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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온라인 헌화` 100만명…`서울시葬 반대청원` 54만명 2020-07-12 20:42:13
서울시가 홈페이지에 마련한 고(故)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온라인 분향소(http://www.seoul.go.kr/seoul/pakCont/main.do)에 12일 오후 9시34분까지 100만여명이 클릭으로 애도를 표하는 `온라인 헌화`를 했다. 서울시는 오프라인 조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10일 오후에 온라인 분향소를 설치했다. 클릭수 조작을...
'94만 vs 54만'…故 박원순 둘러싸고 둘로 나뉜 온라인 2020-07-12 20:20:28
온라인 여론이 둘로 나뉘고 있다. 서울시가 마련한 박원순 서울시장 온라인 분향소에는 12일 오후 8시까지 94만4000여 명이 클릭으로 애도를 표하는 '온라인 헌화'에 참여했다. 서울시는 오프라인 조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10일 오후에 온라인 분향소를 열었다. 서울시는 클릭 수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중복...
'조국사태' 닮은 꼴?…故박원순 조문 두고 '진영갈등' 폭발 2020-07-12 17:38:58
서울특별시장(葬) 반대 vs 온라인 분향소통합당을 비롯한 야당 일각에서도 서울특별시장 장례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잇따라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공무상 사망이 아닌데도 서울특별시 5일장으로 치르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며 조문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정의당 류호정·장혜영 의원 등도 조문 거부...
朴시장 영결식 온라인으로 진행 2020-07-12 17:20:26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결식이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빈소와 서울시청 앞 광장에 차려진 분향소에는 사흘간 3만여 명에 달하는 조문객이 다녀갔다. 박 시장 장례위원회의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브리핑을 열고 “영결식은...
박원순 현장 조문객 2만명…온라인 분향소 헌화는 91만명 2020-07-12 17:18:51
박원순 서울시장을 추모하는 현장 조문객이 2만명을 기록했다. 서울시가 만든 온라인 분향소에는 91만명이 헌화했다. 반면 박 시장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르는 데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수는 53만명을 돌파했다. 박 시장 장례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서울대병원...
박원순 '시민분향소' 누적 조문객 1만여 명…시민 발길 이어져 2020-07-12 16:56:46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시민분향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누적 조문객 수는 이틀 동안 1만1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박원순 시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7000여 명이 조문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장례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시장 영결식 온라인으로 진행…사흘째 조문 행렬 이어져 2020-07-12 16:02:57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결식이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빈소와 서울시청 앞 광장에 차려진 분향소에는 사흘간 2만여명에 달하는 조문객이 다녀갔다. 박 시장 장례위원회의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브리핑을 열고...
박원순 7억 빚 보태겠단 성금에…전여옥 "아들 유학비는 얼마?" 2020-07-12 15:52:22
전 전 의원은 "박원순이 빚만 7억을 남겼다"며 "사악한 자들의 도시 서울의 '깨시민(깨어있는 시민)'이 이렇게 '가족들에게 남겨진 채무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싶다'며 성금을 전한 뉴스도 은근히 흘린다"고 주장했다. 이어 "뇌물 먹고 꼼짝없이 대법원 전원일치 판결로 옥살이를 하고 나온 한명숙도...
박원순 시민분향소에 1만1천여명 조문…추모객 간 시비 2020-07-12 14:59:18
시민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분향소 주변에 경찰력과 공공안전관이 배치됐다. 박 시장의 시신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 안치돼 있다. 이곳에서는 지인과 가족 등의 조문만 받고 있다. 빈소에는 12일 정오까지 7천13명이 조문했다. 한편, 분향소를 찾아 눈물을 흘리거나 오열하는 시민도 있지만 이...
서병수 "서울시장(葬) 치를 돈, 코로나19 극복에 써라" 2020-07-12 14:22:54
아는 박원순 시장 아닌가"라며 "그러니 더 허망하다"고 말했다. 이어 "하물며, 서울시장(市葬)으로 오일장을 치르겠다는 방침도 박원순 시장의 서울시정(市政)답지 않은 처사"라고 비판했다. 서 의원은 "교회의 구역예배나 밥 한 끼 먹는 모임조차 기어코 막겠다면서 정작 시청 앞에 분향소까지 마련해서 대규모 장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