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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일가족 3명 '흑사병' 확진…야생 설치류 접촉 시 발생 2023-08-14 20:05:44
딸로 알려졌다. 밀접 접촉자들은 필요에 따라 적시에 격리 및 통제됐고, 이후 이상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당국은 전했다. 흑사병은 마못·들쥐·토끼 등 야생 설치류의 체액 또는 혈액과 접촉하거나 흑사병 환자가 기침할 때 나오는 비말(침방울)을 통해 전염되고, 제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24시간 안에 사망에 이를 수...
美서 돼지 인플루엔자 사람 감염 확인…WHO "지역전파는 없어" 2023-08-14 19:12:30
돼지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환자의 밀접 접촉자나 가족들은 호흡기 질환을 앓지 않았고, 해당 박람회와 관련해 추가로 감염된 사례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WHO는 "이달 10일 기준으로 이 환자의 감염 사례 외에는 사람 간 H1N2v 감염이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감염자의 질병은 경미했고, 지역사회로...
WHO "美서 돼지 인플루엔자에 사람 감염 확인…지역전파는 없어" 2023-08-14 18:06:33
갔다가 돼지에 노출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환자의 밀접 접촉자나 가족들은 호흡기 질환을 앓지 않았고, 해당 박람회와 관련해 추가로 감염된 사례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WHO는 "이달 10일 기준으로 이 환자의 감염 사례 외에는 사람 간 H1N2v 감염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감염자의 질병은 경미했고...
방역당국, 엠폭스 백신 접종 독려…"접종 비밀유지" 2023-08-07 17:33:24
성 접촉으로도 감염이 가능하다. 감염 후 5~21일의 잠복기가 지나면 발열이나 오한, 두통, 피로, 근유통, 기침이나 코막힘 같은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다. 이후 입이나 항문생식기 근처에서 발진이 생기는 편이다. 발진은 반점에서 시작해 수포 등으로 진행되며, 초기에는 뾰루지나 물집처럼 보일 수 있어 증상이 비슷한...
중국, '제로 코로나' 산물 집단 격리시설 재활용 문제로 골머리 2023-08-07 15:15:20
설치해 놓고 확진자는 물론 무증상자와 밀접 접촉자 등을 격리하던 시설이다. 중국 정부가 한 명의 확진자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내세우면서 한때 지방정부마다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대규모 격리시설을 건립했다. 수도 베이징의 경우 지난해 11월 방역정책 브리핑에서 당국자가 23곳의 격리시...
중국, 엠폭스 환자 급증에 동성애자 커뮤니티 대상 예방교육 2023-07-27 20:09:27
성 접촉을 제외한 밀접 접촉자 374명 가운데 1명만 확진자와 같은 침대를 사용하다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남성 간 성 접촉을 피하면 밀접 접촉에 의한 전파 위험은 낮다"고 설명했다. 엠폭스는 중서부 아프리카의 풍토병이었다가 지난해 5월 이후 세계 100여개 국가로 확산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7월...
"6월에만 106명 감염"…엠폭스 급증에 '긴장' 2023-07-15 19:59:07
성 접촉을 제외한 밀접 접촉자 374명 가운데 1명만 확진자와 같은 침대를 사용하다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남성 간 성 접촉을 피하면 밀접 접촉에 의한 전파 위험은 낮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나 유행성 독감 등 호흡기 계통 감염병보다 전파 속도는 느리지만, 엠폭스가 국지적으로 집단 발병할 수 있다"며...
中 엠폭스 신규감염자 6월에만 106명…산발적 발병하다 급증(종합) 2023-07-15 19:35:32
접촉을 제외한 밀접 접촉자 374명 가운데 1명만 확진자와 같은 침대를 사용하다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남성 간 성 접촉을 피하면 밀접 접촉에 의한 전파 위험은 낮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나 유행성 독감 등 호흡기 계통 감염병보다 전파 속도는 느리지만, 엠폭스가 국지적으로 집단 발병할 수 있다"며 주의를...
中 엠폭스 신규감염자 6월에만 106명…산발적 발병하다 급증 2023-07-15 09:58:15
접촉을 제외한 밀접 접촉자 374명 가운데 1명만 확진자와 같은 침대를 사용하다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남성 간 성 접촉을 피하면 밀접 접촉에 의한 전파 위험은 낮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나 유행성 독감 등 호흡기 계통 감염병보다 전파 속도는 느리지만, 엠폭스가 국지적으로 집단 발병할 수 있다"며 주의를...
"美 전직 고위관료들, 러와 우크라 종전 관련 물밑대화" 2023-07-07 12:17:21
정부 핵심인사, 크렘린궁과 밀접한 관계를 지닌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 물밑 대화가 진행돼 왔다며 6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올해 4월 뉴욕에서 은밀히 진행된 라브로프 장관과의 회동에는 리처드 하스 미국 외교협회(CFR) 회장과 찰스 쿱찬 조지타운대 국제관계학 교수, CFR 소속 러시아 전문가 토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