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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프로야구 역대 최다 연패 타이기록…두산에 2대5 패 2020-06-12 21:59:49
그는 선두 타자 권민석에게 우전안타, 박건우에게 우익선상 2루타를 허용한 뒤 호세 페르난데스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줘 1사 만루 위기에 처했다. 이후 오재일에게 밀어내기 볼넷, 김재환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줘 0대3으로 끌려갔다. 5회에 채드 벨은 페르난데스에게 중전 안타, 최주환에게 볼넷을 허용해 1사 1,...
KT 데스파이네, 외국인 한경기 피안타 최다 실점 기록 2020-06-02 21:52:33
그러나 운도 따르지 않았다. 선두타자 박건우에 내야 땅볼을 유도했지만, 타구 속도가 느린 탓에 안타가 됐다. 후속 박세혁에게도 우전 안타. 1사 뒤 상대한 정수빈에게도 좌측 선상 빗맞은 타구가 홈플레이트 근처에 떨어지며 다시 안타를 또 맞았다. 만루에서 페르난데스에게 맞은 우전 안타는 먹힌 타구가 우익수 앞에...
박건우 대한치매학회 이사장 취임 2020-04-20 17:52:07
박건우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과 교수(사진)가 최근 대한치매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 박 이사장은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과 교수, 고려대 노인건강연구소장, 서울 강북구 치매안심센터장, 대한신경과학회 부이사장, 대한노인신경의학회 총무이사, 인지중재치료학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오늘 운명의 `한일전` 결승...KBO, 욱일기 티셔츠 관중 항의 2019-11-17 07:11:26
선발 라인업은 박민우(2루수)-박건우(중견수)-김재환(좌익수)-박병호(지명타자)-최정(3루수)-강백호(우익수)-황재균(1루수)-박세혁(포수)-김상수(유격수) 순이었다. 이 가운데 박건우, 강백호, 황재균, 박세혁, 김상수는 이번 대회에서 주로 대타나 대주자, 대수비로 뛴 선수들이다. 최정은 15일 멕시코전에서 처음 선발...
두산, 2경기 남기고 SK와 공동선두…122일만에 1위 2019-09-28 21:35:37
만루에서 터진 박건우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한화 이글스를 7-6으로 물리쳤다. 줄곧 선두를 질주하던 SK가 이날 삼성 라이온즈에 7-9로 패하면서 SK와 두산은 시즌 142번째 경기에서 동률을 이뤘다. 5월 29일을 끝으로 2위를 맴돌다가 3위로도 내려갔던 두산은 122일 만에 1위로 올라섰다. SK와 두산이 남은 2경기에서...
롯데, 꼴찌 탈출…한화는 1,123일 만에 최하위 2019-08-03 21:34:10
뒤 8회 선두 박건우에게 중전 안타를 내주고 배턴을 고효준에게 넘겼다. 고효준은 최주환에게 우선상 2루타를 허용하고 1사 후 김재환을 고의 볼넷으로 내보내 1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호세 페르난데스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줘 1-1 동점을 허용했다. 레일리의 자책점이었다. 그러나 허경민을 투수 앞 땅볼로 잡고 더는...
김경문號 공식 출범…야구대표팀 예비 엔트리 90명 발표 2019-07-23 10:37:41
│외야수│김강민(SK), 박건우(두산), │고종욱·한동민(이상 SK),│19 │ │ │전준우·민병헌(이상 롯데) │김재환·정수빈(이상 두산), ││ │ │이형종·채은성(이상 LG), │이정후(키움), 손아섭(롯데) ││ │ │유한준(kt)│박해민·구자욱(이상 삼성)김 ││ │ │ │현수(LG)││...
한국시리즈 경험하고 상무 입대…조수행 "운이 좋았죠" 2019-07-19 18:35:53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조수행은 "류지혁, 최주환·박건우 형과 가끔 영상 통화를 하면서 소식을 듣는다. 연락하는 것보다 직접 보는 게 더 좋아서 두산 경기를 보러 가기도 한다"며 "요즘 두산이 조금 주춤하지만 다들 잘하는 선수이고 잘하는 팀이라 믿는다"라고 응원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평균자책 꼴찌 외국인·최저 타율 FA…전반기 고개 숙인 선수들(종합) 2019-07-18 23:01:08
두산은 타율 0.308을 기록한 주포 박건우가 불운한 탓인지 병살타 19개로 1위를 차지한 것도 속이 아프다. 전반기 단독 선두를 질주한 SK 와이번스는 내야 수비가 아킬레스건으로 떠올랐다. SK는 팀 실책이 59개로 두산, KIA와 더불어 가장 적지만 주전 유격수 김성현은 전반기에만 18개의 실책을 저질러 압도적인 1위다....
6위 kt, 두산 꺾고 파죽의 5연승…창단 후 전반기 최고성적 2019-07-18 22:00:55
그려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두산은 8회 말 대타 박건우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으나 kt는 9회 초 유한준의 적시타와 빠른 발로 2점을 추가, 쐐기를 박았다. 선발 알칸타라는 7⅓이닝을 8안타 3실점으로 막아 8승(8패)째를 올렸다. 유한준은 4타수 3안타, 3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두산의 외국인 타자 페르난데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