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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다양한 반찬 담은 '맛장우도시락 올데이뷔페' 출시 2024-09-22 08:46:47
볼 수 있는 다양한 반찬들로 구성했다. 주된 반찬은 간장 양념의 불고기로 콩나물무침, 맛살볶음, 열무나물, 볶음김치 등 기본 반찬이 함께 들어있다. 여기에 만두튀김과 잡채말이어묵튀김, 알떡너비아니, 두부튀김, 햄 3장, 백미밥을 더했다. GS25는 오는 25일에는 '맛장우나혼자세트 초밥&닭강정'을...
추석 앞 전통시장 '북적'...공원묘지에 성묘객 긴 줄 2024-09-16 17:50:49
손님들 손에는 과일과 반찬 등을 담은 장바구니, 일회용 비닐봉지가 들려 있었다. 상인들 호객 소리와 장 보러 나온 시민들 대화 소리가 뒤섞였다. 떡집과 두붓집 앞에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장을 보러 나왔다는 한춘동(61) 씨는 "송편과 두부가 벌써 다 팔렸다고 해서 놀랐다"며 "역시 명절에는 부지런히 움직여야...
"'수출주 환골탈태' 식품주, 4분기 옥석 가려질 것" [인터뷰+] 2024-09-16 17:18:44
밥반찬이지만, 해외에서는 스낵으로 인식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도 “김을 만드는 회사들은 원초를 생산하는 1차산업에서의 공급이 부족해 생산능력을 확장하기 어렵다고 이야기한다”고 전했다. 물량 확보가 어려워 수출 실적 증가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반면 냉동김밥의 경우 라면을 이을 차세대...
"남편이 전 부치면 평화가 완성"…류수영 조언한 이유 있었네 2024-09-16 07:44:11
고추장과 반찬들을 손수 만들어 아들에게 보낸 사례를 언급했다. 실제로 차례상 준비는 대표적인 명절 스트레스로 꼽힌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가 전국 만 20~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진행한 결과 추석 연휴가 기다려지지 않고 부담스럽다고 답한 이들의 49.3%가 명절 후유증, 피로와 스트레스를...
식품업계 '대세'…수억원대 '싹쓸이' 2024-09-10 12:26:05
주먹밥 2종과 소용량 반찬인 컵델리 2종의 협업 상품도 출시했다. 업계에선 신유빈이 현재까지 우유와 치킨 메뉴, 햄 등 3개의 광고를 각각 최소 1억원 이상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업계 한 관계자는 "식품업계가 이번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중에서 신유빈에게 주목하는 것은 경기 중 먹는 모습을 자주 노출해...
'식품광고 블루칩' 신유빈, 우유·치킨·햄까지 수억원대 싹쓸이(종합) 2024-09-10 11:16:11
이름이 붙은 주먹밥 2종과 소용량 반찬인 컵델리 2종의 협업 상품도 출시했다. 업계에선 신유빈이 현재까지 우유와 치킨 메뉴, 햄 등 3개의 광고를 각각 최소 1억원 이상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업계 한 관계자는 "식품업계가 이번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중에서 신유빈에게 주목하는 것은 경기 중 먹는 모습을...
신유빈만 뜨면 '대박'이라더니…이번엔 '햄 먹방' 나섰다 2024-09-10 09:35:49
됐다. 업계에서는 신유빈이 고객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매출을 견인했다고 보고 있다. GS25에 따르면 삐약이 신유빈의 간식타임 주먹밥 2종은 지난 22~25일 나흘간 총 22만개 팔리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같은 기간 반숙란 등을 담은 컵델리(소용량 반찬) 2종도 3만여개 판매됐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CU "도시락 품질 더 높인다…냉동육 대신 1등급 냉장육" 2024-09-09 08:48:34
품질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락 반찬에 냉동육 대신 1등급 냉장육을 사용하는 등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인다고 9일 밝혔다. CU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원재료 품질 향상을 시도하며 편의점 간편식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간편식은 편의점 전체 매출에서 약 10%를 차지한다. CU는 편의점에...
고등어구이·오징어젓…'반찬가게'로 변신한 편의점 2024-09-08 06:31:01
밑반찬을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하려는 수요가 늘었다는 것이다. 실제 올해 1∼8월 기준 CU의 입지별 반찬 매출 비중을 보면 주택가가 56.3%로 가장 컸고 오피스텔이 14.4% 뒤를 따른다.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거주지 점포에서 발생한 셈이다. 이어 도로변 7.8%, 관광지·리조트·휴게소 5.1%,...
[르포] 마트·시장 가보니 "명절대목 옛말"…"싼 것 찾고 조금 사고" 2024-09-08 06:15:03
이제 시장에서 명절 대목은 남의 얘기"라고 했다. 양천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반찬을 판매하는 상인은 "명절 연휴까지 시간이 좀 남아있긴 하지만, 이렇게 명절 분위기가 안 난 적이 있나 싶다"며 "사는 사람보다 파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sun@yna.co.kr,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