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호주, 산불 피해주민 1천명 군함 대피…미국은 여행객에 대피령(종합) 2020-01-03 17:34:58
4천여명이 모여있었다. 뉴사우스웨일스(NSW) 주 산불방재청(RFS)의 화재 지도에 따르면 현재 대형 산불이 남동부 해안 일대를 휩쓸고 있다. NSW 주 정부는 전날 이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빅토리아 주 정부도 이날 대피 작업이 이뤄진 말라쿠타를 포함한 6개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런 가운데 호...
호주 산불 확산에 국가비상사태…"이번 주말 엄청난 재난 위험" 2020-01-03 14:57:38
산불방재청(RFS)이 산불 진화와 주민 안전을 위해 다른 정부 부서를 총괄해서 다양한 조처를 할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호주 산불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주민 소개와 도로 봉쇄 등이 강제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셰인 피츠시몬스 NSW주 산불방재청(RFS)장은 "7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재난을 당한 구랍...
주호주 미국 대사관 '최악 산불'에 여행객 대피령 2020-01-03 12:54:57
방재청(RFS)의 화재 지도에 따르면 대형 산불이 남동부 해안 일대를 휩쓸고 있으며, 주 정부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미 대사관은 해당 지역을 방문할 계획이 있는 여행객들에게 대체 방안을 고려할 것을 당부했다. 또 화재 연기로 인한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현재 여행객들 자신이 머무는 지역의...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산불 위기로 국가비상사태 선포 2020-01-02 17:55:56
취해진 조치이다.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면 NSW주 산불방재청(RFS)이 산불 진화와 주민 안전을 위해 다른 정부 부서를 총괄해서 다양한 조처를 할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산불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주민 소개와 도로 봉쇄 등이 강제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셰인 피츠시몬스 NSW주 산불방재청(RFS)장...
산불 위기로 호주 남동부 해안 '관광객 대피령' 내려 2020-01-02 11:42:47
2일 호주 전국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NSW주 산불방재청(RFS)는 세 산불이 합쳐진 초대형 산불이 맹위를 떨치는 베이트맨즈 베이·원보인·배드자 등을 '관광객 금지 지역'으로 지정했다. 지난 몇 달 간 NSW주를 필두로 호주 전역에서 계속돼 온 산불로 지금까지 소방대원 3명을 포함 8명이 사망하고, 4...
최악 산불에 '하와이 휴가' 간 호주 총리, 거듭 사과 2019-12-22 15:25:29
산불방재청(RFS)을 찾은 길에서 기자들에게 국가적인 재난상황에 나라를 떠나있었던 점에 대해 사과했다. 가족과 하와이 휴가 중이던 모리슨 총리는 지난주부터 국내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전날 급히 귀국했다. 그는 이날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다른 선택을 했을 것"이라며 "우리 국민은 공정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화마 덮친 호주…재난급 산불로 인명·재산 피해 속출 2019-12-21 16:36:38
디오스트레일리안이 21일 전했다. NSW주 산불방재청은 시드니 북서쪽 고스퍼즈 마운틴과 서쪽 그린 와틀 크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이 가장 위협적이라고 밝혔다. 그린 와틀 크릭 산불은 시드니 도심에서 불과 80km 떨어진 블루 마운틴 서쪽에서 맹렬히 타고 있어 우려를 더 하고 있다. 19일 사망한 자원봉사 소방대원...
산불 연기로 뒤덮힌 시드니…공기 질 위험수위보다 10배 나빠 2019-12-10 16:42:45
산불방재청(RFS) 셰인 피츠시몬스 청장은 "호주 내륙의 열기가 메마른 공기 덩어리에 실려 오고 있다"면서 "이미 NSW주 9개 지역에 화기 전면금지 조치를 내렸으며, 소방대원 2천명과 소방 항공기 100대 이상이 투입돼 80여개의 산불과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 . 글레이즈 베르지클리안 NSW주 총리는 "오늘은 매우 위험한...
호주 시드니 '동시다발' 대형 산불 연기로 '회색 도시' 돼 2019-12-07 14:27:55
산불방재청(RFS)장은 방송 인터뷰에서 "뜨거운 기온, 마른 공기, 거센 바람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또 그는 "올해 산불로 벌써 200만ha 이상이 불탔으나 내년 1월이나 2월까지는 비가 오지 않는 건조한 날씨 때문에 더 심각한 산불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캐나다가 소방대원 21명을 파견해 산불...
호주 시드니 강타한 뇌우로 대규모 정전·전철 중단 사태 2019-11-26 23:00:50
모았다. 이날 시드니는 정오까지 산불 연기 때문에 뿌옇게 된 공기에 섭씨 35도를 웃도는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이다가 뇌우가 지나면서 섭씨 25도까지 확 떨어졌다. NSW주 산불방재청(RFS)은 "뇌우에 따른 비의 양이 많지 않고 그나마 산발적이라 북부 산간 지역에서 계속 타고 있는 80개 산불의 진화에는 별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