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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공개된 '박사방' 공범 남경읍…피해자에 "죄송하다" 2020-07-15 09:05:01
경찰은 "피의자(남씨)는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의 공범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등 사안이 중하다"며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인적·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으며, 재범 위험성도 높다고 판단했다"고 신상공개 이유를 밝혔다. 앞서 신상공개위원회는 피의자의 인권과 가족, 주변인이 입을 수...
[속보] 조주빈 공범 남경읍 얼굴 공개…"죄송하다" 2020-07-15 08:40:10
경찰은 "피의자(남씨)는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의 공범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등 사안이 중하다"며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인적·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으며, 재범 위험성도 높다고 판단했다"고 신상공개 결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위원회는 피의자의 인권과 가족, 주변인이 입을 수...
조주빈 성착취 도운 공범 남경읍 추가 신상공개 2020-07-15 07:50:11
경찰은 "피의자(남씨)는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의 공범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등 사안이 중하다"며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인적·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으며, 재범 위험성도 높다고 판단했다"고 공개 결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위원회는 피의자의 인권과 가족, 주변인이 입을 수 있는...
'박사방' 조주빈 공범 남경읍 검찰 송치…오늘 얼굴 공개 2020-07-15 07:49:57
경찰은 "피의자(남씨)는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의 공범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등 사안이 중하다"며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인적·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으며, 재범 위험성도 높다고 판단했다"고 신상공개 이유를 밝혔다. 앞서 신상공개위원회는 피의자의 인권과 가족, 주변인이 입을 수...
`n번방` 아동 성착취물 `구매자` 신상공개 여부 결정 중 2020-07-02 21:03:55
보장, 재범 방지와 범죄예방 등 공익을 위해 필요할 때에는 신상을 공개할 수 있다. 다만 A씨가 경찰의 신상 공개 결정에 대해 춘천지방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냄에 따라 법원이 이를 `인용`할 경우 신상 공개를 할 수 없다. 이에 경찰은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기각`할 경우 A씨의 이름을 공개하고, 얼굴은 내일...
경찰, 'n번방' 아동 성착취물 구매자 신상 공개한다 2020-07-02 20:47:19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고, 국민의 알 권리 보장, 재범 방지와 범죄예방 등 공익을 위해 필요할 때에는 신상을 공개할 수 있다. 다만 A씨가 춘천지방법원에 '신상 공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신상 공개 여부는 법원의 판단에 달리게 됐다. 법원이 피의자의 신청을 인용하면 신상 정보를 공개할 수 없다....
'갓갓' 공범 안승진부터 '부따'까지…n번방 신상공개 총정리 2020-06-23 15:08:31
동종 범죄의 재범 방지, 범죄 예방 차원에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심의해 피의자의 성명과 나이,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의 신상공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근거를 두고 이뤄졌다. 특례법 제 25조에 따르면 검사와 사법경찰관은 성폭력 범죄 피의자가 죄를...
'박사방 공범' 전직 공무원에 劍 "반성 없고 재범 우려돼 중형 불가피" 2020-06-23 11:54:41
'박사방' 조주빈의 공범인 전직 공무원에 대해 검찰이 중형 선고를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현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전직 거제시청 공무원 천모(29) 씨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을 사회에서 격리하지 않으면 재범이 불가피하다"며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SBS 스페셜 '지강헌 사건' 재조명, 시청률은 '제자리 걸음' 2020-06-15 10:09:28
보호감호 10년을 선고받았다. 보호감호란 재범의 가능성이 있는 이들을 징역 후 감호소에서 머물게 하는 것으로 실제로는 징역과 다를 것 없는 것이었다. 결국 지강헌의 경우 17년 형을 선고 받은 것과 마찬가지다. 보호감호 제도는 전두환이 군사 쿠데타 이후 만들었다. 사회악을 척결하겠다면서 국가보위위원회를 신설하...
"불구속 상태서 기소·재판 못할 이유 있나"…삼성-檢 치열한 공방 2020-06-07 17:25:47
법원은 범죄의 중대성, 재범의 위험성 등을 함께 고려해 피의자 구속 여부를 결정한다. 삼성 측은 “이 부회장은 구속 사유 세 가지 중 그 어떤 것에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최근 한 시민단체가 이 부회장 자택 앞에서 ‘삼겹살 파티’를 열었을 정도로, 이 부회장의 주거지는 일반에 알려져 있고 일정하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