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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작품? 우리가 좀 안다"…여인 5명이 아트테크에 뭉쳤다 [긱스] 2022-09-04 14:31:52
소투에서 이우환의 '조응', 이배의 '불로부터', 박서보의 '묘법'를 조각으로 구매했으며 이우환의 '선으로부터'의 에디션 아트 포스터를 수집하고 있다. 아트토이 카우스와 볼타 모빌 수집도 시작했다. 최근에는 '도도새'로 유명한 김선우 작가의 '더 저니 오브 도도'...
80년대 홍대 미대 '앙팡테리블' 3인, 프리즈서 세계인을 홀리다 2022-09-01 17:07:39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 일본 모리미술관, 영국 헤이워드 갤러리, 독일 그로피우스바우 등 세계적 미술관에서 전시했다. 베네치아 비엔날레 특별상과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을 받으며 ‘동시대 가장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예술가’로 우뚝 섰다. 그의 스튜디오는 좀처럼 공개된 적이 없다. 기상천외한 대형 설치 작품과...
런던에는 '지드래곤 조각상' 뜬다…170년 역사 V&A서 '러브콜' 2022-08-22 17:45:42
한국 미술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세계적 미술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카운티미술관(LACMA)은 다음달 11일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88명의 한국 예술가 작품 130점을 전시하는 ‘더 스페이스 비트윈: 더 모던 인 코리아 아트’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180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중반까지 격동의 시대...
영종도, 여기가 미술의 '파라다이스' 2022-07-28 16:55:47
호텔은 미술관도 아니면서 세계적인 미술관의 현대미술 기획전만큼이나 화려한 작품들을 1년 내내 상설로 선보인다. 파라다이스 리조트에 머문다면 국내외 작가의 미술 작품을 3000점 넘게 만날 수 있다. 웬만한 미술관이라면 자랑하듯 전시했겠지만, 파라다이스에는 로비나 통로에 대수롭지 않은 듯 걸려 있다. 투숙객이...
월급쟁이도 은퇴한 60대도 "피카소 그림 100만원만 구입"…깜깜이 미술거래 판을 깼다 2022-07-28 16:39:19
30대 초반 잘나가던 회사를 관두고 간송미술관으로 향했다. 전시 기획과 운영, 계약과 재무 회계 등을 총괄하며 대구 간송미술관 설립에 크게 기여했다. 당시 아트 딜러들을 쫓아다녔다. 폐쇄적인 거래 문화, ‘주먹구구식 유통’이 관행이던 미술계 안에서 어떤 그림이 좋은 것이고, 누가 사고파는지를 유심히 관찰했다....
MZ세대 몰리자 '대호황'…"호캉스하며 그림 감상" 패키지 봇물 2022-07-15 22:00:01
'블루칩'으로 떠오른 박서보 화백 작품을 '조각 투자'로 선보인 신라호텔은 올해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를 통해 전시회 패키지를 선보였다. 뚝섬미술관의 전시회 ‘로그아웃'전 관람 기회와 호캉스를 묶어 '신라 컬처 스테이'로 판매하고 있다. 서울드래곤시티도 다음달 말까지 스페인 화가...
[전시 프리뷰] 점점점…무한 확장한 '쿠사마 야요이 세계' 2022-07-13 15:35:54
대구미술관에서 열었던 쿠사마 야요이의 개인전을 제외하면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다. 이 중에는 지난해 서울옥션에서 54억5000만원에 낙찰된 ‘호박(Pumpkin)’도 포함됐다. S2A가 첫 전시로 쿠사마 야요이를 선택한 것은 김웅기 회장이 처음으로 구입한 미술작품이어서도 있지만, 동양인 여성 화가로 무시 받았던 쿠사마...
아시아 중심 된 K아트…그 뒤엔 든든한 후원기업 있었다 2022-07-01 17:36:01
참여한 국제갤러리는 유영국(약 10억원)과 박서보(약 5억원), 양혜규와 강서경(각각 1억원) 등의 작품을 고가에 판매했다. 갤러리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한국 작품의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은 이제 명실상부한 세계 미술계의 ‘인싸’(인사이더·주류)가 됐다”고 말했다. ○커지고 높아진 한국 미술한국이...
팝핀현준, `아틱(Artique)`과 함께 아트페스타에 작가 참여 2022-06-22 14:39:19
유기묘를 주제로 기부 전시(묘해, 당신의 미술관)를 진행 중인 배우 김민규, , 더불어 일상을 소재로 영감 있는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온 김석중, 리케이 등 국내외 베스트셀러 작 가의 작품도 전문가의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 현대추상미술 발전의 선구자 박서보 선생의 작품을 비롯해...
81세 노화백 "내 최고 작품? 아직 안나왔다네" 2022-06-15 17:35:15
민중미술이 유행했다. 박서보·하종현·정상화(앵포르멜→단색화), 이건용(아방가르드), 황재형(민중미술) 등 현재 ‘대가’로 불리는 화가들은 이 흐름을 주도한 인물들이다. 곽훈 화백(81)은 예외다. 그의 그림은 더없이 한국적이다. 해외 미술계도 높이 평가한다. 하지만 한국 현대미술의 조류와 동떨어져 있다.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