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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노승희 명품 샷 직관하자"…찜통더위에도 팬들 몰렸다 2024-06-20 18:46:49
응원전도 곳곳에서 펼쳐졌다. 윤이나와 방신실이 맞붙은 조에선 ‘반짝반짝 윤이나’라고 쓰인 분홍색 핀 배지를 단 팬 10여 명이 “윤이나, 윤이나, 파이팅!”이라고 외치자 이에 질세라 ‘방글방글’이라고 적힌 타월을 두른 방신실의 팬들도 “힘내라”고 응수했다. 윤이나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 양평군에서 왔다는 김...
윤이나 '시즌 첫 승' 정조준…"팬들은 비타민 같은 존재"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0 18:37:46
대회에서 방신실(20)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KLPGA투어 대표 장타자의 맞대결이 예고되면서 이번 대회 최고의 볼거리로 꼽혔다. 방신실은 작년 드라이브 비거리 1위, 윤이나는 2년 전 장타 1위에 올라 KLPG투어에 ‘장타 신드롬’을 일으켰다. 윤이나는 “(방신실은) 어렸을 때부터 같이 경기하면서 알아왔던 선수”라면서...
[포토]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일 개막…포천퀸은 누구? 2024-06-19 18:40:12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 20일부터 나흘간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대회를 축하하는 케이크 앞에서 출전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박현경, 노승희, 박지영, 박민지, 김재희, 황유민, 이예원, 방신실, 윤이나, 이정민. 포천=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올시즌 우승자 모두 모였다…첫날부터 윤이나 vs 방신실 빅매치 2024-06-19 18:22:23
하나는 정윤지(24)-방신실(20)-윤이나(21) 조(낮 12시12분 1번홀)다. 장타에서만큼은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방신실과 윤이나의 맞대결이다. 방신실은 지난해 드라이브 비거리 1위, 윤이나는 2년 전 장타 1위에 올라 KLPGA투어에 장타 신드롬을 일으킨 주인공들이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에도 여전히 장타력을 뽐내고 있다....
상반기 최고상금 걸고…윤이나·박주영·방신실, 첫승 정조준 2024-06-18 18:52:32
박주영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이후 상승세를 이어간 뒤 그해 10월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데뷔 14년 만에 첫 승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들 외에 지난 시즌 ‘장타 신드롬’을 일으키며 2승을 쓸어 담은 방신실(20)과 지난해 우승 없이도 신인왕에 오른 김민별(20) 등이 ‘포천힐스 여왕’에 등극하면서 시즌 첫...
상반기 최대 상금…윤이나·박주영·방신실 '시즌 첫 승' 정조준 2024-06-18 09:56:42
시즌 ‘장타 신드롬’을 일으키며 2승을 쓸어 담은 방신실(20), 지난해 우승 없이도 신인왕에 오른 김민별(20), 3년 전 이 대회에서 공동 2위에 올랐고, 지난주 한국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수지(28) 등이 ‘포천힐스의 여왕’에 등극하면서 시즌 첫 승의 기쁨을 누릴 후보들이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탄식 쏟아지는 '마의 코스'…12번홀 넘어야 포천퀸 오른다 2024-06-17 18:46:20
능사가 아니라는 얘기다. KLPGA투어 대표 장타자 방신실(20)이 지난해 1라운드에서 이 홀의 희생자가 됐다. 방신실의 티샷은 왼쪽으로 살짝 감겨 해저드에 빠졌다. 벌타를 받고 드롭한 공으로 네 번째 샷 만에 그린에 공을 올리며 보기를 기록했다. 8·18번홀 이글쇼 펼쳐질까반드시 잡아야 하는 ‘기회의 홀’도 있다. 전...
120번 도전 끝에 '메이저 퀸'…노승희, 생애 첫 트로피 2024-06-16 18:40:13
적어내며 타수를 잃었다. 여기에 김수지(28) 방신실(20) 김민별(20) 윤이나(22)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표 장타자들이 바짝 추격하며 노승희를 압박했다. 아직 우승이 없는 노승희가 내셔널 타이틀인 한국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경험 부족에 발목을 잡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이 그에게 쏟아졌다....
아이언샷 잘치는 노승희, 한국여자오픈서 생애 첫 승 2024-06-16 17:53:26
잃으며 기세가 떨어졌다. 여기에 김수지(28), 방신실(20), 김민별(20), 윤이나(22)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표 장타자들이 바짝 추격하며 노승희를 압박했다. 아직 우승이 없는 노승희가 내셔널 타이틀인 한국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경험 부족에 발목잡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이 그에게 쏟아졌다....
송곳 같은 아이언샷…이정민, 생애 첫 메이저 품었다 2024-04-28 18:48:29
기록한 10언더파가 행운이 아님을 증명했다. 경쟁자인 방신실(20)이 타수를 좀처럼 줄이지 못하는 가운데 이정민은 자신의 장기인 송곳 아이언을 앞세워 전반 9개 홀 동안 6타를 줄이며 훌쩍 달아났다. 그의 최종스코어 23언더파 265타는 KLPGA투어 역대 최소 스트로크 우승 타이기록이다. 이정민은 “예전에는 메이저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