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구글어스라더니"…公기관도 외면하는 정부 3D맵 2025-01-14 17:37:33
평면(2D) 바닥에 건물 사진 등을 합성하기 때문이다. 건물 정보도 예산 부족으로 2014년 조사에서 멈췄다. 이와 달리 민간 업체의 3D 지도는 드론을 활용해 150m 높이에서의 근접 정밀 스캐닝으로 지형, 건물을 실제와 비슷하게 구현했다. 지자체의 LX플랫폼 활용도도 낮은 편이다. 충북 청주시 관계자는 “버스 노선 개편...
화재대응·공기청정기 업체, LA 산불 테마 타고 '불기둥' 2025-01-13 17:43:55
5거래일간 13.83% 올랐다. 건물 냉난방·화재대응체계 솔루션 기업 오텍은 이날 3.64% 뛰었고 7일 이후로는 8.3% 상승했다. 소방용 밸브와 스프링클러 등 소방용품 제조기업 파라텍은 7일 이후 이날까지 15.7%, 소방차 제조기업 현대에버다임은 같은 기간 4.25% 올랐다. 공기청정기 관련주도 상승세다. 사물인터넷(IoT)...
올 전국 공공주택, 2.8만가구 본청약 2025-01-13 17:41:09
받는다. 경기 부진과 탄핵 정국 등의 여파로 민간 건설사가 분양 일정조차 제대로 잡지 못하는 상황에서 시장을 안정화하는 효과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공공주택 25만2000가구를 공급하고, 상반기 3만 가구 규모의 수도권 신규 택지를 공개한다. 민간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후도 비율을 계산할 때 무허가 건...
재건축 허들 낮추고,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 2025-01-13 17:40:46
지정도 이뤄진다. 민간 공급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규제 개선도 병행한다. 노후도 산정 때 무허가 건물도 포함하는 방식으로 재개발 사업 문턱을 낮춘다. 구역 내 30년 이상 노후·불량 건축물 비율이 60%를 넘어야 하는데, 무허가 건물은 30년 이상 방치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재건축 진단 기준에 지하주차장 유무 같은...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정비사업 막는 '손톱 밑 가시' 없앤다 2025-01-13 16:00:02
있도록 지원하고, 민간사업자와 지자체간 갈등이 생길 경우 이를 조정하는 역할 등을 맡게 된다. 정비사업 요건도 완화한다. 재건축 진단 기준에 주민 거주 불편사항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하고, 노후 불량 건축물 범위에 무허가 건물을 포함하는 게 대표적이다. 현재 노후도 비율 60%를 충족해야 재개발 사업을 할 수...
무허가 건물도 노후도 산정에 반영…재개발·재건축 더 빠르게 2025-01-13 16:00:00
건물 튼튼해도 주민 불편하면 재건축…'재건축진단' 평가기준 개편 아파트 리모델링 절차는 간소화…국토부, '2025년 업무 추진계획' 발표 부동산 개발사업 인허가 지원센터 설치…인허가 속도 높이기로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정부가 무허가 건물도 노후·불량 건축물 범위에 포함해 재개발...
전국 공항 '콘크리트 둔덕' 손본다…교통·건설 전반 안전 강화 2025-01-13 16:00:00
이 작업에는 민간 전문가도 참여한다. 사고 유가족을 위해서는 생활·의료 지원, 추모사업 등을 포함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이달 20일까지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합동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 사고 조사 과정에서는 단계마다 조사 결과를 유족에게 공개한다. 사고조사위원회 조사의 객관성과...
산불 계속되는 LA…강풍 예고에 '어쩌나' 2025-01-13 12:42:15
불에 탄 건물도 1만채를 훌쩍 넘어 1만2000가구에 달했다. LA카운티에서 15만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700명 이상이 9개 대피소에 머물고 있다. 민간기업 아큐웨더에 따르면 1350억달러(199조원)에서 1500억달러(221조원) 사이의 피해와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 아직 산불이 진압되지 않은 만큼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불길에 갇힌 LA…24명 숨지고 샌프란 면적 잿더미(종합) 2025-01-13 11:50:49
실종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피해는 계속 늘어나며, 불에 탄 건물도 1만채를 훌쩍 넘어 1만2천채에 달했다. LA카운티에서 15만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700명 이상이 9개 대피소에 머물고 있다. '이튼 산불'로만 7천개 이상의 구조물이 불에 탔다. 다만, 이 산불로 인한 대피 명령은 대부분 해제됐다. 지...
"매일 1500만원씩 썼다"…LA갑부들, 산불 피해 줄인 비결은 2025-01-13 10:36:19
건물 내부로 들어와 발화하지 않도록 환기구도 화재 방지 테이프로 밀봉한다. 이런 화재 방지 작업으로 특정 건물을 보호할 경우 대형 산불이 지역 전체를 휩쓸어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사설 소방 업체를 고용하는 비용도 만만찮다. 한 사설 소방 업체에 따르면 2명의 민간 소방관과 소형 소방 차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