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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문제로 다투던 아들 흉기로 찌른 60대 영장 2019-05-07 09:34:16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경찰서는 아들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A(6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9시 20분께 밀양시 자신의 주택에서 아들(36)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결혼 문제를 놓고 다투다가 흉기로 아들을 한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A씨 아들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4-30 16:00:01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김모(31)씨는 경찰에 긴급체포된 이후 지난 이틀에 걸쳐 개략적인 사건 경위를 털어놨다. 전문보기: http://yna.kr/WMRkeKMDAsQ ■ 늦더라도 차근차근…국보 미륵사지석탑 보수 20년사 "석탑을 구성하는 석재 249개에 대해 등급을 나눈 결과 양호한 상태가...
고사리 캐러 간다던 80대 실종 이틀 만에 발견(종합) 2019-04-23 11:19:41
(밀양=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산에서 나물을 캐겠다며 집을 나선 80대가 실종 이틀 만에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경남 밀양경찰서는 23일 오전 10시 25분께 밀양시 상남면 평촌마을 뒷산 8부 능선 부근에 쓰러진 A(85)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의식이 있었으나 호흡은 가쁜 상태였다. 응급조치를 취한 경찰은 A씨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4-19 16:00:00
진주경찰서를 나섰다. 전날 경남지방경찰청 신상공개심의위원회가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하면서 안 씨가 진주경찰서를 빠져나가는 동안 마스크나 모자 없는 그의 얼굴이 언론에 고스란히 노출됐다. 전문보기: http://yna.kr/UjRseKXDAi6 ■ '김학의 의혹' 윤중천 영장심사…구치감 통해 곧장 법정행 김학의(63)...
"상속채무에 생활고 힘들어" 어머니 살해 30대 13시간 만에 자수 2019-04-09 18:15:17
(밀양=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상속채무로 인한 생활고와 우울증 등에 시달리다가 어머니를 살해한 3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남 밀양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로 A(32·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 40분께 밀양시내 한 거리에 세워둔 렌터카 안에서 어머니(58)를 목 졸라 살해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09 08:00:12
경찰서 도착 마이크로닷 부모 첫마디…"죄송하다"(종합) 190408-1135 지방-032822:59 여수산단 모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190408-1136 지방-032922:59 경찰, 방송인 로버트 할리 마약 혐의로 체포(1보) 190408-1137 지방-033023:05 경찰, 방송인 로버트 할리 마약 혐의로 체포(2보) 190408-1139 지방-033123:14 경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3-21 08:00:12
190320-1014 지방-030216:55 경남 시·군의장협 '사천 해양경찰서 신설' 건의 190320-1015 지방-030316:55 '지열발전 87%' 울릉 에너지자립섬 없던 일로…내달 결정·청산(종합) 190320-1018 지방-030416:57 부산관광공사 4개국 개별관광객 집중 마케팅 190320-1019 지방-030516:57 직장동료 추행해 숨지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3-21 08:00:11
190320-0952 지방-030216:55 경남 시·군의장협 '사천 해양경찰서 신설' 건의 190320-0953 지방-030316:55 '지열발전 87%' 울릉 에너지자립섬 없던 일로…내달 결정·청산(종합) 190320-0956 지방-030416:57 부산관광공사 4개국 개별관광객 집중 마케팅 190320-0957 지방-030516:57 직장동료 추행해 숨지게...
밀양 경찰, 빈 사무실서 도박장 운영 70대 구속 2019-03-18 09:49:10
(밀양=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밀양경찰서는 빈 사무실에서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도박개장)로 A(72)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0시부터 1시간 20여분간 남녀 18명이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할 수 있도록 밀양시내 빈 사무실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박 참여자들은 대부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3-15 08:00:11
취해 경찰서·식당서 상습 행패 부린 50대 구속 190315-0101 지방-000806:48 충북 오후부터 비 또는 눈…체감온도 '뚝' 190315-0102 지방-000906:50 대구·경북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빗방울 190315-0103 지방-001006:52 대전·충남 대체로 흐림…오후부터 눈 또는 비 190315-0110 지방-001107:03 경북 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