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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 샤워하지 말라는 아랫집…제가 과한 건가요?" 2024-06-20 23:18:10
늦게 샤워했다가 아랫집으로부터 층간소음 민원을 받았다는 아파트 입주민의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밤 11~12시 샤워가 과한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서 글쓴이는 "이사 온 아랫집에서 샤워 소리가 시끄럽다며 3개월 넘게 계속 민원을 넣는다"며...
"내보내라" 민원 빗발...'밀양 성폭행' 가해자 사직 2024-06-19 16:14:50
밀양시와 해당 공단에 자신의 해고를 요구하는 민원 글과 전화가 빗발치자 A씨가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 공단은 내부 인사 지침에 따라 신원조회 후 이르면 이번 주 내 사직 처리할 예정이다. 원래 A씨는 밀양에 있는 민간 시설물 관리 업체에 근무했는데 공단이 출범한 2017년 공개채용에 지원해 입사한 것으로...
"X신아" 팀장 욕설에 격분…무단결근한 직원 해고했더니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6-16 10:32:15
폭행당하고 강제해고 당했다"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면서 “고용보험 상실 신고 및 이직확인서 처리를 부탁하며 고용노동부에 정식으로 신고하겠다”라고 기재했다. 이를 본 국민신문고 민원 담당 공무원은 회사에 전화를 걸어 "A씨의 고용보험 상실 신고 처리가 되지 않았다는 민원이 접수됐다"고 얘기했고, 회사 측은 A가...
"구청 직원인데 망하게 해줄게"…술 뿌린 男 '적반하장' [영상] 2024-06-14 12:08:29
못 나오겠다고 한다"고 호소했다. 누리꾼들은 "술 마시기 싫어서 일부러 마신 척 몰래 버린 것 같은데 사장님 때문에 걸렸다 생각이 드니 진상부린 것 같다", "CCTV 증거자료 있으니 구청, 시청에 민원 제기하라", "진상 중 아주 지저분하고 더러운 진상이다", "저 공무원은 파면 부탁한다. 공무원 생활을 못 하게 해야...
중국판 수능 시작…아버지들도 여성복 치파오 입고 응원 2024-06-07 16:42:33
설치했다. 장시성 난창시 정부는 소음 민원 접수를 위한 핫라인을 개설했으며, 산둥성 웨이하이와 린이시에는 수험생 전용 차로가 등장했다. 가오카오 열기 과열로 각종 부정행위가 성행할 것을 우려해 당국은 첨단장비를 동원하고 있다. 일부 지역에 설치된 감시 시스템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침과 두드리는 소리 등...
"헬스장이야 노인정이야" 불만 터졌다…'노시니어존' 논란 [이슈+] 2024-05-28 20:00:03
오래 점유하거나 비위생적인 모습을 보이시면 민원을 제기하기도 한다"며 영업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사업자 입장에선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감도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고령자가 즐겨 찾는 운동 시설인 수영장에서도 최근 비슷한 논란이 불거졌다. 충북 제천시가 새로 개장한 공공 수영장에서 지난 15일 6...
권영세 "드론 활성화·집회 소음 기준 강화법 발의할 것" 2024-05-23 17:52:24
민원이 많았다.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관련 부처와도 긴밀하게 협의해 21대 국회에서 소음 기준 강화 법안을 발의했지만 여야간 이견으로 통과가 어려웠다. 주거지역, 학교, 종합병원 등 지역에서는 야간과 심야시간대 소음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 확성기 등 사용 중지 명령을 위반하거나 필요한 조치를 거부·방해한 자에...
주민 항의 재발할라…임영웅, 리허설때도 소음 줄이기 '총력' [연계소문] 2024-05-21 07:07:01
3일이었다.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 올라온 민원 글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글 작성자 B씨는 "24일 수요일 밤 10시, 25일 목요일 오후 8시, 26일 금요일 현재 밤 9시까지도 진행 중으로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면서 "이 늦은 시간까지 무지막지한 앰프 우퍼 울림을 직접 와서 겪어보시라"고 항의했다. 또 다른 주민...
배달음식에 '바퀴벌레' 리뷰 달았더니…사장 "이럴 필요 있냐" 2024-05-20 10:22:33
있는 카테고리를 추가해야 한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오면 음식과 함께 사진을 찍고 지퍼백 등 용기에 이를 보관해 관계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의 통합민원상담서비스에 문의하거나, 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면 해당 시, 군, 구청 식품위생 담당 부서(위생과)로...
"오래된 아파트라 주차장 부족한데 웬 비행기가…" 갈등 폭발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5-18 07:03:12
장기 점유해 민원을 유발하는 레저용 차의 이용을 제한하는 것은 허용할 수 있는 범위라는 것입니다. 지난해에도 픽업트럭 등 대형 차량의 주차장 이용을 제한한 부산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부산고등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단지 내 주차 공간 부족을 이유로 입주자대표회가 주차장 등록 차량 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