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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대표 경선 스타트…홍영표 "문재인 정부 끝까지 지킬 것" 2021-04-14 17:26:59
종합상황실장을 지낸 친문 핵심 멤버다. 2019년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당 원내대표를 맡아 범여권 공조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과거 친문계가 중심이 된 부엉이 모임과 최근 구성된 민주주의4.0의 주축이다. 홍 의원은 “마지막 순간까지 문재인 정부를 지켜낼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자신의 성과로는 “야당과...
'당직자 폭행' 송언석의 탈당 소회 "文 심판 선봉 섰었는데…" 2021-04-14 16:41:10
사랑했고 민생과 당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다"며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시작으로 원내부대표,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 분과위원장, 전략기획부총장 등의 당직을 맡아 당원 및 당직자들과 호흡을 맞추며 실정을 거듭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 심판의 선봉에 섰다"고 강조했다. "통합신당준비위원으로서 국민의힘의...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추석 전 코로나 재확산 불씨 잡고, 민생경제 살려야" 2020-09-21 14:48:56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을 통해 추석 연휴에도 소외계층 돌봄, 교통소통·수송대책, 재난·안전관리 등이 현장에서 잘 이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물가관리 전통시장 활성화 등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현장 점검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권한대행은 추석 연휴 취약계층 지원 대책 마련도 주문했다. 독거노인...
아동수당 추석 전 지급한다…연휴에도 선별진료소 운영 2020-09-15 16:20:29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민생경제종합대책 관련 중앙·지방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진영 행안부 장관 주재로 보건복지부와 중소벤처기업부, 17개 시·도 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우선 정부는 추석 연휴기간(9월30일~10월4일) 동안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대비해 총...
文 복심 윤건영 "지금은 힘 실어줄 때…회초리는 나중에" 2020-08-14 16:07:51
이같이 적었다. 윤건영 의원은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을 지냈다. 윤건영 의원은 "평가의 시간도 언젠가 올 것"이라며 "그러나 아직은 아니다. 회초리는 평가의 시간이 오면 그때 들어달라"고 전했다. 청와대 참모진 인사와 관련한 지적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선 "딱 한 가지만 헤아려달라. 국정 운영은 안정과 혁신 두 가...
안양시, 고용위기 극복 '일자리 안녕한 안양' 공동선언문 발표 2020-05-12 14:52:53
안양'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공동선언식에는 최대호 시장, 김선화 시의회 의장, 송민선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과 함께 지역의 각 기업체·소상공인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선언문에 서명,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공동선언문은 사회전반...
문 대통령, 국무조정실장에 구윤철‥1·2차장에 최창원·문승욱 임명 2020-05-08 15:31:05
국정상황실장, 기재부 정책조정국장 등을 거쳤다. 문재인 정부 들어 예산안을 모두 총괄하는 등 확장적 재정정책을 대표하는 `예산통`으로도 꼽힌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구 내정자는 재정과 예산 분야 요직을 두루 거쳐 정책 추진력이 뛰어나다"며 "코로나로 촉발된 난제 해결과 부처간 정책협업으로 핵심 국정과제...
윤건영 "180석 압승…협치보다 속도감 있게 문제 해결해야" 2020-04-20 09:59:59
국정상황실장을 지내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윤 당선인은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민심은 위기극복을 제대로 하라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재인 청와대 출신들이 대거 당선된 것과 관련해선 "이번 총선이 갖는 의미가 대단히 중요했기 때문에 청와대든 어디든...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30명 중 19명이 국회로…고민정·윤건영 당선 2020-04-16 23:47:26
익산을에서 72.5%를 득표하며 현역 중진 민생당 조배숙 의원을 크게 이겼다. 경기 성남 중원에 출마한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은 신상진 통합당 후보를 이겼고, 서울 양천을의 이용선 전 시민사회수석은 통합당 손영택 후보를 꺾었다. 비서관급에서는 총 7명이 승전보를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윤건영...
[홍영식의 정치판] '코로나 국난 극복' 벽 못 넘은 '정권 심판론' 2020-04-16 07:45:28
전 국정기획상황실장, 김영배 전 민정비서관, 진성준 전 정무비서관, 민영배 전 사회정책비서관 등 청와대 출신들은 ‘문재인표 정책’ 추진에 총대를 멜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친문(친문재인)계 의원들도 대거 당선되면서 문 대통령의 국정장악력은 더욱 높아졌다. 우리 정치사에서 대통령 임기 후반에 의레 나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