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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약한 자들을 위해 시험대에 올랐다 2020-06-01 10:27:00
5회에서 박시후는 권세가들이 자신들의 유흥을 위해 고아들이 모여 사는 유접소를 부수려고 하자 맹렬한 카리스마를 발산, 자신만의 방법으로 약한 자들을 지키려는 위엄을 드러내 몰입을 이끌어냈다. 극중 최천중(박시후)은 팔룡(조복래)과 길을 지나던 중 남루한 아이들 십여 명과 민자영(박정연)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던...
‘바람구름비’ 성혁, 고성희 향한 잘못된 사랑법 ‘계속된 거절에도 집착’ 2020-06-01 09:36:48
‘바람과 구름과 비’ 성혁이 박시후를 본격적으로 쫓으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달 30, 31일에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4~5부에서는 최천중(박시후 분)을 쫓는 채인규(성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규는 거리에서 중갓을 쓴 사내 한명이 지나가는 것을 봤는데 이내 그가 강화의...
‘바람과 구름과 비’ 임현수, 호위무사 연치성 역 첫 등장 ‘조용한 카리스마’ 2020-06-01 09:19:10
최천중(박시후 분)의 오른팔로 활약하다가 민자영(박정연 분)을 최측근에서 지키는 황후의 든든한 호위무사 연치성 역을 맡았다. 지난달 30, 31일 방영된 방송에서 치성은 꽃처럼 아름다운 외모와 칼 같은 실력을 겸비한 연치성 캐릭터를 연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치성은 김병운(김승수 분)으로부터 이하전(이루...
`바람과 구름과 비` 김승수, 한순간도 긴장의 끈 놓을 수 없는 카리스마 2020-06-01 08:07:59
왕을 능가하는 권력가이자 최천중(박시후 분)의 원수, 그리고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 분)의 가장 무서운 정적인 호조판서 김병운 역으로 출연한다. 그런 가운데, 지난 주말 방송된 4, 5회에서는 종친 이하전(이루 분)의 도발에 분노하며 서늘한 살기를 드리우는 김병운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바람과 구름과 비' 운명을 거스르는 박시후, 질식 위기 속 고성희 구해냈다 2020-05-31 09:55:00
30일 방송된 ‘바람과 구름과 비’ 4회에서 박시후는 위용찬 호령, 질식 위기에 처한 세 명의 여인을 구출하는 순간들을 압도적 카리스마로 선보였다. 극중 최천중(박시후)은 애써 재회한 이봉련(고성희)을 겨우 뿌리친 채 홀로 슬픔을 삭이며 주막으로 돌아왔고, 또다시 사주를 봐달라고 줄을 선 백성들의 무리를 보며 한...
'바람과 구름과 비' 강다은, 고성희X박시후 덕에 목숨 구했다 2020-05-31 08:04:00
관상자 ‘최천중(박시후 분)’, 사람의 운명을 내다보는 신묘한 능력을 지닌 ‘이봉련(고성희 분)’과 각기 다른 인연으로 마주했다. 오빠 ‘송진’의 과시 합격 여부를 묻기 위해 함께 천중을 찾은 송화는, 합격 여부 대신 돈을 쥐어 돌려보내는 천중의 알 수 없는 행동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월성루에서 만난...
‘바람과 구름과 비’ 성혁, 등장 할 때마다 긴장유발자 등극 2020-05-25 09:36:30
‘바람과 구름과 비’ 3회에서는 사라진 최천중(박시후 분)을 찾으려 하는 채인규(성혁 분)의 불안한 심리가 그려졌다. 앞서 조선 최고의 권력가 김병운(김승수 분)은 최씨 일가에 역모죄를 뒤집어 씌웠다. 이에 최경(김명수 분)이 죽고, 그의 아들 천중이 사라졌다. 인규는 이 모든 일에 깊이 관여하며 자신의 오랜...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호랑이 상 흥선대원군과 기싸움 완승 2020-05-25 08:56:01
3회에서 박시후는 역술 실력을 테스트하겠다는 심산으로 ‘거짓 사주’를 들이민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의 계략을 단숨에 간파해 ‘왕실’로 접근하는 기회를 얻게 되는 긴장된 순간을 쫄깃한 완급 열연, 형형한 눈빛으로 완성해 안방극장을 짜릿한 긴장감 속으로 몰아넣었다. 극중 최천중(박시후)은 ‘명리비결’을...
'바람과 구름과 비' 전광렬, "할 말과 안할 말 구분해야" 박시후에게 경고 2020-05-25 00:01:00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최천중(박시후 분)에게 흥선대원군(전광렬 분)이 점을 보기 위해 찾아갔다. 앞서 최천중(박시후 분)은 김병운(김승수 분)의 모략으로 아버지를 잃고 나락으로 떨어졌다.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 이봉련(고성희 분)과 친구 채인규(성혁 분)에게 배신당해 충격에 빠졌다. 이날 흥선대원군은 가짜...
‘바람과 구름과 비’ 성혁 각성했다.. 박시후父 눈앞서 살해 2020-05-24 15:19:00
극악함을 보였다. 이후 인규는 최천중(박시후 분)과 이봉련(고성희 분)이 혼례를 치르는 날 일어난 조운선 사건이 김병운(김승수 분)의 짓임을 알게 됐다. 인규는 김병운에게 청에서 구해온 천금이 넘는 검을 바치며 “제 손을 더럽혀 대감의 심중 걱정을 해결하겠다”고 제안했고, 이를 김병운이 거절하자 자신의 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