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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OCI통합, 주총서 평가 받아라" 2024-03-26 17:44:22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박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 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가 OCI와의 통합에 반대해 신청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을 법원이 오늘 기각했습니다. 이사회의 통합 결정과 관련해 "송영숙 회장 등의 경영권과 지배권 강화 목적이 의심되기는 한다"면서도 "현저히...
코너 몰린 한미家 모녀 "상속세 대안 있나?" 2024-03-25 17:54:20
나섰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승원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 나와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은 상속세 문제에 따른 주식의 오버행 이슈 해소, 연구개발 자금 수혈 등 OCI와의 통합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오빠와 동...
"시총 200조 목표" VS "매우 비현실적" 2024-03-21 17:56:42
장남은 국민연금에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박승원 기자입니다. <기자> OCI와의 통합에 반대하는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번 경영권 분쟁에서 이길 경우 한미약품그룹을 5년내 시가총액 50조, 장기적으로 200조 기업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1조원 이상 투자를 유치해 바이오 생산 공장을...
유한양행 회장직 부활…사유화 논란에 주총 '시끌' 2024-03-15 17:58:29
논란이 일었지만, 원안대로 통과됐습니다. 박승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유한양행 주총이 열린 본사 앞. 일부 직원들이 회장과 부회장직 신설안을 철회하라며 트럭시위에 나섰습니다. 유한양행은 창업주 고 유일한 박사의 뜻에 따라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는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했고, 이에따라 회장직도 지난...
광명시, '제로 웨이스트 사랑방 사업' 추진 2024-03-05 13:08:31
없는 사회를 목표로 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의 참여를 통해 탄소 중립형 도시재생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모범적인 사례를 발굴해...
건재한 차석용 매직…휴젤 미국시장 뚫었다 2024-03-04 17:39:31
될 전망입니다. 박승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보툴렉스'. 흔히 보톡스로 불리는데, 미간 주름 개선 등 미용성형에 쓰이는 바이오 의약품으로, 8년 연속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중입니다. 휴젤은 미국 식품의약국, FDA로부터 '보툴렉스'에 대한 품목허가를...
HLB제약 "간암신약 글로벌 생산기지 세운다" 2024-02-29 17:34:11
전략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승원 기자입니다. <기자> HLB그룹의 계열사인 종합 제약·바이오 전문기업 HLB제약. 전문의약품의 판매 대행과 수탁생산(CM),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신약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는데, 현재는 HLB 간암신약(리보세라닙)의 핵심 파트너로 부각받고 있습니다. HLB는 간암신약의...
"5년내 3억달러 매출"…GC녹십자 '알리글로' 전진기지 가보니 2024-02-28 15:47:31
2028년 3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포부입니다. 박승원 기자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GC녹십자 오창공장. 혈액제제와 헌터증후군 치료제 등 GC녹십자의 주요 품목을 생산하는 핵심 기지입니다. 연간 130만리터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혈장 처리 설비도 갖추고 있습니다....
"사익목적" VS "불가피한 선택"…한미家 첫 법정 공방 2024-02-21 18:52:16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승원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수원지방법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가처분 신청 첫 심문은 끝났습니까? [기자] 4시가 다 되서 시작된 가처분 신청의 첫 법정 심문이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한미약품 그룹의 오너 일가는 불참했고 대리인들만 참석했는데요....
'빅5' 전공의 집단사직…정부 "구제·선처 없다" 2024-02-16 17:55:15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박승원 기자입니다. <기자> 인턴과 레지던트 등 의료 현장의 핵심인력인 전공의들의 의료현장 이탈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서울대와 세브란스, 삼성서울, 서울아산, 서울성모병원 등 이른바 '빅5' 병원 전공의들이 오는 19일까지 전원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20일부턴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