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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수단 성능개량 지속…작년 6월보다 100㎞ 더 날아(종합2보) 2017-02-12 18:47:00
비행 거리 등을 정밀 분석해 어떤 기종인지를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달 남포 인근의 잠진미사일공장에서 무수단과 같은 길이 12m의 신형 ICBM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2기를 제작했으며 군과 정보 당국은 발사 장소로 평북 구성의 방현비행장 일대를 주시해왔다. threek@yna.co.kr (끝) <저작권자(c)...
北, 음속 10배 무수단 개량형 미사일 발사…고체엔진 장착한듯 2017-02-12 18:44:41
7시 55분경 평안북도 방현비행장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며, 500km를 비행했다. 합참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의 고도와 비행 거리를 보면 ICBM과는 다르다"라고 밝혀 ICBM 시험발사 가능성에 무게를 두지 않았다. 방현비행장 일대에서 정동 쪽 방향으로 발사돼 동해 상에 낙하한 탄도미사일은 최고고도...
北 4개월 만에 미사일 시험발사…美 새정부 출범후 처음(종합) 2017-02-12 18:34:17
55분께 평안북도 방현 비행장 일대에서 무수단(사거리 3천~3천500㎞) 개량형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미사일 1발을 동해 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발사체의 비행 거리는 500여km, 최고고도는 550여㎞로 추정됐다. 최고 비행속도는 마하 10으로 노동 미사일보다 빨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는...
대선주자들의 '말말말'…'北 미사일 발사 유감' 한 목소리 2017-02-12 15:34:12
7시55분께 평안북도 방현비행장 일대에서 발사체가 동해상으로 발새됐다고 밝혔다. 발사체는 약 500km가량 비행했다.유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3월의 한미군사훈련을 앞두고 북한은 더욱 공격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도발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주요 외신 "김정은, 트럼프에 도발…엄포 입증하란 촉구"(종합) 2017-02-12 15:31:05
이번 북한 미사일이 한반도 서쪽 지역인 평안북도 방현비행장 일대에서 발사됐다는 점에 주목했다. BBC는 김정은 위원장이 ICBM 개발에 근접한 것으로 발언한 신년사를 소개하는 한편,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북한 핵 위협에 '압도적 대응'을 하겠다고 강경 대응한 언급도 함께 전했다. BBC는 북한이 미...
주요 외신 "김정은, 트럼프에 대한 도발…ICBM 개발 야심" 2017-02-12 14:42:19
이번 북한 미사일이 한반도 서쪽 지역인 평안북도 방현비행장 일대에서 발사됐다는 점에 주목했다. BBC는 김정은 위원장이 ICBM 개발에 근접한 것으로 발언한 신년사를 소개하는 한편,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북한 핵 위협에 '압도적 대응'을 하겠다고 강경 대응한 언급도 함께 전했다. BBC는 북한이 미...
美전략사령부 "중거리 또는 준중거리 추정 北탄도미사일 탐지" 2017-02-12 14:21:48
올라가 500㎞를 비행했으며, 평안북도 구성의 방현비행장 일대에서 정동 쪽 방향으로 발사돼 동해 상에 낙하했다. 합참은 이번 미사일이 노동급(사거리 1천300㎞ 수준) 탄도미사일로 추정하면서도 새로운 종류의 미사일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si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北 4개월 만에 미사일 시험발사…美 새정부 출범후 처음 2017-02-12 14:19:15
이날 오전 7시 55분께 평안북도 방현 비행장 일대에서 노동급(사거리 1천300㎞)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동해 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발사체의 비행 거리는 500여km, 최고고도는 550여㎞로 추정됐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는 작년 10월 20일 무수단 미사일 1발을 동해 상으로 발사했다가 실패한 이후 근...
北, 사거리 500㎞ 미사일 1발 발사…"ICBM 아닌 노동급"(종합2보) 2017-02-12 14:16:50
55분경 북한이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며, 비행 거리는 500여km로 추정된다"면서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이다"고 밝혔다. 합참의 한 관계자는 언론 브리핑에서 "오늘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노동급으로 추정한다"며 "한미가 정밀분석 중이고, 새로운 종류의 미사일일...
트럼프 출범후 北 첫도발로 긴장고조…북미 '힘겨루기' 시작 2017-02-12 13:53:46
북한이 평안북도 구성의 방현비행장 일대에서 90도 방향의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면서 "노동급 또는 새로운 개량형 미사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북한의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탄도미사일 성능 개량이라는 기술적 목적과 함께 지난달 20일 출범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반응을 떠보기 위한 정치적 의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