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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드디어 첫 승리…SK 6방·kt 4방 화끈한 홈런파티 2018-04-01 18:17:38
탈출했다. 삼성은 4-4이던 7회 무사 1루에서 배영섭의 번트 타구를 1루에 악송구한 넥센 투수 하영민의 실책으로 1, 2루 기회를 잡고 김헌곤의 1타점 우선상 2루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볼넷으로 이어간 무사 만루에서 김상수가 희생플라이로 점수를 6-4로 벌렸다. 삼성은 8회 한기주, 9회 심창민을 올려 넥센의 추격을...
강백호·윤성빈·한동희, 특급 신인의 특급 행보 2018-03-26 10:03:39
홈 개막전에서 9회 초 2사에서 등판해 배영섭을 삼진으로 솎아냈다. 최근 몇 년 동안 신인상은 투표할만한 후보가 보이지 않거나, 한 명이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올 시즌은 다를 것으로 보인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야구 금메달을 지켜보며 야구의 꿈을 키워나간 특급 신인들이 선의의...
산체스 위력투·로맥 홈런포…SK, 시범경기 3연승 신바람 2018-03-16 15:53:26
실책으로 출루하자 배영섭, 강한울, 김민수를 모두 삼구삼진으로 제압하는 장면을 이날 호투의 백미였다.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원석에게 슬라이더를 던지다 좌중간에 떨어지는 2루타를 맞았고, 배영섭의 3루수 앞 내야 안타 때 나온 최정의 송구 실책으로 1실점(비자책)한 뒤에도 산체스는 침착하게 강한울을...
'파이어볼러 매력 발산' 산체스, 4이닝 9K 위력투 2018-03-16 14:26:45
송구 실책으로 출루하자 산체스는 배영섭, 강한울, 김민수를 모두 삼구삼진으로 제압했다. 3·4회에도 삼진쇼가 이어졌다. 산체스는 3회 1사 후 박해민과 김헌곤을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4회 첫 타자 구자욱도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산체스는 4회 2사 루 이원석에게 슬라이더를 던지다 좌중간에 떨어지는...
고영표 5이닝 1실점 호투…kt, 삼성에 승리 2018-03-13 15:50:13
기회를 만들었다. 다음타자 배영섭은 유격수 땅볼로 잡혔지만 그사이 3루 주자 이원석이 득점했다. kt는 3회 말 정현의 우중간 2루타와 윤석민의 우전 적시타를 묶어 1-1 동점을 이뤘다. 6회 말이 돼서야 kt 타선이 균형을 깼다. 메이저리그 꿈을 접고 자유계약선수(FA)로 kt에 새로 합류한 황재균이 선두타자로 나와 삼성...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3-2 삼성 2018-03-13 15:44:58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3-2 삼성 ▲ 수원전적(13일) 삼성 010 000 010 - 2 k t 001 001 01X - 3 △ 승리투수 = 엄상백(1승) △ 세이브투수 = 김재윤(1세이브) △ 패전투수 = 최충연(1패) △ 홈런 = 배영섭 1호(8회1점·삼성) (수원=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고 148㎞' LG 윌슨, 삼성 타선 맞아 3이닝 5K 무실점 2018-03-07 16:26:39
6피안타 무사4구 1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보니야에 이어 올라온 '고졸 루키' 양창섭도 3이닝 동안 볼넷 2개만을 내주고 안타 없이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삼성은 0-1로 뒤진 4회 배영섭의 투런 홈런으로 전세를 뒤집었고, 6회와 8회 최영진과 이성곤이 각각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changyong@yna.co.kr...
윤성환-강민호 배터리 4이닝 무실점…삼성, 롯데에 끝내기 승리 2018-03-01 18:11:11
배영섭의 연속 안타로 6-6 동점을 만들었다. 9회 말에는 선두타자 이성곤의 2루타와 상대 폭투로 만든 무사 3루에서 대타 손주인의 중전 적시타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롯데 선발 브룩스 레일리는 2이닝 2피안타 1실점, 펠릭스 듀브론트는 중간 계투로 나서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을 올렸다. 오키나와에서 훈련하는...
삼성,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한기주 등 43명 참가 2018-01-30 15:24:01
김상수, 김성훈 │ ││ │안주형, 최영진, 이원석, 강한울, 러프 │ │├─────┼─────────────────────┤ ││ 외야 │ 박한이, 배영섭, 박해민, 구자욱, 김헌곤 │ ││ │ 박찬도, 이성곤 │ ││ │ │ └──┴─────┴─────────────────────┘...
구자욱 9천만원↑·장원삼은 역대 최고 5억5천만원 삭감(종합) 2018-01-23 14:45:00
││ 배영섭 │ 150,000│ 130,000│ -20,000│-13.3%│ │├──────┼──────┼──────┼─────┼─────┤ ││ 박한이 │ 450,000│ 250,000│ -200,000│-44.4%│ └────┴──────┴──────┴──────┴─────┴─────┘ jiks79@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