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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돌 하나는 들어야겠다는 마음" 총선 출마 재차 시사 2023-12-04 21:57:40
장관은 "사실 평생 학자를 소명으로 생각하고 살아왔고, 민정비서관 하면서도 학자로 돌아갈 생각이었는데 2019년 사태 이후 제가 학자로 돌아가는 길이 봉쇄됐다"며 "슬프지만 학자 역할이 끝난 것으로 직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디케의 눈물' 책에서 강한 주장을 하는 (것은) 2019년 이후 가족과 제가 당한...
김기현 "'울산시장 선거개입'에 사과 한마디 없는 文…철면피" 2023-12-01 12:01:19
사건 피해자는 선거 당시 울산시장이던 김 대표다. 김 대표를 상대로 문재인 청와대의 '하명 수사'를 한 혐의로 기소된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징역 3년을 받았다. 하명 수사 개입 혐의를 받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에게 징역 2년,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울산시장 선거개입' 송철호·황운하 징역 3년 2023-11-29 18:06:27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으로부터 받아 ‘하명 수사’를 하고 수사를 담당한 경찰관들에게 인사권을 남용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법원은 이 같은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재판부는 “황 의원은 울산지방경찰청장 부임 후 첫 외부 인사와의 식사를 송 전 시장과 했고, 이후 김 전 시장의 비리를 고발한...
'울산시장 선거개입' 피해자 김기현 "文·임종석·조국 수사해야" 2023-11-29 17:36:49
울산시장과 이른바 '하명 수사'에 나선 혐의로 기소된 황운하 민주당 의원에게 징역 3년을 각각 선고했다.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에게도 총 징역 3년의 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송 전 시장 등이 백 전 비서관과 박 전 비서관과 공모해 황 의원에게 김기현 울산시장 측에 대한 수사를 청탁했단 의혹을 유죄로...
[사설] 만시지탄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1심 유죄 판결 2023-11-29 17:34:10
법원은 어제 송 전 시장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황 의원(전 울산경찰청장) 등에게 실형을 선고하면서 “경찰 조직과 대통령 비서실의 공적 기능을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사적으로 이용해 투표권 행사에 영향을 미치려 한 선거 개입 행위는 죄책이 매우 무겁다”고 질타했다. 1심 판결에 대해 송 전 시장 등...
[속보] '울산시장 선거개입' 송철호·황운하 1심 징역 3년 실형 2023-11-29 14:42:40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은 징역 2년,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다만 재판부는 실형을 선고받은 송 전 시장과 황 의원, 송 전 부시장과 백 전 비서관은 "증거인멸이나 도망 우려는 없다고 봐 법정구속은 하지 않는다"고 했다. 재판부는 "경찰 조직과 대통령 비서실의 공적기능을...
[사설] 국회의원 임기 끝날 무렵에야 유죄 확정된 최강욱 2023-09-18 17:57:50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조 전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이던 2018년 공직기강비서관으로 발탁되면서 허위 확인서 발급 대가라는 의혹이 일찌감치 제기됐다. 최 의원은 재판 기간 내내 조 전 장관의 주거지 PC에서 나온 하드디스크 등의 증거능력을 문제 삼고, 정치 검찰의 공소권 남용을 주장했으나 1, 2심에 이어 대법원도...
조국, 항소심 출석…조민 기소·김태우 관련 질문에 묵묵부답 2023-08-21 16:20:44
"4년 전 에미(정경심 전 교수)와 새끼(조민씨)가 공범이라고 주장하면서도 에미를 기소할 때 새끼 기소는 유보시켰다. 에미에 대한 중형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성공했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자신을 향해 "후안무치하다", "최악의 민정수석비서관이었다"는 김태우 전 구청장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미나...
'광복절 특사' 김태우 "명예 되찾아"…어떤 폭로 했었나 보니 2023-08-14 14:31:13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됐고, 당시 민정수석이던 조 전 장관도 재판에 넘겨져 올해 2월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김 전 청장의 폭로로 시작된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도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도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신미숙 균형인사비서관은 집행유예를 각각 확정받으며 끝이 났다. '청...
조국 "서울대 파면 불복, 월급 때문 아냐"…얼마나 받았길래 2023-07-26 08:35:53
"제가 민정수석비서관으로 근무하던 당시 딸이 받은 장학금이 청탁금지법 위반이라는 1심 판결에 대해 강하게 다투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대의 파면 처분을 받아들이는 것은 단지 저 개인의 문제만은 아니다"라고 했다. 또 "저는 일개 시민으로서 기본적 권리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전직 고위공직자로서 명예를 회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