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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KLPGA, LPGA 격파…챔피언스 트로피 2년 만에 '탈환' 2019-12-01 15:46:03
전승을 기록한 선수는 그가 유일하다. 메이저대회 한화클래식 챔프 박채윤(25)이 LPGA 2승의 신흥 강자 허미정(30)을 맞아 3홀 차 승리를 챙기자 승부의 추가 팀 KLPGA로 확 기울었다. 지은희(33)가 김지영(23)을 상대로 접전을 펼친 끝에 1홀 차로 이겼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LPGA팀장 박인비(31)는 “...
'펄펄 난' 임희정…기선잡은 KLPGA팀 2019-11-29 16:46:52
조는 김지영(23)-최예림(20) 조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장하나(27)-박채윤(25) 조는 김효주(24)-지은희(33)조를 3&1으로 눌렀다. 양희영(30)-이미향(26) 조는 이정민(27)-이다연(22) 조와 양보 없는 접전을 펼쳤지만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첫날 KLPGA팀과 LPGA팀 간 대결은 승점 3.5 대 2.5로...
"아이언샷 최고수 가리자"…고진영에 도전장 던진 조아연 2019-11-28 19:30:04
박채윤(25)-장하나(27) 조를 상대한다. 지난해 TV 해설로 이 대회에 참여한 허미정(30)은 ‘핫식스’ 이정은(23)과 함께 조를 이뤄 김아림(24)-박민지(21)와 만난다. 대회 이틀째인 30일에는 포섬(두 명이 한 팀을 이뤄 공 하나를 번갈아가며 치는 방식), 최종일에는 싱글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경기가 열린다....
라이벌서 ‘환상 듀오’될까…조아연·임희정, LPGA 언니들과 맞대결 2019-11-26 08:55:46
오른 최혜진(20), 장하나(27), 이다연(22), 박채윤(25), 조아연(19), 조정민(24) 등이 한 팀이다. 대회 첫 날인 29일에는 두 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각자 플레이한 뒤 좋은 성적을 적어내는 포볼 매치, 30일에는 두 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번갈아 샷을 하는 포섬 매치가 열린다. 조아연과 임희정의 조합을 기대해 볼...
[포토] 박채윤, '그린과 180도 다른 모습'(KLPGA 대상 시상식) 2019-11-19 18:20:38
박채윤 프로가 19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왕중왕' 오른 이소영…무관 아쉬움 달랬다 2019-11-17 16:37:41
공동 준우승 참가자 중 1위로 3언더파를 안고 시작한 박채윤(25)과 이븐파로 시작한 조정민(25)이 최종합계 8언더파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조정민은 경기 막판 16번홀(파4)과 17번홀(파5)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잡으며 이소영을 1타 차까지 추격했으나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박채윤도 18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1타 차...
올해도 어김없이 '닥공 골프'…10명의 여걸들 왕중왕 가린다 2019-11-15 15:33:22
포인트가 가장 많은 박채윤(25)이 3언더파를 미리 받고 대회를 시작한다. 조아연(19)과 박지영(23)이 2언더파, 박민지(21)와 김지영(23), 이소영(22)이 1언더파를 받았다. 임희정(19)은 김아림(24), 조정민(25), 이소미(20)와 이븐파로 경기한다. 총상금은 1억7000만원이다. 적어 보일 수 있으나 이틀간 경기하면서 10명의...
[포토] 박채윤의 티샷 2019-11-11 14:52:34
박채윤이 10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린 KLPGA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2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KLPGA 제공
주름진 피부 당겨주는 '리프팅 실' 특허 지켜…대법원 "해외서 조립했어도 국내 피해 인정" 2019-11-03 10:38:09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김영재·박채윤 부부가 운영하는 와이제이콥스메디칼이 무역업체 A사를 상대로 낸 특허권침해금지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특허법원에 돌려보냈다. ‘김영재 의원’을 운영하던 김영재 원장은 2012년 주름진 피부를 당겨주는 ...
타이틀 획득 분수령 될 SK·서경클래식 2019-10-29 10:03:19
신인상 굳히기에 나선다. 우승하면 임희정의 추격을 뿌리칠 수 있다. 그러나 임희정이 하반기에만 3승을 거둬 기세가 등등하다. 임희정이 우승하면 신인상도 최종전에 가서야 결정된다. 이다연(22)과 박채윤(25), 조정민(25), 박민지, 김지영(23), 김지현(28) 등 강자들이 총출동해 누구라도 우승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