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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로열발레단 초고속 승급…'한국판 빌리 신화' 전준혁 2024-07-07 17:55:18
영국 런던 ‘로열발레단’ 최초의 한국인 발레리노 전준혁(26)이 지난달 말 케빈 오헤어 단장과 나눈 대화다. 그가 솔리스트로 진급한 지 1년밖에 안 된 시점에 들려온 깜짝 승급 소식이다. 1931년 설립된 로열발레단은 유럽에선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과 함께 투톱으로 불린다. 로열발레단 단원 등급은 아티스트부터...
[이 아침의 발레리노] 매순간 전설 쓰는 '플라잉 킴' 김기민 2024-07-04 18:05:10
킴’으로 불리는 발레리노 김기민(사진).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에 동양인 발레리노로서는 처음 입단했다. 러시아에서 발레 교육을 받지 않은 외국인이 순혈주의가 강한 마린스키 발레단에 들어가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형 김기완(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과 함께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영재원에 다녔다. 한예종 재학...
조달청, 국립발레단과 협업 ‘K-조달’ 영상 유튜브에 공개 2024-06-24 15:24:45
제작한 이번 홍보영상은 발레리나와 발레리노가 완벽한 호흡으로 작품을 완성해 가는 것처럼 기업과 공공을 조화롭게 연계시켜 기업의 성장과 경제발전을 선도하는 공공 조달의 역할을 감성적으로 연출했다. 영상에서는 발레와 공공 조달의 역할과 의미를 교차 편집해 △신뢰?공정하고 투명한 공공 조달 △균형?효율과 혁...
패션쇼장 같았던 현대발레…무용수 숨소리까지 전해져 2024-06-23 17:09:16
작품은 발레리노 김준경이 안무한 ‘교차로(Intersection)’. 무대를 이끈 여자 주역 안수연의 활약이 컸다. 그는 올 상반기 정기 공연에서 군무단원임에도 ‘백조의 호수’와 ‘돈키호테’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무서운 신예다. 안수연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플로어에서 독무와 파드되(2인무)를 췄는데, 고전 발레의...
무용수 숨소리까지 울려퍼졌다, 처음 마주한 현대발레의 향연 2024-06-23 13:54:24
작품은 발레리노 김준경이 안무한 '교차로(Intersection)'. 무대를 이끈 여자 주역 안수연의 활약이 컸다. 그는 올 상반기 정기공연에서 군무단원임에도 와 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무서운 신예다. 안수연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플로어에서 독무와 파드되(2인무)를 보여줬는데, 고전 발레의 템포와는 확연히...
발레로 재탄생한 소설 '국화꽃 향기'…18일부터 예술의전당 2024-06-17 17:02:14
현) 유니버설발레단의 수석무용수 이동탁 발레리노가 승우역을, 사랑스러움을 가득 머금고 가녀린 몸으로 몰입력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는 현) 유니버설발레단 드미솔리스트 서혜원 발레리나가 미주 역을 맡아 완전한 사랑을 이루는 파드되(2인무)와 죽기 직전 고통 속에서 헤매는 미주를 간절히 지탱하는 승우의 가슴 아픈 ...
[오늘의 arte] 전준혁 발레리노 독무, 너무 인상적 2024-06-14 19:11:45
전준혁 발레리노가 독무를 추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많은 무용수가 흰색 튀튀를 입고 절도 있으면서도 우아한 군무를 이어나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 아르떼 회원 ‘아마사’ 티켓 이벤트 : 영화 '프리실라' 영화 ‘프리실라’가 이달 19일 개봉한다. 세상을 뒤흔든 로큰롤의 황제...
[이 아침의 발레리노] 중력을 거스른 몸짓…발레를 해방시키다 2024-06-06 19:32:35
가장 재능있는 발레리노로 손꼽히는 바슬라프 니진스키(1890~1950). 그에 대한 세간의 찬사는 불가사의한 도약에 관한 것이었다. 폴란드 출신의 가난한 소년이 러시아 황실 발레학교에 입학해 주목받은 건 이 천부적인 재능 덕분이었다. 그의 춤에 매료된 러시아 왕자 덕에 그는 귀족 사교계에 발을 들였고 예술비평가이자...
큐피드 화살 맞고 청년 발레리노로 변신한 돈키호테 2024-06-05 18:49:12
돈키호테의 꿈속. 노쇠한 모험가 돈키호테가 큐피드의 화살을 맞자 갑자기 젊은이로 변한다. 그의 옆으로 이상 속에 품어왔던 여인 둘시네아가 등장했다. 둘이 만나 환상의 춤을 추자 바질(남자 주인공)과 키트리(여자 주인공)라는 원래 주역들은 불 꺼진 듯 뇌리에서 잠시 사라졌다. 회춘한 돈키호테가 파드되(2인무)를...
어린이날 기념 '해설이 있는 클래식 발레 여행' 4일 소월아트홀서 2024-05-02 18:46:32
없이 선사하는 김연규 발레리노와 전)Oper Leipzig 발레단 무용수 신서희 발레리나의 특유의 발랄함과 스피드 있는 기량은 공연장을 신나는 기대감으로 가득 채운다. 눈에 띄게 빨라진 음악의 템포와 잽싸고 날렵한 안무적 특징을 지닌 M발레단만의 '돈키호테'는 확연히 다른 속도감을 선보이며, 관객 모두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