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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전 육군 대장 뇌물죄 '무죄'…총선 출마 가능 2019-11-28 13:51:27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찬주 전 육군 대장에 대해 무죄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21대 총선을 준비해 온 박 전 대장은 출마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2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이날 박 전 대장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상고심 선고에서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지지층 못 넓히는 '黃의 리더십'…한국당 안팎서 '설왕설래' 2019-11-15 17:40:21
지난달 29일 박찬주 예비역 육군 대장을 ‘1호 영입 인재’라고 언론에 소개했다가 당내 반발로 하루 만에 영입이 보류된 게 대표적 사례다. 황 대표는 박 전 대장 영입에 대해 당 최고위원들과도 별다른 상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내에선 황 대표가 치열한 토론 과정 없이 일부 측근 말만 듣고 1차...
이재명 탄원서 제출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2019-11-15 10:28:25
병역 거부를 선언 했다. 이 사건으로 임 소장은 2004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수감됐고, 수감기간 동안 국제엠네스티에서 양심수로 지정받았다. 임 소장은 지난 2009년 군인권센터를 설립한 후 촛불정국 계엄령 문건 공개, 박찬주 전 육군대장 공관병 갑질 등을 폭로한 바 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대통령 앞에서도 고성' 버럭 잦아진 황교안 왜? 2019-11-11 10:37:54
또 지난달 31일에는 박찬주 전 육군대장 영입이 보류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 전 대장 영입 보류로)리더십에 상처를 받은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고 다소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황 대표는 평소 차분한 성품으로 알려져 있다. 박근혜 정부에서 법무부장관과 국무총리를 지낼 때 야당의 거센 공격에도...
홍준표 "황교안, 내용도 없는 보수 대통합 발표 … 당대표 누가 자문하는건지" 2019-11-07 10:49:50
의지가 있다면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고 답했다. 반면, 우리공화당은 논평을 내고 탄핵을 묻어버리며 하는 통합 논의는 불의한 자들의 야합이라고 꼬집었다. 황 대표는 최근 자신이 직접 영입에 나섰던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갑질 논란을 부각시키고 '삼청대 발언'으로 십자포화를 당하면서 리더십이 도마...
황교안 "희생할 준비 돼 있다"…보수통합 협의기구 구성 제안 2019-11-06 17:22:55
필요하면 당 ‘간판’까지 바꿀 수 있다고 했다. ‘박찬주 영입 파동’과 ‘중진 용퇴론’ 등으로 당이 어수선한 상황에서 전격적으로 던진 보수 통합 공론화다. 황교안 “보수 통합 위해 희생하겠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권의 독선과...
박찬주 역풍 맞자 보수통합 승부수 띄운 황교안 "통합협의기구 만들자" 2019-11-06 15:56:02
박찬주 영입 실패 역풍으로 리더십에 상처가 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보수통합 승부수를 띄웠다. 황 대표는 6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 우파의 모든 뜻있는 분과 함께 구체적인 논의를 위한 통합협의기구 구성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물밑에서 하던 논의를 본격화하고,...
"軍수사단, '계엄령' 추가문건 덮었다" 폭로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누구 2019-11-06 14:20:59
바란다"고 답했다. 계엄문건 사건은 물론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의 갑질 폭로로 뜨거운 관심을 받는 군인권센터의 임 소장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임 소장은 1976년생으로 커밍아웃한 동성애자다. 1996년부터 동성애자 인권모임 '친구사이'에서 동성애자 인권 운동을 하기 시작해 동성애자 인권 연대(약칭...
"영남 3選 이상 용퇴하라"…한국당서도 '인적 쇄신' 목소리 2019-11-05 16:14:57
박찬주 영입 파동’ 등 잇단 실책으로 당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자 과감한 인적 쇄신으로 당 이미지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초·재선 의원을 중심으로 연이은 ‘헛발질’ 논란에 대한 당 지도부 책임론도 나오고 있다. 김태흠 “당 지도부·중진, 기득권 버려라” 재선인...
박찬주 우리공화당 입당설 진실은? 홍문종 "입당 동의했다가 말 바꾼 것" 2019-11-05 15:54:49
박찬주 우리공화당 입당설에 대한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지난 4일 자신이 박찬주 전 육군대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 전 대장은 다음날 "홍 공동대표와 덕담을 나눈 것 뿐"이라며 "(우리공화당에서)오래전부터 입당 권유를 받았지만, 이번 총선만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