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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꼼수' 없이도 성공했어요"…민희진의 '일침' [연계소문] 2024-04-27 11:14:05
SM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하고 하이브에 입사하게 된 계기, 어도어 설립 비화, 뉴진스 준비 과정 등을 설명하며 하이브 경영진들로부터 각종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욕설과 울분이 섞인 채로 울다가 웃다가 두서없이 말을 이어가던 그가 다소 또렷하게 이야기한 건 K팝 업계의 현실이었다. "랜덤 카드 만들고,...
'같은 회사 식구 맞나?'…부메랑 맞은 하이브 표 멀티 레이블 2024-04-24 19:29:01
해 갔고, 하이브의 지분이 투입됐음에도 한 가족이라는 생각 없이 독자적인 행보를 걸었다. 결국 제 살 깎아 먹기, 편 가르기 식의 경쟁을 면할 수 없었고, 이에 대해서는 양측 모두 책임이 있음이 분명하다. 하이브만 '멀티 레이블 체제'를 쓰고 있는 건 아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아티스트별로 본부를 두어...
'뉴진스맘' 민희진, 방시혁에 반기?…하이브 "경영권 탈취 시도" [종합] 2024-04-22 15:40:59
해 완성됐다. 어도어는 하이브 레이블 중에서도 특히 독립성이 짙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민 대표는 하이브 본사가 아닌 오랫동안 호흡한 측근들과 일하고 있다. 뉴진스를 기획하며 이들의 음악 역시 SM엔터테인먼트 재직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김기현(당시 인터내셔널 A&R 출신) BANA 대표에 맡겨왔다. 민 대표 스스로도...
NCT 도영 "8년만 첫 솔로, 스스로 납득되는 앨범 만들고 싶었죠" [인터뷰+] 2024-04-22 08:22:14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도영을 만났다. 그는 "많이 긴장되고 떨리기도 하지만 설레고 행복한 마음이 조금 더 큰 것 같다. 떨리고 힘들기보다는 설렘이 크다"면서 "아홉 명이 하던 걸 혼자 하려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들 때도 있었는데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언제 행복하겠어'라는 마음이 들기 시작하면서 설레고...
'아이돌 실력 논란'에 반사이익…YG, 베이비몬스터 덕 볼까 [연계소문] 2024-04-21 15:16:37
부진한 흐름을 보이던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성장과 함께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주가는 지난 19일 종가 기준 4만3850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6만1800원)과 비교하면 29% 감소한 수치다. YG는 지난해 격동의 시기를...
악플 시달린 보아 "은퇴해도 되겠죠?"…SM, 칼 빼들었다 2024-04-17 11:52:50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가수 보아(BoA) 관련 악플러 등의 범죄 행위에 대한 고소 진행 상황을 밝혔다. SM은 "광야(KWANGYA) 119 및 별도 모니터링을 통해 보아에 대한 허위 사실 및 비방, 외모 비하, 성희롱 등의 악의적인 게시물 및 댓글 등 악질적인 범죄 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꾸준히 수집해 왔다. 이를...
'워터밤 여신' 권은비, 건물주 됐다…송정동 주택 24억에 매입 2024-04-16 13:58:45
년 전까지만 해도 3.3㎡당 2000만원 안팎이던 땅값이 최근엔 3배 이상 치솟았다. 유명인들의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도 송정동 소재 건물을 매입해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고 있고, 가수 홍진영도 자신이 대표로 있는 연예기획사 IMH엔터테인먼트 명의로 송정동에 있는 한 빌딩을 구입했다....
박보람 소속사 "부검 결과 타살·자살 흔적 없어" [공식] 2024-04-15 13:00:47
엔터테인먼트는 15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고 박보람의 사망 원인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오늘 오전 부검이 진행됐다"며 "타살이나 자살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정확한 부검 결과는 추후 유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에 마련된다....
보아 "SM과 계약 2025년 12월까지" 또 은퇴 시사 2024-04-08 09:26:30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의 계약 만료 기간을 밝히며 은퇴를 시사했다. 보아는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의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 최선을 다 할 거다. 걱정 말라. 내 사랑 점핑(공식 팬덤명)이들"이라고 적었다. 전날 은퇴를 언급한 데 이어 또 다시...
암표 잡으려다 아이유 팬 '눈물'…500만원까지 뛴 티켓 어쩌나 [연계소문] 2024-04-05 20:00:03
용병해 줬는데 좋은 자리 잡아서 뿌듯"이라는 글과 함께 공연 일시와 구역, 좌석 번호가 표시된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이들이 A씨를 신고하면서 A씨는 멜론 티켓으로부터 부정 거래가 의심된다는 메일을 받았다. '용병'이라는 단어가 단순히 티켓팅을 도와준다는 의미를 넘어 '대리 티켓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