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사진 송고 LIST ] 2018-03-05 15:00:01
양지웅 신의현, 고통과 인내 03/05 13:24 서울 김지헌 명지전문대에 남은 '지도교수 박중현'의 흔적 03/05 13:24 서울 홍해인 연극인 피해자 기자회견을 마치고 03/05 13:24 서울 양지웅 패럴림픽 D-4, 메달을 향하여 03/05 13:26 서울 양지웅 패럴림픽 D-4, 화이팅 외치는 노르딕대표팀 03/05 13:27...
박중현 교수 내사 이후 "경솔했다" 2018-03-05 11:22:50
단어조차도 생각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중현 교수는 이어 "모든 언행을 관행처럼 여기고 학생들의 마음은 조금도 헤아리지 못하고 합리화시켜버린 제 자신이 혐오스럽다"며 "특히 여학생들에게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느끼게 한 저의 수치스러운 언행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사죄한다"고 썼다. 박중현 뿐 아니라 이영택...
교수진 성추문 명지전문대 신입생들 "용기 낸 선배들 고마워" 2018-03-05 11:10:35
발표한 한 연극 포스터에는 '지도교수 박중현'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었다. 박 교수는 연구실로 여학생을 불러 안마를 시키거나 안마를 해준다며 여학생을 추행하는가 하면 모의총기로 비비탄을 학생들에게 쏘는 등 악행을 일삼았다는 증언이 나온 인물이다. 이번 사태로 보직 해임되기 전까지 학과장이었던 박 교수...
성추행 논란 명지전문대... 교육부·경찰 내사 착수 2018-03-05 10:46:39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박중현 교수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교육부와 경찰이 5일 내사에 착수했다.앞서 명지전문대 학생들은 sns등을 통해 '박중현 연극영상학과 교수가 상습적으로 여학생들 추행했다'며 ‘미투’(metoo·성폭력 피해 고발) 운동에 동참했다. 여학생들을 연구실로 불러 몸을...
경찰, `안마 의혹` 명지전문대 교수 내사 2018-03-04 20:23:33
따르면 경찰은 연극영상학과 박중현 교수가 지속해서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폭로가 나온 뒤 박 교수의 범죄 혐의 여부를 확인하고자 내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박 교수는 여학생들을 연구실로 불러들여 윗옷을 벗은 상태의 자신을 안마하라고 시켰으며, 여학생들의 몸을 상습적으로 만졌다는 증언이 명지전문대 학생들의...
경찰, '안마 의혹' 명지전문대 교수 내사…교육부 실태조사(종합) 2018-03-04 19:46:46
따르면 경찰은 연극영상학과 박중현 교수가 지속해서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폭로가 나온 뒤 박 교수의 범죄 혐의 여부를 확인하고자 내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박 교수는 여학생들을 연구실로 불러들여 윗옷을 벗은 상태의 자신을 안마하라고 시켰으며, 여학생들의 몸을 상습적으로 만졌다는 증언이 명지전문대 학생들의...
캠퍼스에도 안마방… 문화계 뺨치는 대학 '미투' 2018-03-04 17:55:03
애인, 노예쯤으로 취급당했다.’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학과장인 박중현 교수를 둘러싼 낯뜨거운 ‘안마 스토리’가 속속 전해지고 있다. 캠퍼스 내 영상편집실에 자신만의 ‘안마방’을 마련하고 여학생들을 한 명씩 불러들여 성폭행을 자행했다는 폭로다. ‘연극판의 제왕’이던 이...
박중현 마사지하며 울었던 여제자들 2018-03-04 17:04:57
깊이 반성하고 사죄한다"고 썼다. 하지만 박중현 교수가 왜 경찰이 내사에 착수하기 전에 이 같은 사과를 하지 않았는지에 대해선 의문부호가 커지고 있다. 박중현 뿐 아니라 이영택 교수도 사과문을 내 "오랜 시간 가슴 속 상처를 안고 지냈을 학생의 고통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던 불찰과 어리석음에 깊은 자괴감과 함께...
경찰, '학생에 안마 지시 의혹' 명지전문대 교수 내사 착수 2018-03-04 16:44:29
따르면 경찰은 연극영상학과 박중현 교수가 지속해서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폭로가 나온 뒤 박 교수의 범죄 혐의 여부를 확인하고자 내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박 교수는 여학생들을 연구실로 불러들여 윗옷을 벗은 상태의 자신을 안마하라고 시켰으며, 여학생들의 몸을 상습적으로 만졌다는 증언이 명지전문대 학생들의...
박중현 교수 "심각성 인지 못해…뼈저리게 반성한다" 사과 2018-03-04 15:47:07
박중현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부 학과장(56)의 사과문이 공개됐다.4일 명지전문대학 대신 전해드립니다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사과문에서 박 학과장은 "뼈져리게 뉘우치고 반성하겠다. 왜 모든 행동(언행)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각하지 못했는지 정말 제 자신이 후회스럽다"고 밝혔다.그는 "사실 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