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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조선·코인 다 가졌다…한화그룹株 '전성시대' 2025-01-14 17:20:34
조선, 방위산업, 우주 등 주력 사업의 정책 수혜 기대에 힘입어 한화그룹 상장지수펀드(ETF)는 올 들어서만 15% 넘게 올랐다. 반면 포스코그룹 등 정책 피해가 우려되는 기업 ETF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올 들어 한화그룹주 돌아가며 급등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 종목이...
헌재 "오후 2시 변론 전 '기피신청' 결론…인용 사례는 없어" 2025-01-14 11:48:23
이날 재판관 회의에 참석한 재판관 명단에 대해선 "밝히기 어렵다"고 답했다. 한편 국회 측은 지난 13일 증인신청서와 증거 자료 등을 헌재에 제출했다. 신청 증인은 5명으로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 조지호 경찰청장, 곽종근 특전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방첩사령관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헌재 "尹 재판관 기피신청 논의…받아들인 경우 '0'" 2025-01-14 11:38:58
헌법재판소법에 따라 기피 신청이 접수되면 소송 절차가 정지된다. 천 공보관은 "(첫 변론이 열리는) 오후 2시 전에는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첫 변론기일 진행에는 변동이 없다는 취지로 읽힌다. 윤 대통령이 기피·이의 신청을 하면서 문제 삼은 내용들에 대해 천 공보관은 "밝힐 내용이 없다"고 선을...
美해군, MRO·신규건조 빗장 풀땐…'350조 블루오션' 열린다 2025-01-12 18:26:48
하기 때문이다. 법 개정은 미국 내 일자리 감소로 이어져 트럼프 당선인의 ‘립서비스’에 그칠 것이란 해석이 많았다. 허언이 아님을 확인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중국 ‘해군 굴기’에 맞설 유일한 방법은 한국 조선업체와의 협업이란 판단에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예외 조항을 두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트럼프 발언 그대로 해석 말라…'작은 당근' 주고 실리 찾아야" 2025-01-12 17:47:11
제공하는 방위 서비스에 더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한국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미국은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이 많으므로 한국이 러시아 같은 불안정한 공급원보다 저렴한 미국산 LNG를 더 많이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국이 이런 전략에 협력한다면 미국은 긍정적으로 반응할 겁니다.” ▷보복...
해외규제·송무 '원픽'…선택과 집중 나선 로펌 2025-01-12 17:19:30
AI 등 신산업 분야 법률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법무법인 화우는 AI, 디지털금융 등 신사업과 정부 관계 자문(GRC)에 투자를 확대한다. 이명수 대표변호사는 “AI, 디지털금융 등 신사업과 GRC,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방위산업 등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했다. 윤곽 드러나는 ‘매출...
日·인니 정상, 안보협력 확인…日경비정 제공·연내 2+2 회의(종합) 2025-01-11 17:54:43
회의'를 연내에 열기로 했으며, 방위 인력 교류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지진을 비롯한 재난 대책,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인재 육성 분야 등에서도 보조를 맞춰 가기로 했다. 이시바 총리는 오는 4월에 개막하는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에 맞춰 프라보워 대통령을...
'닥터 둠' 루비니 "트럼프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 것…당근 조금으로 만족시킬 수 있다" 2025-01-11 11:00:02
지출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미국이 제공하는 방위 서비스에 대해 더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미국은 천연가스(LNG) 공급이 많으므로 한국이 러시아 같은 불안정한 공급원보다 저렴한 미국산 LNG를 더 많이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이 이러한 전략에 협력한다면 미국은 긍정적으로 반응할 것입니다.” ...
日·말레이, 안보 협력 확대…"남·동중국해 안정 위해 소통"(종합) 2025-01-10 17:22:06
양국 정상은 외교부 차관급 협의와 외교·방위 전략대화 등 급속한 진전에 대한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해상 안보와 사이버 안보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공급망 강화와 희토류 개발을 위한 협력, 일본의 방재 위험 관리 지식과 경험 공유, 고등교육 기관 간 연계도 지속해서 모색하기로 했다. 이시바 총리는...
"中해커집단이 사이버공격" 日 발표에…中 "허위 정보" 2025-01-09 16:49:31
일본 당국에 따르면 미러 페이스는 2019∼2024년 일본 외무성과 방위성, 현직 국회의원 등 정치인, 정보통신·반도체 관련 민간기업 등을 표적으로 210건의 사이버 공격을 가했다. 피해 단체 가운데는 2023년 사이버 공격을 받아 대규모 정보 유출이 있었다고 발표한 JAXA도 포함됐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