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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2년 키이우에서] 추위 속 도심 전몰자 추도 인파…"우리가 원하는 건 평화" 2024-02-19 10:30:31
나부끼는 광장마다 가족·연인들 가득 "애국심 길러야" 방공호 된 지하철 '경보음 울리면 이곳으로'…시민들 "전쟁에 적응, 이제 앞으로 나아가야" (키이우=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낮 기온이 영상 3도까지 떨어진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는 빗방울과 눈발이 번갈아 내렸다. 지난주 10도까지...
[전쟁2년 키이우에서] "익숙해진 듯 하지만 그렇진 않다" 2024-02-18 20:00:00
보더니 "지하 주차장에 방공호가 있다"며 "나는 잘 내려가지 않지만 공습경보가 울려면 찾아 내려가라"고 안내했다. 그는 "2년 전 푸틴이 이곳을 집요하게 공략했지만 우리는 미사일이 머리 위로 날아다니는 가운데서도 군인들을 위해 물자를 나르고 음식을 제공했다"며 "우리는 아직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dk@yna.co.kr...
日외무상, 우크라 '깜짝 방문'…드론 탐지시스템 480억원 지원(종합) 2024-01-08 09:05:44
방공호 기자회견 (제네바·도쿄=연합뉴스) 안희 박성진 특파원 =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깜짝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가미카와 외무상은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사전 예고 없이...
격렬해진 우크라 전쟁…폴란드 F-16 추가 배치 2024-01-02 22:23:49
만큼 방공호에 머물러야 한다"고 당부하며 "러시아가 작년 12월 29일 대공습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텔레그램에 글을 올려 이날 공격으로 최소 4명이 사망하고 9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가 지난달 31일부터 약 170대의 샤헤드 드론과 수십기의 미사일을...
새해 벽두 우크라 전쟁 격화…러 미사일 100발, 4명 사망(종합) 2024-01-02 19:41:34
있는 만큼 방공호에 머물러야 한다"고 당부하며 "러시아가 작년 12월 29일 대공습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텔레그램에 글을 올려 이날 공격으로 최소 4명이 사망하고 9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가 지난달 31일부터 약 170대의 샤헤드 드론과 수십기의 미사일을...
러, 새해 우크라에 연일 미사일·드론 공습 2024-01-02 15:41:15
방공호에 머물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당국은 이날 오전 방공시스템이 러시아의 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해 작동 중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이날 러시아가 발사한 총 35대의 공격용 드론을 모두 격추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러시아가 미사일 122발과 드론 36대로 우크라이나에 전쟁 발발 이후...
"개전 이후 최대 규모"…러, 우크라 전역 미사일 폭격 2023-12-30 05:59:09
10명이 깔렸다. 방공호로 사용되던 키이우의 한 지하철역은 미사일을 맞아 붕괴했다. 하르키우에서도 최소 1명이 숨졌으며 병원과 주거용 건물 등이 파손됐다. 오데사에서는 3명, 드니프로에서는 5명이 사망했다. 북부와 남부 등 다수 지역에서는 에너지 인프라가 타격을 입어 겨울 추위 속에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러, 우크라 전역 미사일 폭격…"개전 이후 최대 규모"(종합3보) 2023-12-29 22:37:32
붕괴하면서 잔해에 10명이 깔렸다. 방공호로 사용되던 키이우의 한 지하철역은 미사일을 맞아 붕괴했다. 하르키우에서도 최소 1명이 숨졌으며 병원과 주거용 건물 등이 파손됐다. 오데사에서는 3명, 드니프로에서는 5명이 사망했다. 북부와 남부 등 다수 지역에서는 에너지 인프라가 타격을 입어 겨울 추위 속에 대규모...
러, 미사일 110발 퍼부었다…대규모 공습 2023-12-29 20:35:35
쏟아진 하르키우에서는 최소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으며, 키이우에서도 2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데사에서는 2명, 드니프로에서는 4명이 사망했다. 방공호로 사용되던 키이우의 한 지하철역은 미사일을 맞아 붕괴했으며, 하르키우에서는 병원과 주거용 건물 등이 파손됐다. 북부와 남부 등 다수...
러, 하루에 '미사일 122발' 우크라 공습…100여명 사상(종합2보) 2023-12-29 20:07:05
붕괴하면서 잔해에 10명이 깔렸다. 방공호로 사용되던 키이우의 한 지하철역은 미사일을 맞아 붕괴했다. 하르키우에서도 최소 1명이 숨졌으며 병원과 주거용 건물 등이 파손됐다. 오데사에서는 3명, 드니프로에서는 5명이 사망했다. 북부와 남부 등 다수 지역에서는 에너지 인프라가 타격을 입어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