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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인정한 '反유대' 총격범…'폭발물 소포' 범인은 눈물(종합) 2018-10-30 06:51:28
'폭발물 소포' 배달사건으로 체포된 시저 세이약(56)도 같은 날 법정에 출석했다. 세이약은 이날 오후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연방법원에 출두했다. 보석 없이 구속 상태로 법정에 나온 세이약은 시종 침묵을 지켰다고 미 언론들은 보도했다. 다만 그의 혐의사실을 설명하는 대목에서는 세이약이 갑작스럽게 울음을...
"백인은 백인 쏘지않아" 美 슈퍼마켓 총격 '증오범죄'로 수사 2018-10-30 05:43:49
알려지지 않았으나 반(反) 트럼프 진영 폭발물 소포 배달사건, 지난 주말 피츠버그 유대교 회당 총격 사건이 잇따르면서 비슷한 맥락의 증오 범죄로 다시 조명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며칠 사이에 일어난 '3건의 증오 범죄'에 슈퍼마켓 총격사건을 포함시켰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 부시가 슈퍼마켓에 들르기...
트럼프 "가짜뉴스가 큰 분노 낳아"…선거 목전 연일 '언론 공격' 2018-10-30 00:23:42
터진 '폭발물 소포' 배달사건과 유대교 회당 총격 사건으로 '반(反) 트럼프' 기류가 강해지자, 특유의 '가짜뉴스' 드라이브를 강화하며 정면 돌파에 나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오전 트위터 계정에서 "우리나라에는 부정확하고, 심지어 사기성까지 있는 언론 보도가 일으키는 큰...
72시간동안 美 뒤흔든 범죄 3건…용의자 공통점은 '증오' 2018-10-28 17:01:19
등 야권 유력 정치인을 겨냥한 연쇄 폭발물 소포 배달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됐다. 용의자 시저 세이약(56)은 극우 음모론을 인터넷에 올려왔으며 페이스북 계정에서는 "조지 소로스를 죽여라", "사회주의자를 모조리 죽여라" 등 범행 대상자들을 혐오하는 글이 다수 발견됐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cherora@yna.co.kr (끝)...
美'폭발물 소포' 지문 단서로 50대男 체포…"트럼프 열성지지자"(종합) 2018-10-27 07:29:48
뒤집어 놓은 연쇄 '폭발물 소포' 배달사건의 용의자가 나흘 만에 사법 당국에 체포됐다.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비롯한 미 야권 핵심인사들을 겨냥한 폭발물 소포 사건의 용의자가 공화당원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열성 지지자로 알려져, 막판에 접어든 중간선거 판세에 후폭풍이 일 것으로 보인다. 그...
美 '폭발물소포' 지문단서로 50대男 체포…"트럼프 열성지지자" 2018-10-27 05:56:22
뒤집어 놓은 연쇄 '폭발물 소포' 배달사건의 용의자가 나흘 만에 경찰 당국에 체포됐다. 용의자는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열성 지지자로 알려져, 막판에 접어든 중간선거 판세에 후폭풍이 일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일부 소포에서 지문이 발견돼 덜미가 잡혔다. 제프 세션스 미...
美공화 케이식 주지사 "트럼프는 통합자 될 수 없어"(종합) 2018-10-26 07:33:15
인사들을 겨냥한 '폭발물 소포' 배달사건 직후 통합과 단결을 당부한 지 하루 만이다. 케이식 주지사는 이날 미 CNN방송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개인적인 책임을 어떻게 져야 하는지 모르며, 항상 비난할 대상을 찾는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케이식 주지사는 폭발물 소포 사건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초기...
美공화 소속 케이식 주지사 "트럼프는 통합자 될 수 없어" 2018-10-26 03:50:30
인사들을 겨냥한 '폭발물 소포' 배달사건 직후 통합과 단결을 당부한 지 하루 만이다. 케이식 주지사는 이날 미 CNN방송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개인적인 책임을 어떻게 져야 하는지 모르며, 항상 비난할 대상을 찾는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케이식 주지사는 폭발물 소포 사건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초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8-09 15:00:05
삼국지' 180809-0144 체육-001108:37 그 플리트우드가 아니네…디오픈 상금 동명이인에 '배달사고' 180809-0154 체육-001208:54 백혈병 투병하던 골프 선수 라일, 36세 나이에 사망 180809-0171 체육-001309:04 소속팀 바뀌어도 NBA 성탄매치는 르브론 vs 커리 180809-0176 체육-001409:06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그 플리트우드가 아니네…디오픈 상금 동명이인에 '배달사고' 2018-08-09 08:37:53
그 플리트우드가 아니네…디오픈 상금 동명이인에 '배달사고'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미국 플로리다주 골프장에서 클럽 프로로 일하는 한 남성은 최근 계좌를 확인하다가 깜짝 놀랐다. 거금 15만4천 달러(약 1억7천만원)가 입금돼 있었던 것이다. 곧바로 은행에 문의한 그는 얼마지 않아 유럽투어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