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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싱글 1집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할라지아`[공식] 2022-12-21 10:00:08
아니라 홍중과 민기가 작사에 참여하며 믿고 듣는 조합을 완성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작업에 호흡을 맞춘 이디오테잎과 글렌체크 모두 `한국대중음악상(KMA)`에서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상’을 수상하는 등 일렉트로닉 음악의 독보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 대표 일렉트로닉 밴드로...
김순호 경찰국 초대 국장, 6개월만에 치안정감 승진 2022-12-20 18:11:53
승진하게 됐다. 연쇄적으로 치안감 승진 인사도 났다. 한창훈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과 김병우 서울청 경찰관리관, 최현석 대전경찰청 수사부장 등 경무관 3명도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새로운 치안정감과 치안감 보직은 시도자치경찰위원회 협의를 거쳐 이르면 이번주 정해질 전망이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김순호 경찰국장 등 치안정감 승진…경찰 연말연초 인사 시작 2022-12-20 14:37:44
규모 경찰 승진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행안부가 총경급을 대상으로 '복수 직급제'를 새로 도입하기 때문이다. 복수 직급제는 한 보직에 여러 계급이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한 계급이 다양한 보직에 갈 수 있어 총경 자리는 58개가 늘어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지도엔 5m 도로로 나와있는데…골목마다 가건물·불법 설치물 사람 두 명 지나가기도 힘들다 2022-12-19 18:26:46
문제에 더 취약하다는 지적이다.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과 교수는 “SNS 영향으로 하나의 상권에 사람들이 쏠리는 경향이 강해진 시대”라며 “크리스마스 등 특정 이벤트가 있는 날에 구조가 복잡하고 좁은 골목에서 또 다른 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구민기/장강호/원종환/김우섭 기자 kook@hankyung.com...
당신이 걷는 골목길 10곳 중 6곳이 '불법' 2022-12-19 18:16:45
좁아진 보행로가 인명 피해를 키운 도화선이 됐다. 전문가들은 “상권에 따라 원점에서 도시 계획을 다시 짜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경은 반복되는 골목길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서울 주요 상권의 불법 건축 실태를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기획 시리즈를 시작한다. 구민기/장강호/원종환/김우섭 기자 kook@hankyung.com...
14일 아침 영하 8도…2~3주간 한파 지속 2022-12-13 18:10:57
기상청은 13일 오후 9시를 기준으로 발효되는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를 발표했다. 한파경보 발효 지역은 경기 동두천·연천, 강원 태백·영월, 충북 보은·괴산, 경북 상주·문경 등이다. 한파주의보는 서울, 대전, 세종, 경기, 충남, 충북, 전남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질 예정이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외국인 강사·개발자 채용 '하늘의 별따기' 2022-12-09 18:46:07
근로 시장은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았다. 비전문 취업비자인 E-9 입국자는 5월 9692명에서 8월 1만7159명으로 늘었다가 10월 1만5627명으로 소폭 줄었다. 하지만 이들의 임금 탄력성이 낮을 뿐 고환율이 장기화하면 이 분야 입국자 수도 줄어들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구민기/장강호 기자 kook@hankyung.com
특수본, 김광호 청장 재소환 2022-12-06 18:15:55
대책을 세웠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이 밖에 특수본은 이날 용산구청 안전건설교통국장도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용산구청 재난안전 부서 책임자로 사전 조치를 부실하게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용산구보건소장도 이날 오후부터 첫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이태원 참사' 前 용산서장 영장 기각…보고서 삭제 정보라인 2명은 구속 2022-12-05 23:31:57
사전 조치를 하지 않고, 참사를 인지하고도 적절한 구호 조치를 하지 않아 인명 피해를 키운 혐의다. 송 전 실장은 참사 직전 압사 위험을 알리는 112 신고에도 차도로 쏟아져나온 인파를 인도로 밀어 올리는 등 적절한 안전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를 받고 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이태원 무정차 통과' 윗선 지시에도 지하철 관리 현장 책임자가 무시 2022-12-05 18:10:14
당일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현장에 나와 있었지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이다. 서울교통공사 영업사업소 예규에 따르면 승객 폭주와 소요사태, 이례상황 발생 등으로 승객 안전이 우려될 경우 역장이 종합관제센터에 상황을 보고하고 무정차 통과를 요청할 수 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