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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새로운 기회 창출로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 2025-01-21 17:21:10
민생경제 안정화 △첨단산업 기반 확보 △복지·교육 강화 △기후위기 극복 △수질개선 사업 △문화 활성화 △AI시대 본격 준비 등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반도체·수소·미래차 분야를 중심으로 평택의 첨단산업이 활성화되고 있고, 탄소중립 사업과 도시 내 각종 공공 인프라 건축을...
부산, 설 연휴 민생안정 총력…정책금융 1.2조원 조기 공급 2025-01-21 17:10:56
오른 만큼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내수 경기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주요 관광지와 관광시설, 비짓부산패스, 숙박 할인에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 밖에도 ‘백남준, 백남준, 그리고 백남준전’(부산현대미술관), ‘이우환 공간 상설전’(부산시립미술관) 등 다채로운 전시가 열린다. 복지와 의료 등을 비롯...
설날 풍성하게…"1인당 10만원 쏩니다" 2025-01-21 14:31:47
위해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금은 도내 5개 시 지역에서 처음이라고 나주시는 덧붙였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는 온라인으로 신청을, 그 이후인 10일부터 28일까지는 읍면동에서 신청과 함께 수령할 수 있...
소득이 출산에 미치는 영향은?…통계청 '인구동태패널' 개발 2025-01-21 12:00:09
융합데이터를 확충하고, 통계데이터센터 이용도 활성화할 방침이다. 국민들이 쉽게 통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통계정보 플랫폼 및 '원포털' 구축도 추진한다. ◇ 통계 사전·사후 관리 강화…수요 맞춤형 특수분류 개발 통계청은 신뢰받는 국가통계 생산을 위해 통계 개선·개발 시 사전영향평가와 통계공표 후 사후...
재정 어려운데 '묻지마 살포'…2746억 쏘겠다는 지자체 9곳 [이슈+] 2025-01-20 20:38:02
주민에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지방자치단체가 한 달 만에 2배 늘어났다. 탄핵 정국 및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 설 명절 연휴를 기점으로 재정 정책을 통해 내수 활성화 효과를 보겠다는 취지다. 민생회복지원금을 추진 중인 지자체 상당수는 재정자립도가 매우 낮고, 일회성 재정 정책에 자체 수입 예산의 20~60%를...
거부권에 폐기된 이재명 지역화폐…野, 다시 꺼냈다 2025-01-20 18:18:39
민주당 민생경제회복단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지역화폐법(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정부의 재정적 지원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허영 단장은 “지역화폐는 지역 외 유출을 막고 내수를 증대하며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상인을...
[사설] 수직농장 규제 혁파해야 스마트 농업 살아난다 2025-01-20 17:49:59
밝혔다. 그러면서 수직농장이라는 신농업기술 활성화를 강조했다. 건물의 각 층 또는 컨테이너 내에 재배대를 수직으로 쌓고 외부 공기를 차단한 상태로 인공 빛으로 햇볕 양을 조절하고 온도·습도·양분을 스마트 기기로 제어하는 작물 재배 기술이다. 수직농장에선 1층 딸기, 2층 버섯, 3층 수산물, 4층 양계 등 작물...
"점령군 모습 보이면 안 돼"…이재명이 원로들에 받은 충고 2025-01-20 16:32:15
뭉쳐야 한다", "대안 세력으로서 민생에 올인해달라", "민생이 어렵고 내란을 거치면서 국민들 마음속에 패어 있는 상처를 잘 보살펴달라"는 주문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역전됐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되고 있는 것에 대해 고문들은 "여론조사와 관련해 여러 가지 복합적이긴 하지만...
설연휴 대중교통 막차 연장…새벽 2시 서울역 통과 2025-01-19 11:36:14
사회재난을 관리한다.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면 최대 30%를 환급해주는 행사도 연다. 행사에 참여하는 전통시장은 노량진 수산시장, 가락시장 등 서울 주요 전통시장 47곳이다. 참여 시장은 지난해 설(23곳) 대비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연휴 기간에도...
[사설] 추경, 한은 총재 말처럼 고통받는 자영업자 타깃으로 하라 2025-01-17 17:34:52
요구하고 있다. 이 역시 지역경제 활성화보다는 부자 지방자치단체만 덕을 보는 지역 간 부익부 빈익빈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많다. 25만원 지원과 지역화폐는 이 대표의 대표적 정책 브랜드로 꼽힌다. 탄핵 정국 속에서도 이를 계속 고집하는 것은 누가 봐도 추경마저 대선용으로 활용하겠다는 속셈으로 비친다. 최근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