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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자진 사퇴…해리스로 안 된다! 당분간 트럼프 장세, ‘잭슨-잰스(J-J) 쇼크’ 오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7-22 08:25:48
우려 - 민간 저축률 감소 들어 마이너스 성장률도 예상 - 2분기 성장률, 2.0 내외로 나올 것으로 예상 - 만약 2대 후반대로 나오면 ‘growth surprise’ - 1분기 성장률 둔화, 소프트 패치 국면으로 평가 - IMF “올해 美 경제, ‘상저하고’ 될 것” 예상 Q. J-J 쇼크 우려 속에 이번 주에는 빅테크 기업들의 2분기...
김병환 "ELS 등 판매대상 제한, 소비자 선택권 고려해야" 2024-07-21 06:07:03
금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 금융사 지배구조 개선방안을 지속해서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 "금융사들, 소비자보호에 소홀…판매가능 상품 범위·방식 종합검토" 21일 금융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요구자료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ELS 등 고위험 상품 판매를 전문투자자로 제한하는 것에 대한 입...
[다음주 경제] 1분기 '깜짝 성장' 한국경제 2분기 성적표는 2024-07-20 09:00:00
1분기 우리나라 실질 GDP의 경우 순수출(수출-수입)과 건설투자, 민간소비 회복에 힘입어 1.3%(직전분기 대비) 성장했다. 시장의 전망치를 웃도는 '깜짝 성장'으로, 이를 기반으로 한은은 올해 성장률 눈높이를 기존 2.1%에서 2.5%로 올려잡았다. 하지만 1분기 성장률이 기대 이상으로 높았던 '기저효과'...
'주택연금 vs 역모기지론'…은퇴자의 선택은[일확연금 노후부자] 2024-07-18 07:45:29
주거 안정성이 낮아지는 셈입니다. 심지어 민간 역모기지론 상품은 계약 당시 정한 만기가 앞당겨질 수도 있습니다. 30년간 매달 일정한 금액을 받기로 약속하고 가입한 금융상품인데, 금융사가 25년만 연금(대출금)을 지급하고 지급을 중단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신한은행이 판매하는 자체 역모기지론 '미래설계...
"우리금융, 부실채권 시장 강자 될 것" 2024-07-10 17:31:10
첫 민간 NPL 회사로 출범했지만 우리금융 민영화 과정에서 대신증권에 매각됐다. 우리금융은 여전히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했고, 우리종합금융의 NPL 조직을 분리해 우리금융에프앤아이 간판을 단 회사를 다시 차렸다. 예상은 적중했다. 고금리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건전성이 나빠진 곳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났다. 최 대표는...
'반값 NPL'시장 커진다는데…"외국계만 좋은 일" 우려 2024-07-09 20:46:25
NPL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분석하고 있다. 금융사·시행사와 협의해 시공권 확보 여부를 판단하고 여건이 되면 적극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투자증권과 NPL 관련 약정을 체결한 데 이어 캡스톤자산운용이 설정한 캠코PF정상화지원펀드에 민간출자액 10%를 투자하는 약정도 맺었다. 또 다른 대형건설사는 최근...
"개도국 아세안 위해 탄소 감축 연계 금융 지원해야" 2024-07-05 15:28:07
꼽히는 아세안에서 금융사들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조력자이자 실행자라고 강조했다. 윤병원 한·아세안 금융협력센터장은 이번 포럼에 대해 "기후변화로 인해 미래 성장이 크게 위협받는 상황에서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핵심 요소로서 '금융'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이재연 원장 "官보다는 민간이 서민금융 지원 주도해야" 2024-07-04 17:45:50
하는 자금을 제대로 공급하기 위해선 민간 금융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게 이 원장의 진단이다. 그는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 민간 회사가 설립 의도와 달리 부동산담보대출이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에 치우친 영업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원장은 “민간 서민금융사가 가계대출을 줄이는 이유는 저신용 고객 대상...
'20년 장기임대' 2035년까지 10만 가구 공급 2024-07-03 18:10:40
계획이다. 민간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임대료 규제 완화와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살펴보고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의무 임대 기간에 임차인이 바뀌면 임대료 ‘5% 증액 제한’을 두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장기 임대 운영의 걸림돌로 꼽혀온 취득세와 종합부동산세, 법인세 등의 합리화도...
[역동경제 로드맵] 노후청사 복합개발해 도심 공공임대 5만가구 공급 2024-07-03 12:30:27
민간 임대사업자가 여러 채의 주택을 장기간 임대 운영할 수 있도록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법인세 완화를 검토한다. 보험사 등 장기 투자할 수 있는 주체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금융사의 부동산 관련 직·간접투자 제한과 부동산 투자 시 지급여력비율 25% 적용 규제도 완화한다. 정부는 기업형 민간임대사업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