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경훈, US오픈 출전권 확보 2021-05-25 09:16:24
US오픈 출전 자격을 땄다. 그는 지난 17일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했지만 US오픈 출전권은 확보하지 못한 상태였다. 지난주까지 58위였던 매켄지 휴스(캐나다)는 61위로 밀려 US오픈 출전권을 받지 못했다. 김시우(26)도 세계랭킹 50위로 US오픈 출전을 확정했다. 임성재(23)는 이미 지난해 투어 챔피언십 출전...
"심호흡만으로 스코어 확 줄일 수 있어…조급증부터 버려라" 2021-05-24 15:11:21
AT&T바이런넬슨에서 25언더파 263타를 쳐 우승했다. 한국 선수로는 여덟 번째로 PGA투어를 제패한 그가 가장 달라진 점으로 꼽은 건 멘탈이다. 이경훈은 “예전보다 나 자신을 더 믿었다”며 “긍정적인 생각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했다. 이런 이경훈의 깜짝 우승을 이끈 숨은 조력자가 있다. 정그린 그린코칭솔루션...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 무릎 부상 털고 날갯짓 2021-05-21 17:27:41
바이런넬슨에서는 모두 커트 탈락했다. 이번엔 달랐다. 10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그는 첫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보란듯이 11번홀(파3), 13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실책을 만회했다. 후반에는 버디 4개를 몰아쳐 이날 총 6개의 버디를 잡았다. 이날 경기에서 켑카의 그린 적중률은...
이경훈, 78계단 뛰어 세계 59위…男 골프도 '올림픽 티켓 레이스' 2021-05-17 18:34:23
바이런 넬슨이 끝난 뒤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59위에 올랐다. 지난주 세계 랭킹(137위)보다 78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총상금 810만달러가 걸려 있던 AT&T 바이런 넬슨은 이른바 ‘S급’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3위 욘 람(28·스페인), 5위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 등이 출전해 높은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렸다....
이경훈 "퍼터 교체가 큰 도움 됐어요" 2021-05-17 18:31:14
AT&T 바이런 넬슨에서 80번째 도전 끝에 우승컵을 품에 안은 이경훈(30)이 꼽은 우승 원동력은 퍼터다. 말렛형 퍼터를 써 온 그는 퍼터가 말을 듣지 않자 이 대회를 앞두고 캘러웨이 오디세이의 일자형 퍼터 툴롱 샌디에이고(사진)를 들고 나왔다. 이경훈은 “퍼터를 바꾼 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올 시즌 이경훈의...
단단한 멘탈·공격적 플레이…이경훈, 79전80기 드라마 썼다 2021-05-17 18:30:23
뇌성이 울렸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 최종 4라운드에서 3타 차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 악천후로 대회가 중단되면서 이경훈의 퍼트는 2시간30분이나 미뤄졌다. 경기가 재개된 뒤 이경훈의 퍼트는 홀을 비껴갔고, 보기를 기록했다. 상승세가 꺾이고 흔들릴 수 있던 그때, 이경훈은 애써 평정심을...
이경훈,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우승 [종합] 2021-05-17 08:29:41
이경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17일(한국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경훈은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746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경훈은 최종 합계 25언더파...
'79전 80기' 이경훈, PGA투어 첫 우승…한국인 8번째 2021-05-17 07:02:57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에서 열린 PGA투어 AT&T 바이런넬슨(총상금 81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를 쳤다.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를 친 그는 2위 샘 번스(22언더파·미국)를 3타 차로 넉넉히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8~2019시즌 PGA투어에 데뷔해 꾸준히 우승을 노크해...
이경훈, PGA 투어 80번 도전만에 첫 우승…최경주 축하 받아 2021-05-17 07:01:02
이경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우승을 차지해 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이경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7천46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5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2위...
이경훈, 생애 첫 PGA 정상 오르나 2021-05-16 17:48:34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달러·약 91억5000만원) 3라운드에서 선두와 1타 차 단독 2위에 올라 첫 우승에 도전한다. 이경훈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746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로 선두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