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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선수 "35살, 나이는 숫자일 뿐…올해도 메이저 우승 도전" 2024-01-05 18:03:07
통산 21승을 올린 박인비(1830만달러·약 240억585만원) 다음이다.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한 덕분에 가능했던 기록이다. 17년 롱런의 비결은 ‘일상의 힘’이다. 그는 매 대회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부족한 부분을 메모한다. 그리고 대회를 마치면 코치와 함께 이 점을 보완하고 맞춤형 체력훈련을 한다. LPGA투어 데뷔 이후...
청룡의 기운 받아 힘차게 비상하리라 2023-12-31 17:06:48
박인비 프로골퍼 제가 태어난 ‘용띠의 해’를 맞아서인지 새해에는 개인적으로 뜻깊은 일이 많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올해 파리올림픽 기간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직에 도전합니다. 많은 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힘이 납니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인비 "올림픽金 경험 살려 선수와 IOC 가교 역할 할게요" 2023-12-18 19:03:52
대표하는 ‘스포츠 외교관’의 자격을 얻는다. 박인비가 8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IOC 선수위원에 당선되면 한국 여성으로도, 전 세계 골프선수로서도 역대 최초가 된다. 박인비는 한국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메이저 7승을 포함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거뒀다. 2015년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여제' 박인비 IOC위원 본격 도전 2023-11-30 19:01:16
‘골프여제’ 박인비(35·사진)의 도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IOC는 30일(한국시간) 2024 파리올림픽 선수위원 후보자 32명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박인비를 비롯해 미국 육상 영웅 앨리슨 펠릭스와 아론 실라지(펜싱·헝가리), 마리아나 파혼(사이클·콜롬비아), 발렌트 신코비치(조정·크로아티아) 등이 이름을 올렸다....
"8대1 경쟁률 뚫어라" 박인비·펠릭스…IOC, 선수위원 후보 발표 2023-11-30 14:54:30
'골프여제' 박인비(35)의 도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IOC는 30일(한국시간) 2024 파리올림픽 선수위원 후보자 32명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박인비를 비롯해 미국 육상영웅 앨리슨 펠릭스와 아론 실라지(펜싱·헝가리), 마리아나 파혼(사이클·콜롬비아), 발렌트 신코비치(조정·크로아티아) 등이 이름을 올렸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군산서 주니어 골프 유망주 발굴 2023-11-21 18:15:38
주니어 대회를 개최한다. 타이거우즈, 박인비, 스코티셰플러, 필 미켈슨 등 걸출한 PGA·LPGA 선수들이 AJGA를 거쳐갔다. 퍼시픽링스는 내년 열리는 AJGA 주니어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할 대한민국 대표 주니어 선수 4명을 직접 선발했다. AJGA주니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놓고 지난 12일 군산 컨트리클럽(CC)에서 'PLK...
이예원의 KB금융 '으쓱'…임희정의 두산건설 '씁쓸' 2023-11-16 18:51:50
‘흙 속에 묻힌 진주’를 발굴해 톱스타 박인비(35), 전인지(30)처럼 키우는 전략이다. 올 시즌 최고의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평가받는 이예원,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로 통쾌한 플레이를 펼치는 방신실도 마찬가지다. 이예원과 방신실은 국가대표로 활동하던 때부터 KB금융의 후원을 받았고 프로무대에서 본격적으로...
'명품 배우' 박영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 2023-11-14 17:15:24
있다. 한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는 박영규를 포함해 34명이다. 공동모금회가 설립된 1998년부터 현재까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채시라를 비롯해 김보성, 가수 박상민·솔지, 방송인 황기순, 스포츠인 박인비·이봉주 선수, 마술사 최현우, 팝페라 테너 임형주, 요리사 이연복 등이 있다. 지난 9월에는 가수 츄가...
인생 2R 맞은 천재 골퍼…"다음 목표는 명예의 전당" 2023-09-25 18:21:28
단 2포인트를 남겨두고 있다. 박인비(36)가 보유한 역대 최연소(27세10개월28일) 입회 기록 경신도 가능한 상황. “명예의 전당은 골퍼로서 최고의 영예지만 그 때문에 투어 생활이 흔들리는 것은 원치 않아요. 언제나처럼, 매 순간 즐겁고 치열하게 최선을 다하면 기회가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청라=조수영 기자...
"잘 웃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日골프 떠나는 이보미 2023-09-17 18:21:52
받았다. KLPGA투어 영구시드권자는 박세리, 박인비 등 여덟 명뿐이다. 그의 주 무기는 정교한 아이언샷이다. 이보미와 함께 JLPGA투어에서 17승을 합작한 시미즈 시게노리 캐디가 “이보미는 ‘캐리로 몇 야드’라고 말해주면 딱 그 거리를 치는 선수”라고 말했을 정도다. 정교한 아이언샷에 늘 환한 미소를 잃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