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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맞아?…내달 전국서 2.2만 가구 공급 2024-01-29 17:43:16
가구(일반분양 1만6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진다. 통상 분양 비수기인 2월 공급 물량이 이례적으로 많다. 수억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서울 강남권 아파트 등을 비롯해 알짜 단지가 많아 수요자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최근 얼어붙었던 분양 시장이 신생아 특례대출 등 정책금융 확대와 우량 단지 공급에 힘입어...
소형아파트도 4베이에 2.5m 층고…분양시장서 앞다퉈 특화 설계 2024-01-25 09:34:34
기록했다. 2020년 입주한 서울 서초구 반포센트럴자이는 전면의 이중창 커튼월 시스템과 측벽의 알루미늄 패널 마감으로 외관을 고급화하고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조성했다. 이러한 설계가 호평 받으며 지난해 9월 전용 84㎡가 34억원에 거래되는 등 시세를 선도하는 단지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이 업계 평가다. 업계 한...
어디서나 '10분' 안에 한강 도착…서울시 한강공원 나들목 62개로 확대 2024-01-17 11:15:01
올해 현상공모와 설계용역에 들어간다. 반포덮개공원의 경우 반포 일대 아파트 재건축과 연계한 공공기여 사업으로 추진되며, 2027년께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임산부, 어르신 등 보행 약자를 위한 승강기도 50대로 확충한다. 시는 지난 3년간 서강대교북단·당인리·양화대교북단·동호대교남단에 승강기를 설치한 데...
"서울 리모델링 30%, 2차 안전진단 받아야" 2023-12-11 17:40:56
서초구에서만 잠원훼미리·잠원동아·신반포청구·반포푸르지오 등 5곳이 해당한다. 송파구에서도 문정건영 문정현대 거여5단지 등이, 양천구에선 목동우성·목동2차우성 등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혼란은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2차 안전진단 대상 범위를 크게 넓히는 방향으로 유권해석을 바꾼...
규제 풀리는 분당 한솔·용산 한강맨션, 재건축 탄력받는다 2023-12-10 18:04:36
1인당 7억7000만원에 이른다. 이어 성동구 성수동 장미아파트가 4억6300만원, 서초구 반포동 반포 3주구가 4억200만원 순이다. 정비업계에선 1인당 5500만원가량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예컨대 한강맨션은 7억7000만원에서 7억1500만원으로, 성수동 장미아파트는 4억6300만원에서 4억800만원으로 감소한다....
[서미숙의 집수다] 17년만에 부과 앞둔 재건축 부담금…엇갈리는 희비 2023-12-08 08:43:51
조합들의 입장이다. 반포 현대 재건축 단지가 조합 설립인가를 받은 2016년부터 입주 시점인 2021년까지 서초구의 아파트값은 KB 통계 기준 평균 49.81% 올랐으나 부동산원 통계로는 27.92% 상승에 그친다.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실이 전국 51개 재건축 단지를 분석한 결과 24개 단지에서 부동산원 통계 적용으로 KB 시세...
재건축 상가 '지분 쪼개기' 내년부터 막힌다 2023-12-07 18:19:10
아파트, 압구정동 미성아파트, 개포동 개포현대1차·경남·우성3차 등 7개 단지에 대해 행위허가제한을 고시했다. 주로 서울시의 정비사업 패스트트랙인 신속통합기획을 진행 중인 곳이다. 서초구(반포미도1·2차), 양천구(목동 1~3단지와 5~8·10·12~14단지), 송파구(아시아선수촌·올림픽선수기자촌·올림픽훼밀리)가...
서울 다주택자 종부세 80% 줄었다 2023-12-03 08:28:09
현대아파트(전용면적 84㎡)를 보유한 2주택자는 올해 이 아파트에 대해 255만2천원의 종부세를 내야 한다. 지난해 1천916만1천원을 냈던 것과 비교하면 86.7% 세금이 줄었다.같은 기간 이 아파트의 공시가격은 지난해 5억3천200만원에서 올해 4억2천400만원으로 20.3%만 줄었다. 3주택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의 종부세...
'반포 아리팍' 보유 2주택자, 종부세 5000만→1000만원 '뚝' 2023-12-03 07:42:35
돈암현대아파트(전용면적 84㎡)를 보유한 2주택자는 올해 이 아파트에 대해 255만2000원의 종부세를 내야 한다. 지난해 1916만1000원을 냈던 것과 비교하면 세금이 86.7% 줄었다. 같은 기간 이 아파트의 공시가격은 지난해 5억3200만원에서 올해 4억2400만원으로 20.3% 내려갔다. 3주택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의 종부세...
'반포 아리팍' 보유 2주택자, 올해 종부세 5천만→1천만 '뚝' 2023-12-03 06:31:01
세 부담도 올해 크게 줄었다. 서울 성북구 돈암동 돈암현대아파트(전용면적 84㎡)를 보유한 2주택자는 올해 이 아파트에 대해 255만2천원의 종부세를 내야 한다. 지난해 1천916만1천원을 냈던 것과 비교하면 86.7% 세금이 줄었다. 같은 기간 이 아파트의 공시가격은 지난해 5억3천200만원에서 올해 4억2천400만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