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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신설·인원 조정 자율로…대학평가권한 대교협에 넘겨 2022-12-16 18:00:35
총 입학정원 범위 내에서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원 조정을 할 수 있다. 첨단분야의 경우 결손이나 편입학 인원을 활용해 학과를 신·증설할 수 있는데, 지방대는 분야와 관계없이 새로운 학과를 신설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대학 개혁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시각도 있지만, 교육계에선 문학·사학·철학 등 비인기...
경상국립대학교 교육혁신처, ‘초·중·고 SW·AI교육 캠프’ 운영 2022-12-13 09:36:50
▲대학에서 개최하는 집합형 교육 ▲사회적 배려(도서·벽지학교 학생, 특수교육 대상자, 다문화가정 학생 등 소외 계층)가 필요한 학생 대상 특별캠프 등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집합형 교육에 참가한 뒤 경상국립대에 입학하면 2학점을 인정해 준다. 참가비는 무료다. 강의는 경상국립대 교수...
美공화, 새 승부처 아시아계 집중공략…'인종갈등 조장' 논란도 2022-11-04 00:35:33
'공정'은 특정 그룹을 일자리, 대학 입학, 정부 혜택에서 배제하기 위한 단어라는 주장도 했다. 소수인종 배려입학 등 흑인과 라틴계가 주로 혜택을 보는 제도에 대한 아시아계의 불만을 부추기려는 시도로 보인다. 이런 전략에 대해 진보 성향의 단체인 '아시아계 미국인 파워 네트워크'의 나디아 벨킨...
美 소수인종배려입학제 위기…6대3 보수우위 대법원, 위헌 결정?(종합) 2022-11-01 07:30:24
소수인종배려입학제 위기…6대3 보수우위 대법원, 위헌 결정?(종합) "백인·아시아계 차별" vs "다양성 위해 필요"…2016년엔 합헌 결정 바이든 행정부 "국가안보에도 바람직" 지지…트럼프 때는 제도에 반대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연방대법원이 31일(현지시간) 흑인 등 소수인종을 배려하는 대학 입학...
美 '소수인종 배려입학' 사라지나…보수 우위 대법원 심리 개시 2022-11-01 01:27:58
'소수인종 배려입학' 사라지나…보수 우위 대법원 심리 개시 학생단체 "백인·아시아계 차별" 하버드대 등에 소송…1.2심은 "합헌" 대학 "다양성 위해 필요"…바이든 행정부는 지지·트럼프 때는 반대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연방대법원이 31일(현지시간) 흑인 등 소수인종을 배려하는 대학 입학...
다문화가정 아이들 격려한 尹 "나도 받아쓰기 10점 맞았어" 2022-08-30 15:33:52
처음 입학해서 (공부를) 아주 못했다. 조금씩 나아져서 성적이 올랐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같은 행보는 윤 대통령이 최근 강조하고 있는 '약자 복지' 정책의 일환이다. 윤 대통령은 8·15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어려운 분들의 생계 안정을 위해 기초 생활 보장을 강화하고 갑작스러운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영남대, 소프트웨어융합학부·글로벌인재대학 신설 2022-08-29 16:11:17
영남대학교(입학처장 신용호·사진)는 2023학년도부터 새로운 교육 편제로 개편하고 사회 수요 맞춤형 인재 육성에 나선다. 소프트웨어융합학부과 글로벌인재대학의 신설이 단연 눈에 띈다.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신성장 동력인 AI와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미래 핵심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신설됐다....
아주대, AI모빌리티공학 등 첨단학과 3개 신설 2022-08-29 16:06:35
아주대학교(입학처장 석혜정·사진)은 2023학년도 수시전형에서 전체 인원의 65.7%인 1441명(39학과)을 수시전형으로 선발한다. 미래 산업을 주도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첨단학과 3개를 신설해 82명을 수시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첨단 신설학과 3곳서 82명 모집첫 신입생 모집을 앞둔 신설 학과는 공과대학 내...
[시론] 선의로 포장된 '로스쿨 입학 쿼터' 2022-08-03 17:21:00
응시생은 입학 때 ‘그들끼리의 경쟁’을 한다. 특별전형인 셈이다. 취약계층 선발 유형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경제적 배려 대상 △장애인 등 신체적 배려 대상 △국가유공자 자녀 등 사회적 배려 대상 등이 있다. 문제는 자기들만의 경쟁으로 일반전형 학생보다 다소 쉽게 입학한 이들 특별전형 학생이 치열한 전국 규모...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한국 사회의 미래를 지배할 존재, Z세대의 잠재력 2022-07-25 10:00:07
활약하는 경우도 많다. 인성 문제에 엄격대학에 입학한 Z세대의 90%는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고. 내돈내산(내가 번돈으로 내가 산다)과 명품 소비에 관심이 많다. 공정을 중요시하는 Z세대는 기성세대의 ‘내로남불과 선민의식’을 혐오한다. 10대의 강력범죄가 증가하는 가운데 Z세대는 과거 인성 문제를 용서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