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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조작' 벤츠코리아, 600억대 과징금 소송 2심 패소 2025-01-15 15:47:35
판결은 자동차 배출가스 인증과 관련해 환경 당국의 배출가스 인증 절차, 부정 인증 및 인증 불일치 판매 관련 인증취소, 과징금 산정 및 부과 등 배출가스 규제와 관련된 환경행정에 실무상 지침을 제공할 수 있다"며 "유사 행정사건, 형사사건의 판단에도 참고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김앤장 , 'AI 기본법 내용의 분석, 평가와 향후 과제' 세미나 개최 2025-01-15 13:33:00
변호사는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 기본법의 입법 취지, 내용과 과제를 분석하고 EU 등 국제적인 법제와의 비교를 통해 한국 법제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것"이라며 "기업들이 인공지능 법제를 준수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실질적인 컴플라이언스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라고 덧붙였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내란 우두머리 혐의' 尹 체포…헌재 '탄핵 시계' 빨라질 듯 2025-01-15 11:50:51
지난달 14일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처리하고 같은 날 탄핵소추의결서를 헌재에 접수했다. 헌재는 두 차례 변론준비절차를 거쳐 지난 14일 첫 변론기일을 열었지만, 당사자인 윤 대통령이 나오지 않아 4분 만에 종료됐다. 재판부는 오는 16일 오후 2시에 2차 변론기일을 진행할 방침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헌재, 尹측 재판관 기피 신청 기각 2025-01-14 17:59:05
강조했다. 윤 대통령 측의 심리 지연 전략에 아랑곳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별다른 이유 없이 기피 신청을 기각한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법을 지키고 법을 집행해야 할 헌재가 월권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형사 법정 아냐" 헌재, 재판관 기피신청 기각…尹측 "월권" 2025-01-14 15:09:24
맞지 않고 상식에도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변론기일 일괄 지정에 대한 이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재판부 판단에 대해 "헌재법 40조에 보면 분명히 형사 소송에 관한 규정을 준용하도록 돼 있다"며 "법을 지키고 법을 집행해야 할 헌재가 월권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속보] 헌재, 尹 불출석으로 1차 변론기일 4분 만에 종료 2025-01-14 14:05:14
[속보] 헌재, 尹 불출석으로 1차 변론기일 4분 만에 종료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속보] 헌재 "정계선 헌법재판관 '기피신청' 기각" 2025-01-14 14:02:00
[속보] 헌재 "정계선 재판관 '기피신청' 기각"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법무법인 디엘지, '모두의 1층을 위한 과제' 국회 토론회 2025-01-14 12:17:50
되새기고,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해 12월 19일 장애인등 편의법 시행령이 장기간 개정되지 않아 장애인의 편의시설 접근권을 침해한 것에 대해 국가배상책임을 인정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헌재 "오후 2시 변론 전 '기피신청' 결론…인용 사례는 없어" 2025-01-14 11:48:23
이날 재판관 회의에 참석한 재판관 명단에 대해선 "밝히기 어렵다"고 답했다. 한편 국회 측은 지난 13일 증인신청서와 증거 자료 등을 헌재에 제출했다. 신청 증인은 5명으로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 조지호 경찰청장, 곽종근 특전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방첩사령관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헌재 "尹 수사 기록 추가 확보" 2025-01-13 18:12:30
연기한다”며 “2차 변론기일부터 헌재법에 따라 심리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 대통령 측은 이날 정계선 헌법재판관에 대해 “공정한 심판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기피 신청을 했다. 14일 예정된 변론기일과 수사 기록 확보와 관련해서도 이의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