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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이름·종목 바꾸고 MVP' 박태건 "도전한 것들 다 이뤄졌네요" 2018-10-18 17:52:07
더 발전하고 더 좋은 기록을 내라고 주신 상인 것 같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은 박태건에게 변화의 한 해였다. '박봉고'에서 '박태건'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200·400m에서 100·200m로 주 종목을 바꾸었다. 둘 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박태건은 "부모님이 봉황 봉(鳳)에 높은 고(高)...
[전국체전] 육상 3관왕 박태건, 생애 첫 MVP 영광 2018-10-18 15:50:35
따돌리고 MVP로 뽑혔다. 200m·400m를 뛰는 중거리 전문이었던 박태건은 100m·200m의 단거리 종목으로 전향한 뒤 처음 나선 전국체전에서 '동갑내기 라이벌'이자 100m 한국기록(10초07) 보유자인 2015년 대회 MVP 김국영(광주광역시청)을 따돌리고 100m와 200m를 석권하며 '단거리 종목 왕좌'...
퇴임 앞둔 멕시코 대통령 "강력범죄 증가는 부패한 경찰 탓" 2018-09-04 04:48:30
경찰의 부정부패가 심각한 수준이다. 박봉과 열악한 처우 탓에 범죄조직과 연계된 이들이 많은 게 현실이다. 대표적인 사례는 멕시코 교대생 집단 실종·피살 사건이다. 2014년 9월 26일 멕시코 서부 게레로 주 이괄라 시에서 아요치나파 교육대생 43명이 실종된 뒤 시신이 모두 불태워진 채로 발견됐다. 정부의 공식...
[아시안게임] 이제는 200m…33년 만에 한국 기록 바꾼 박태건, 메달까지 2018-08-27 07:10:02
예선에 출전한다. 200m 결선은 29일 오후에 열린다. 박태건의 예전 이름은 박봉고다. '박봉고'로 뛰던 시절 그는 한국 400m 최강자였다. 첫 아시안게임도 400m 선수로 치렀다. 박태건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400m 6위, 남자 1,600m 계주 2위에 올랐다. 2016년부터 200m에도 흥미를 느낀 그는...
웹툰PD 김민채·김태영 씨 “적극성은 필수… ‘OSMU 콘텐츠 기획자 양성과정’ 찾아 들었죠” 2018-07-13 15:40:00
매달려 우리 작품을 어필하는 기획안을 작성하고 여기저기 뛰어다닌 결과 저희 작품이 선정된 거죠. 저희 콘텐츠가 워낙 우수하기 때문이겠지만, 좋은 콘텐츠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일조한 것 같아 매우 뿌듯합니다.” (김민채 PD) 만화, 그리고 콘텐츠를 좋아해 웹툰PD의 길로 웹툰PD라는 직업을 선택하기까지 두 사람은...
음악 접고 위스키에 빠진 욜로녀의 정체는? 2018-07-10 17:44:00
적성에 맞더라고요. 그래서 기획하는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죠.” 2012년 여름, 한국으로 귀국한 박 씨는 곧바로 취업 준비에 들어갔다. 취업 스터디부터 영어회화, 자격증 등 기본스펙을 쌓기 시작했다. 음악 전공자라는 이미지를 벗기 위해 남들보다 더 노력했다. 그해 12월, 공연기획사에 입사한 박 씨는 사회에 첫발...
박태건 "20초20대 뛰면 AG 금메달 딸 수 있을 텐데…" 2018-07-10 16:37:50
박봉고'라는 이름으로 뛸 때 '이름부터 빠른 차로 바꾸라'라는 댓글이 자주 달렸다. "제가 그런 댓글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더라고요." 그는 2017년 11월에 박태건으로 개명했다. 클 태(太)에 세울 건(建) 자를 썼다. 그리고 33년 만에 한국 남자 200m 신기록을 세웠다.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초40' 박태건, 남자 200m 한국 新…33년 만에 경신(종합) 2018-06-28 22:16:41
박태건은 김국영(27·광주광역시청)과 치열하게 경쟁했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국영은 20초51로 2위에 올랐다. 박태건은 400m 한국 일인자였다. 그러나 2016년부터 200m에서 경쟁력을 확인했고, 이 종목에 주력했다. 올해 이름을 '박봉고'에서 '박태건'으로 개명하며 간절함까지 드러낸...
'20초40' 박태건, 남자 200m 한국 新…33년 만에 경신 2018-06-28 21:14:51
박태건은 김국영(27·광주광역시청)과 치열하게 경쟁했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국영은 20초51로 2위에 올랐다. 박태건은 400m 한국 일인자였다. 그러나 2016년부터 200m에서 경쟁력을 확인했고, 이 종목에 주력했다. 올해 이름을 '박봉고'에서 '박태건'으로 개명하며 간절함까지 드러낸...
피처 에디터가 궁금해? 코스모폴리탄 에디터 성영주가 알려주는 에디터 집중탐구 2018-06-19 16:12:00
낮은 편이다. 서글프지만 박봉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잡지사의 페이는 적으니 감수하고 이 일에 뛰어들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현직 에디터들이 열심히 조건을 개선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만큼 현재보다 훨씬 더 나은 처우를 받아야 할 직업인 것은 맞다.” Q. 에디터의 수명이 짧다고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