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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레이스·퍼펙트 피처 등 KBO 올스타전 행사 확정 2018-07-06 10:52:39
'퍼펙트 피처'를 가린다. 공으로 배트를 정확히 맞히는 이벤트로 선수 당 총 10번의 투구 기회가 주어진다. 이 행사에는 울산 지역을 대표해 울산공고의 유망주 투수 1명도 참여해 선수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KBO리그 대표 거포들이 출전하는 홈런레이스 예선이 펼쳐진다. 드림과 나눔 올스타...
kt 니퍼트, 외국인 최초 100승…KIA, 되살아난 뒷심 2018-06-29 22:48:06
포크볼을 통타했다. 배트에 제대로 걸린 타구는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어갔다. 지성준의 시즌 2호 홈런이었다. 한화 선발 키버스 샘슨은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8승(5패)째를 올렸다. 롯데는 깜짝 선발로 나선 이명우가 3⅔이닝 3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비자책) 역투를 펼쳤지만...
'지성준 3점포' 한화, 롯데 꺾고 3연승 질주 2018-06-29 21:36:53
마이카 KBO리그 롯데와 홈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한화는 2-2로 맞선 6회말 이성열, 김민하의 볼넷으로 엮은 1사 1, 2루에서 지성준이 바뀐 투수 진명호의 4구째 포크볼을 통타했다. 배트에 제대로 걸린 타구는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어갔다. 지성준의 시즌 2호 홈런이었다. 3연승을 달린 한화는 47승 32패로 2위 자리를...
"역시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 9번째 내한 2018-06-21 15:21:35
이후 약 1년 반 만이다. '미션 임파서블6'에 출연한 헨리 카빌과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도 함께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슈퍼맨으로 활약한 헨리 카빌은 이번에 '미션' 시리즈에 처음 합류했으며, 한국을 찾는 것...
'양의지, 연타석 홈런' 두산, kt 누르고 7연승 행진 2018-06-13 21:53:15
중전 적시타를 쳐 4-4 동점을 만들었다. 다시 양의지의 배트가 경쾌하게 돌았고, 승패가 결정됐다. 양의지는 8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이종혁의 직구를 공략했고, 좌월 결승 솔로포를 터트렸다. 힘을 얻은 두산은 8회 1사 3루에서 대타 류지혁의 우전 적시타로 추가점을 뽑아 승기를 굳혔다. jiks79@yna.co.kr (끝)...
강백호·허경민, 2천587일만에 1회초·말 선두타자 홈런(종합) 2018-06-13 18:59:08
13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중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올 시즌 12번째 홈런이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음악이 울리고, 두산 외국인 선발 조쉬 린드블럼이 초구 시속 146㎞ 직구를 던졌다. 강백호는 거침없이 배트를 내밀었고,...
'슈퍼루키' 강백호, 1회초 선두타자 초구 홈런 2018-06-13 18:41:33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경기,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중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올 시즌 12번째 홈런이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음악이 울리고, 두산 외국인 선발 조시 린드블럼이 초구 직구를 던졌다. 강백호는 거침없이 배트를 내밀었고, 타구는 중앙 담을 넘어갔다. 비거리는 130m다. 1회초...
SK 로맥, KBO리그 통산 3만호 홈런 작렬(종합) 2018-06-10 20:59:03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1회초 2사 1루에 등장해 한화 우완 선발 윤규진의 2구째 빠른 볼(시속 143㎞)을 퍼 올려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이로써 전날까지 통산 2만9천999개의 홈런을 쌓은 KBO리그는 로맥의 홈런으로 통산 3만개째를 채웠다. 로맥은 시즌 21호 홈런을 터뜨려...
9회말 오재원 끝내기 홈런…두산, NC에 역전승 2018-06-10 20:02:19
볼 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과감하게 배트를 휘둘렀고 끝내기 홈런을 쳤다. 두산은 1회말 1사 2루에서 박건우의 우중간에 떨어지는 적시타, 2회말 김재호의 솔로포로 2-0으로 앞서갔다. 두산 선발 이용찬은 7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마지막 순간, 잠시 삐끗해 동점을 허용했지만 '선두' 두산은...
SK 로맥, KBO리그 통산 3만호 홈런 작렬 2018-06-10 17:16:05
배트와 금 3냥쭝 골든볼을 줬다. 아울러 홈런볼을 기증한 관중에게는 금 1냥쭝 골든볼과 1999년 정규시즌 잔여 전 경기 입장권을 증정했다. 한화 이글스의 연경흠은 2009년 7월 16일 사직구장에서 롯데 이정훈에게서 솔로포이자 리그 통산 2만번째 홈런포를 쐈다. 당시 연경흠은 골든배트를 받았다. KBO는 2만호 홈런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