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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 장기화 여파…응급실 환자 60% '뚝' 2024-11-10 18:03:08
방치돼)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대형대학병원 전공의는 정부 의료개혁안에 반발해 2월부터 현장을 떠났다. 이후 10개월 가까이 이어진 의료공백 탓에 응급 환자가 제때 치료받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응급의료에서도 의사들이 고된 분야를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게 이 교수의 평가다. 젊은 의사가 환자...
"미성년자 SNS 중독, 저커버그 책임 없어" 2024-11-10 17:57:02
미성년자의 SNS 중독을 방치했다며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에게 제기된 소송을 기각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지방법원은 지난 7일 저커버그 CEO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사용에 따른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신 건강 위험성을 숨기도록 지시했다는 원고들의 주장을 입증할...
[단독] '빨간 잠수경'은 고쳤는데 낡은 설치예술 어쩌나 2024-11-10 17:40:07
통해 영상이 송출됐지만, 고장 이후 방치된 상태였다. 육 작가는 “도시 속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새로 제작 중”이라고 했다. 영상은 12월 중순부터 송출될 예정이다. 여전한 작가·건축주 간 갈등건축 미술작품을 둘러싼 작가와 건축주 간 갈등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1995년 일정 규모 이상 건축물을 신·증축할...
집에 감방 만들어 중독자 아들 감금...'오죽했으면' 2024-11-10 17:20:45
우돈타니주에서는 마약에 중독된 어머니에 의해 방치된 3살 남자아이가 고속도로에서 걸어가다 경찰에 의해 구조된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아이는 발견 당시 약 15km 떨어진 할머니 집으로 걸어가려했고, 경찰은 아이를 어머니에게 인계해 할머니 집으로 데려가게 했다. 조사 결과 아이 어머니는 마약 중독 때문에 아이...
태국 마약문제 악화…중독자 아들 가두려 집에 감방 설치한 노모 2024-11-10 16:33:31
의해 방치된 3살 남자아이가 고속도로에서 걸어가는 것이 목격돼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아이는 발견 당시 약 15km 떨어진 할머니 집으로 걸어가려했고 이를 지켜본 이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아이를 안전하게 어머니에게 인계해 할머니 집으로 데려가게 했다. 조사 결과 아이 어머니는 마약 중독 때문에 아이를 종종...
'미성년자 SNS 중독' 혐의 "책임없어"…저커버그 손 들어준 법원 2024-11-10 13:19:41
SNS 중독을 방치했다며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에 제기된 소송을 기각했다. 기업 CEO 개인에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고 본 것이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지방법원은 7일 저커버그 CEO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사용에 따른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신 건강 위험성을 숨기도록...
주방에서 쥐가 '냠냠'…유명 딤섬 맛집, 알고보니 '충격' [영상] 2024-11-09 18:04:03
다른 음식들도 방치돼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자, 타오타오쥐는 "당시 직원이 자리를 비우면서 뚜껑을 제대로 덮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또한 "사건을 인지한 즉시 작업장 내 음식과 재료, 용기들을 모두 폐기했고 소독도 진행했다"는 입장이다. 더불어 규정을...
게임 방해해서…어머니 폭행 후 숨지게 한 아들 '징역 4년' 2024-11-09 10:22:55
어머니를 돌보지 않고, 숨진 뒤에도 시신을 방치한 아들이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이진재 부장판사)는 존속유기치사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재판부가 인정한 범죄사실을 보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어머니와 단둘이 살았던 A씨는 음식을 몰래...
어머니 때리고 방치해 끝내 사망...아들 '징역 4년' 2024-11-09 09:18:25
폭행하고도 돌보지 않아 숨지게 만든 후 시신을 방치하기까지 한 아들이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이진재 부장판사)는 존속유기치사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정신질환을 앓는 어머니와 단둘이 살아왔다. A씨는 음식을 몰래 먹거나 컴퓨터...
"굶주려 몸무게 20.5kg"…아내 감금해 죽게 한 50대 남편 실형 2024-11-08 19:54:43
방치해 기아 상태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장애를 앓는 아내와 평소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 것 등에 불만을 품고 B씨를 집안 작은방에 사실상 가둬둔 것으로 조사됐다. 피고인은 B씨가 방안에서 거실로 나오지 못하도록 출입문을 장롱으로 막고, 창문틀에 못을 박아 창문도 열지 못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