘㈜다성피앤에프’ 2024-02-12 16:10:52
시대의 흐름에 맞춰 스마트 팩토리 및 ESG 경영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여 품질 향상 및 생산성 극대화를 추구하는 기업입니다.” 다성피앤에프는 산업용 보호테이프를 생산한다. 산업용 보호테이프는 다양한 소재의 표면을 보관 가공 운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외부 오염과 손상을 효율적으로 차단 및...
"샤넬·에르메스가 고객"…여심 저격하는 선진뷰티사이언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2-12 07:00:03
본격화와 미국 지사 설립으로 매출에 날개를 달겠습니다. 올해 최소 15% 이상 성장하고, 내년엔 매출 ‘1000억 클럽’에 가입하겠습니다.” 이성호 선진뷰티사이언스 대표는 지난 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의 언론 인터뷰는 1년여 만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43-14...
'사흘간 화재' 테슬라 메가팩…"리튬은 없는 게 낫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2-09 20:55:11
중국 상하이에도 메가팩 전문 생산공장(메가팩토리)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미국 외 첫 메가팩토리로 중국을 택한 것은 신재생에너지 1위 시장인 중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이었다. 하지만 가연성 유기 전해질을 사용하는 리튬 배터리는 근본적으로 화재 위험성을 안고 있다. 메가팩의 '3일 화재'가...
"中상하이, 일반·중요·핵심 3단계 데이터 해외전송 규정 마련" 2024-01-30 11:02:44
팩토리 등이 들어선 린강 자유무역구를 작은 홍콩 스타일의 자유무역항으로 개발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상하이시는 이 린강 자유무역구 내 데이터를 해외로 자유롭게 전송할 수 있는 '일반 데이터', 당국의 안보 심사를 통과한 후 전송할 수 있는 '중요 데이터', 가장 엄격한 심사 대상이자 중국 내에...
VCT 퍼시픽 킥오프, 성수동 에스팩토리서 개최 2024-01-29 14:18:35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VCT 퍼시픽 킥오프를 개최한다고 29일밝혔다. VCT 퍼시픽(아시아태평양)은 VCT 구조에 속한 4개의 국제 리그 중 하나이며 다른 리그로는 아메리카스(미주),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차이나(중국) 등이 있다. 올해 열리는 국제 대회는 마스터스 마드리드와 마스터스 상하이, 챔피언스 등...
테슬라 "올해 성장률 현저히 낮아질 것"…내년 하반기 신차 생산(종합2보) 2024-01-25 10:54:09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지난해 4분기 '어닝 미스'를 기록한 데 더해 올해 실적이 더 악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내년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인 보급형 신차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올해 수익성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발표에 투자자들이 실망하면서 테슬라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급락...
"적이 쐈습니다" 보고받은 'AI 사령관'…0.001초만에 반격 준비 끝냈다 2024-01-24 17:43:48
AI가 빠른 속도로 공격 지점을 골라냈기 때문이다. 탈 미므란 히브리대 교수는 미국 국립공영라디오에서 “장교 20명이 300일 동안 40개 표적을 생성할 때 하브소라는 단 10일 동안 200개 표적을 만든다”고 했다. IDF는 무장세력 용의자 3만~4만 명의 거주 정보 등을 수집해 AI에 학습시킬 데이터를 쌓았다. 하브소라가...
K배터리 올해는 숨 고르며 '내실 다지기' 2024-01-22 16:23:25
작년 말부터 줄줄이 전동화 계획을 미루거나 축소하고 있다. 배터리 출하 규모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성장 전망에 일시적인 먹구름이 끼었지만 배터리업계에선 “시간을 벌었다”는 말도 나온다. 수년간 거듭된 대규모 투자와 그에 따른 재무 부담, 가동률 저하, 인력 수급 등 ‘과속 부작용’을 바로잡을 여유가...
공식 수입도 안됐는데…작년 中 전기승용차 美 제치고 수입 2위 2024-01-17 06:05:02
증가율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중국의 순위는 2021년만 해도 5위(2천800만달러)에 그쳤지만, 이듬해 3위(1억6천586만달러)로 점프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2위로 치고 올라왔다. 한국은 전기차 시장 형성 후 주로 독일과 미국에서 전기차를 수입했지만, 최근 중국이 가세하면서 전기차 수입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