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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증류식 소주 '여울' 출시 2024-01-25 09:02:05
= 롯데칠성음료[005300]는 증류식 소주 '여울'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제품 용량은 375㎖, 알코올 도수는 25도다. 롯데칠성음료는 최적의 비율로 도정한 국산 쌀을 재료로 사용했고 20∼25℃에서 발효해 은은하고 향긋한 풍미를 살렸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식당, 술집, 대형마트 등 전 채널에서 판매된다....
롯데칠성음료, 청하 등 출고가 17일부터 내려…세금인하 따라 2024-01-12 16:21:51
따라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롯데칠성음료[005300]가 발효주와 기타주류의 출고 가격을 오는 17일부터 선제적으로 인하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발효주·기타주류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으로 세금이 줄어드는데 이에 앞서 출고가를 보름 먼저 내리는 것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청주인 '청하',...
롯데칠성, 17일부터 청하·백화수복 등 출고가 인하 2024-01-12 15:56:47
롯데칠성음료가 다음달 발효주, 기타주류에 '기준판매비율'이 도입됨에 따라 관련 제품의 출고가를 선제 인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17일부터 청주, 약주 등 제품의 출고가가 최대 5.8% 인하된다. 기준 판매비율은 '판매이윤과 유통비용'을 감안해 과세표준 계산 시 차감하는 일정 비율을...
로맨시브, CES 2024에서 수면음료 '코자아' 선보여 2024-01-11 14:03:02
음료 만들기 챌린지가 유행하기도 했다. 로맨시브는 이 점에서 해외시장에서도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며 “코자아는 CES 2024를 통해 국내를 넘어 이미 성숙기인 미국 시장까지도 진입할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코자아는 멜라토닌 없이도 독자적인 유산균 발효 기술을 통해 부작용 없이 건강하게...
분말형 생막걸리, 새싹삼 발효음료 밀키트 ‘인기’ 2023-12-14 08:00:02
회사는 새싹삼을 활용한 유산균 발효음료 키트도 개발했다. 따뜻한 물에 분말(157g)을 넣고 3시간만 두면, 건강한 발효 음료를 먹을 수 있다. 새싹삼에 쌀, 찹쌀, 옥수수 분말과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스테비아를 넣어 건강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새싹삼과 곡물로 만들어 미숫가루처럼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김치냉장고의 진화…빵 반죽 발효·열대과일 숙성도 '척척' 2023-12-03 06:53:00
등 열대과일 숙성 ▲ 냉장보다 빠른 빵 반죽 발효 등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맞춤 숙성실의 특화 기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전국 유명 빵집과 협업하는 '비스포크 빵지순례' 프로젝트도 그 하나다. 태극당, 나폴레옹과자점, 근대골목 단팥빵과 손잡고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맞춤 숙성실의 반죽 발효 모드를...
AI로 제조·유통 관리…서울, 푸드테크 유니콘 키운다 2023-11-21 18:51:22
식물성 대체 유제품 ‘소거트’와 발효 음료 ‘티플라이(콤부차)’를 판매한다. 강보라 스윗드오 대표는 “수제 맥주를 제조한 뒤 남은 보리 찌꺼기로 건강보조식품을 만들기 시작했고 사업 아이템을 요거트로 확장했다”며 “출원한 특허 기술만 20개”라고 설명했다. 최근 2023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표창과 2023...
[사이테크+] 적포도주 마신 후 두통?…"포도 항산화물질 퀘르세틴 때문" 2023-11-21 05:00:01
알코올음료를 마실 때 두통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일어나지만, 아직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알코올음료를 마시면 체내에서 알코올이 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로 바뀌면서 안면 홍조, 두통, 메스꺼움 등을 일으킨다. 체내 효소에 의해 아세트알데히드가 아세테이트 등으로 바뀌면 이런 증상이 사라진다....
정크푸드에 건강세 10% 물린다…"남일 같지 않네" 2023-11-11 15:38:45
감자칩 등 튀겨서 만드는 스낵을 비롯해 비스킷, 탄산음료, 즉석식품, 초콜릿, 잼, 시리얼, 가공육, 케이크 등도 과세 목록에 포함됐다. 이는 수년간의 논의 끝에 도입한 이른바 '정크푸드법'에 따른 조처다. 콜롬비아 보건부는 과세율을 점진적으로 인상해 2025년엔 20%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세제...
콜롬비아, 즉석식품·감자칩에 '건강세'…"획기적 제도" 2023-11-11 02:00:36
탄산음료, 즉석식품, 초콜릿, 잼, 시리얼, 가공육, 케이크 등도 과세 목록에 포함됐다. 이는 수년간의 논의 끝에 도입한 이른바 '정크푸드법'에 따른 조처다. 콜롬비아 보건부는 과세율을 점진적으로 인상해 2025년엔 20%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세제 개편을 이끈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