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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에 전기차도 충전기도 다 드립니다" 2025-01-15 18:33:21
배출 저감 및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목표로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은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보급한 전기차와 충전기는 빠르고 편한 이동을 지원하는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도 여러 기관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석연료 부활' 선언한 美…韓 LNG기업 절호의 찬스 2025-01-15 18:15:02
요약된다. 조 바이든 정부 때 강화한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를 백지화하고, 화석연료 시추 제한도 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원유 시장과 액화천연가스(LNG) 시장이 커지면 우리 기업에도 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가장 큰 변화는 LNG 시장에서 일어날 전망이다. 미국은 전체 필요 전력의 43%를 천연가스에...
현대차그룹, 사회복지기관에 전기차·충전소 지원 2025-01-15 15:05:54
탄소 배출 저감과 교통 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목표로 하는 친환경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현대차그룹은 ‘이쉐어(E-Share)’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경기도 파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행복 드림에서 김완섭 환경부 장관,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쉐어’ 친환경 차량 전달...
"미국산 사라" 트럼프, 에너지 패권 강화…韓에 기회될 수도 2025-01-15 13:34:26
수출 프로젝트나 기존 시설의 수출 용량 확대를 위한 신규 면허 발급이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이미 승인된 LNG 수출 시설이나 프로젝트는 운영되는 중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달 초에는 동부 및 서부 연안, 멕시코만 동부, 알래스카 북부 베링해에서의 6억 2500만 에이커(약 253만 ㎢) 규모의 해양 시추 금지를 발표했다....
사내 대학원서 정식 석·박사 딴다…기업도 개교 추진 본격화 2025-01-15 07:01:00
평생교육법에 따라 설립된 평생교육시설로, 교육부 인가를 받아 운영되는 고등교육법상 정식 학위 과정은 아니었다. 사내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지만 학위는 기업 내에서만 인정됐다. 그러나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 시행으로 대학이 직접 설립한 사내 대학원에서 받은 석·박사 학위도 기존 대학과 동일하게...
사막에서 바닷물을 담수로…'韓기업 운영' 오만 해수담수화 시설 가보니 2025-01-14 18:01:15
해수담수화 시설 가보니 한-오만 대표적 협력사례…韓 기업들, 오만 내 그린 사업 활발히 참여 오만 외무장관 "한국과 오만 관계에 제약 없어…앞으로의 50년도 기대" (무스카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서 자동차로 30여분 떨어진 바르카 지역. 해변과 맞닿은 벌판에 바닷물을 식수로 바꾸는 해수...
페덱스, 서울·부산에 전기화물차 ST1 운행…탄소배출 저감 2025-01-14 10:51:28
페덱스 관계자는 "이번 도입은 국내 탄소 배출 저감과 2040년까지 탄소 중립 운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도약"이라며 "2040년까지 배기가스 제로 택배 픽업과 배송 차량으로 전환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동시에 밀집된 도시 환경에서 운영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페덱스는 전기차...
고려아연, 영풍 황산 처리하다 환경당국 행정 처분 받아 2025-01-13 21:07:40
약 석달 앞두고 시설 노후화 및 저장공간 부족 등을 이유로 계약 갱신을 거절했다. 영풍은 고려아연과 황산 취급 대행 계약을 맺고 경북 봉화 소재 석포제련소에서 배출되는 황산을 고려아연의 울산 소재 온산제련소의 황산 탱크 및 파이프라인을 거쳐 온산항으로 이송, 수출해 왔다. 양사는 그간 1년 단위로 계약을...
'데이터센터 옆 원전' 급증…치솟는 우라늄값 2025-01-13 18:18:27
배출도 적어 친환경 에너지 설비로 재조명받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해 9월 미국 최대 원전 기업인 콘스텔레이션에너지와 데이터센터에 20년간 전력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아마존도 한 달 뒤 미국 도미니언에너지와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계약을 맺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미국과 러시아...
FT "中, 녹색패권 경쟁서 선두…서방, 中과 신중히 협력 필요" 2025-01-13 15:45:13
중국은 현재 압도적인 온실가스 배출 1위 국가이면서 녹색기술 우위 경쟁에서도 가장 앞선 나라로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30년까지 전 세계에 설치될 재생에너지 시설의 60%가 중국산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은 풍력발전 터빈과 태양광 패널, 전기차, 리튬이온배터리 등 제조에 선도적 국가이며 희토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