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니 만나러 자리 비운 최민희?…與 "위원장 특권이냐" 2024-10-15 20:52:45
했다. 최 위원장은 별도의 입장문을 통해 "연예인의 방송 출연이 제한되는 상황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며 "관심을 보좌진이 환노위원장실에 전달했고, 해당 장소에 갔으나 국감 속개 시간이 다 되어 면담을 진행하지 못하고 인사만 나눈 뒤 위원장실로 복귀했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수상한 일감 몰아주기…퇴직자 배우자 업체에 26억 수의계약 2024-10-15 20:25:59
필요하다"고 했다.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지적하신 문제 부분을 인정한다"며 "해당 사항과 관련해 확인 후 별도로 전달하겠다"고 했다. 김정훈 문체부 관광정책국장도 "관광공사의 수의계약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며 "철저한 감사를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국감장 나온 뉴진스 하니 "수차례 '무시해' 들었다" 2024-10-15 18:18:10
모습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개인 유튜브로 중계했다. 카메라는 하니가 증언석에 나오지 않을 때도 하니만 비췄다. 과방위 국감에서는 ‘최 위원장이 출석한 하니와 사적인 만남을 갖기 위해 상임위 회의 중에 자리를 비웠다’는 주장이 여당에서 나와 여야 간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최다은/박주연 기자 max@hankyung.com
'텃밭서 지면 치명타'…리더십 시험대 오른 한동훈·이재명 2024-10-15 18:05:26
리더십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역구 의원 없이 비례대표 의원으로만 구성된 조국혁신당이 선거에서 승리하면 지역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는 의미도 있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16일 오후 8시에 투표가 종료된다. 당선자 윤곽은 밤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지역 차등 전기료에…똘똘 뭉친 與野 인천의원 2024-10-11 17:26:06
감수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도권으로 묶여 전기료 부담까지 떠안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주장했다. 다만 인천을 제외하는 것에 대한 반대도 만만치 않다. 업계 한 관계자는 “비수도권도 지역마다 전력자급률이 다르지만 그것만 근거로 전기료를 차등 책정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서울발레페스티벌' 개막...배현진 "K-발레 발전시킬 것" 2024-10-09 18:55:27
로’까지 총 6일간 개최된다. 배 의원은 "‘백조의 호수’가 가을밤 석촌호수와 환상적으로 어울리는 공연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개됐다"며 "세계로 향하는 K-발레라는 모토에 걸맞은 세계적인 국제발레 축제로 계속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李 "탄핵 얘기한 적 없어"…韓 "우겨봐야 구질구질" 2024-10-09 18:04:00
툭툭 털어버리는 것이 이 대표다운 것 아닐까”라며 “우겨봐야 구질구질하지 않나”라고 했다. 이 대표는 지난 5일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지원 유세 도중 “선거를 기다릴 정도가 못 될 만큼 심각하다면 도중에라도 끌어내리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말해 여권의 반발을 샀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김 여사 공개활동 자제' 요구에…한동훈 "필요하다 생각" 2024-10-09 14:22:19
것"이라며 "이미 수사기관에서 수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본인과의 접점은 없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그 이름(명태균) 처음 들어본다. 이름 독특하시니 들어봤으면 알았을 것 같은데 처음 들어봤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단독] 한국 홍보하러 가놓고…해외서 외제차 탄 지사장들 2024-10-08 11:32:02
국산차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차량계약에 대해 제31조는 '한국관광공사는 해외지사의 차량을 구입하거나 임차할 시 국산차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단 차량수리나 부품교체 등 현지 상황을 고려해 외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해당 규정은 2012년 신설됐다. 박주연 기자
[단독] 복지부 떠넘기기에…올해에만 1만2000여명 자동 전역 2024-10-08 07:00:04
일을 최소화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사회복무요원은 병역법에 의한 병역자원인데, 현재 매년 1만명이 넘는 장기대기면제자들이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가장 공정해야 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국가가 책임지고 그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