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안에 명시된 노사대등 결정의 원칙, 노동계의 경영간섭 초래할 것" 2018-03-20 18:08:31

안 된다”고 말했다. 민경국 강원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사회주의적 노동 가치론”이라며 “임금은 노동으로만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노동을 통해 생산된 제품이 소비자에게 얼마만큼 가치를 인정받는지 그 성과에 따라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노사 대등 결정의 원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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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칼럼] 추락한 가족의 가치를 회복해야 2018-03-06 17:46:41

최선민경국 < 강원대 명예교수, 자유주의경제철학아카데미 원장 > 가족은 늘 국가의 간섭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 불평등의 원천이라며 가족제도를 철폐하거나 복지사회라는 명분으로 가족에게서 복지·보육·교육기능을 빼앗았다. 한때는 다산(多産)을 이유로 가족을 통제하더니, 이제는 출산 장려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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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칼럼] 국민에게 자유를 돌려주는 개헌을 2018-02-05 18:13:35

계획서 벗어나 자유와 시장을 존중해야민경국 < 강원대 명예교수, 자유주의경제철학아카데미 원장 > 비정규직, 정리해고 등을 금지하는 여당의 헌법개정안 초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다. 개정안에는 사회적 경제, 토지공개념 등을 강화하는 조항도 수두룩하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개인은 없고 집단만 보인다. 재분배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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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 칼럼 #자유 #규제 #국가 #개헌 #법치 #여당 #국민 #보장 #통제 #이유

[다산 칼럼] '경제적 자유' 지키는 개헌이어야 2018-01-02 17:51:28

자의적 권력행사 억제하고 경제자유의 여정 빛낼 개헌 절실"민경국 < 강원대 명예교수·자유주의경제철학아카데미 원장 > 올해는 제헌 70주년이 되는 해다. 1987년 마지막 제9차 개헌 이후 30년이 지났다. 새해 벽두부터 우려스러운 게 있다. ‘경제헌법’ 개헌 방향이다. 경제적 자유를 대폭 축소하는 좌편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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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 칼럼 #개헌 #자유 #정부 #경제적 #헌법 #금지 #사회주의 #자유시 #국가

[2018 제헌 70년] "소수 대기업 제외하곤 모두 국가가 보호", 시시콜콜 정부개입… 30년된 헌법 경제조항 2017-12-27 20:04:53

국가가 소비자보호운동까지 보장하도록 하고 있다. 민경국 강원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헌법에 따르면 소수 대기업을 제외한 모든 경제주체를 정부가 보호해야 한다”며 “정부가 전지전능한 존재가 아닌 이상 자유 경쟁과 혁신을 저해해 중소기업과 농어업 발전을 막는 부작용이 더 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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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헌 70년] "헌법 119조 1항보다 2항이 우선"… 시장경제 위축시키는 정치권 2017-12-26 18:22:24

한 단면이다. 민경국 강원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시장경제 원리가 대기업의 독과점과 불평등을 낳고 기업은 경제적 약자에게 횡포를 부리는 사회악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야 가리지 않는 규제 입법정치권이 앞장서서 시장경제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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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칼럼] 넛지, 경제적 번영의 길인가 2017-12-11 18:12:07

길민경국 < 강원대 명예교수·경제학, 자유주의경제철학아카데미 원장 > 경제적 번영의 새로운 길을 찾아냈다는 이유로 인기가 치솟고 있는 패러다임이 있다. 행동경제학의 ‘넛지’(부드러운 간섭주의)다. 사람들은 세상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고 그들의 선택은 감정과 편견에 좌우되기 때문에 정부가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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