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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득시글 뻘밭 갇힌 호주 남녀 'Help' 글자로 '구사일생' 2019-04-18 11:30:24
악어 득시글 뻘밭 갇힌 호주 남녀 'Help' 글자로 '구사일생' (서울=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악어가 들끓는 호주 오지 뻘밭에 갇힌 커플이 진흙 바닥에 "도와달라"(Help)라고 쓴 덕에 가까스로 구출됐다. 콜렌 널지트(20)와 여자친구 샨텔 존슨(18)은 지난 14일 서호주주(州)와 인접한 노던 준주(準州)...
항상 그럴듯한 속임수와 조작…속는 줄 모르고 당하는 필록테테스 2019-03-29 17:13:34
산, 바다, 강, 인간, 도시, 문명과 같은 세상을 구성하는 요소들은 ‘인과(因果)’라는 원칙의 가감 없는 표현이다.세상의 일에는 원인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그 원인이 그에 합당한 결과로 정확하게 나타난다. 예를 들어 물은 산소와 수소로 구성됐으며 무색무취하다. 만일 물방울이 수면 위에 떨어지면, 그...
'점잖았는데…" 호주서 총 맞아 죽은 80살 '명물' 악어 애도 2019-03-07 15:15:03
맞아 죽은 80살 '명물' 악어 애도 (서울=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우리의 악어는 진정 점잖았다. 그 누구에게도 위협이 되지 않았다." 호주 퀸즐랜드주 북부 카드웰(Cardwell) 주민들이 '뮌거 크리크'(Meunga Creek) 공원에서 지난 주말 총에 머리를 맞아 죽은 채 발견된 악어를 놓고 비탄에 빠졌다....
[팩트체크] 심해어가 해변에 밀려오면 '대지진'이 일어난다? 2019-01-09 08:01:03
투라치는 관광객들에 의해 바다로 돌아갔다. 산갈치와 투라치는 이악어목과에 속하는 심해성 어류다. 이악어목 어류는 모두 해수어로 심해에 사는 종류가 많다. 흔히들 '산갈치=투라치'로 알고 있으나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독도수산연구센터에 따르면 산갈치는 이마의 경사가 심하고, 등지느러미 줄기 중...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2-12 08:00:10
고준희양 암매장 친부 '악어의 눈물'…"국민께 사과" 181211-0852 지방-024016:08 이재명 "정의는 빛을 발할 것"…자진탈당 가능성 일축(종합) 181211-0853 지방-024116:08 산타가 운전하는 포항 시내버스…승객에게 선물도 나눠줘 181211-0858 지방-024216:11 부산항 물동량 신항 쏠림 현상 심화…올해 70% 육박...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2-12 08:00:09
고준희양 암매장 친부 '악어의 눈물'…"국민께 사과" 181211-0816 지방-024016:08 이재명 "정의는 빛을 발할 것"…자진탈당 가능성 일축(종합) 181211-0817 지방-024116:08 산타가 운전하는 포항 시내버스…승객에게 선물도 나눠줘 181211-0822 지방-024216:11 부산항 물동량 신항 쏠림 현상 심화…올해 70% 육박...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11-29 15:00:07
美국립 역사트레일 지정 추진 181129-0606 외신-010513:25 동티모르, 악어 공격 급증에 몸살…"호주서 600㎞ 바다 건너와" 181129-0608 외신-010613:27 최태원 SK회장 "美전기차 배터리공장 잘되면 최대 5조 투자검토" 181129-0630 외신-010713:53 "美, 5·18 전후 한국 군부 분열 가장 우려" 181129-0667 외신-010814:10...
동티모르, 악어 공격 급증에 몸살…"호주서 600㎞ 바다 건너와" 2018-11-29 13:25:34
사례도 각각 7.5%와 4.2%로 집계됐다. 악어를 신성시하는 동티모르 전통신앙도 피해를 더욱 키우는 요인이 됐다. 현존하는 가장 큰 파충류인 바다악어는 약 6m까지 성장하며 영역에 민감하고 사람도 서슴지 않고 공격하는 습성을 지닌다. 하지만 정작 동티모르 내에는 바다악어의 서식지가 마땅치 않아 최근까지도 바다악...
[아동신간] 숨·셋째 날·마음의 기도 2018-09-22 08:03:00
바다에 사는 해양 동물까지 생김새를 그대로 옮겨 놓아 한눈에 쉽게 알아본다. 여우 꼬리에는 붉고 긴 털이 달렸고, 판다의 배는 희고 부드러우며, 눈표범은 몸 전체가 점박이 무늬다. 딱딱한 거북 등껍질과 끈적이는 문어 다리를 만지면 각각 다른 촉감이다. 미셸 카르스룬 글·그림. 박선주 옮김. 보림. 10쪽. 3만5천원....
악어 득시글 호주 열대우림서 밀입국난민 30여명 행방불명 2018-08-27 10:18:16
악어 득시글 호주 열대우림서 밀입국난민 30여명 행방불명 바다악어 들끓는 곳서 난민들 소재 파악 안 돼…11명 구조 (서울=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악어가 득시글거리는 호주 북동부의 열대우림에서 고기잡이배로 추정되는 선박을 타고 밀입국하던 난민 수십 명이 행방불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d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