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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백남기 의료정보 靑유출' 서창석 원장 고발 수사착수 2017-06-28 16:39:35
백도라지씨 고발인 신분 조사…이후 서 원장 소환 전망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검찰이 고(故) 백남기 농민의 유족이 백씨의 의료정보를 청와대에 유출했다며 서창석(56) 서울대병원장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김후균 부장검사)는 28일 백씨의 딸 백도라지(35)씨를 고발인...
경찰, 故백남기씨 사건 '청문감사 보고서' 법원에 제출 2017-06-28 11:19:32
점 등을 고려해 기존 입장을 바꿔 보고서를 제출했다. 경찰 관계자는 "소송 당사자들도 (제출에) 동의했고, 검찰 수사도 마무리되는 시점인 점을 고려했다"고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검찰은 백씨의 딸 백도라지·민주화씨 등이 사건 당시 경찰 관계자들을 고발한 사건을 막바지 수사 중이다. jaeh@yna.co.kr...
검찰 '장기미제' 백남기 사건 처리 임박…경찰 책임 주목 2017-06-26 11:38:57
받다가 작년 9월 25일 숨졌다. 딸 백도라지·민주화씨 등 유족은 백씨가 쓰러진 직후 당시 강신명 경찰청장과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경찰 관계자들을 살인미수(예비적 죄명 업무상 과실치상) 등 혐의로 고발했다. 백씨가 숨지면서 검찰 수사의 초점은 경찰이 백씨 사망에 책임이 있는지에 맞춰졌다. 검찰은 경찰이...
이총리 부인, 국민의당 의원 부인들 공관 초청 2017-06-23 18:14:45
세종시 한 호프집에서 총리실 직원들과 맥주 번개팅을 열었다. 앞서 김 여사는 경찰 물대포를 맞고 숨진 고(故) 백남기씨 유족을 지난 20일 서울 총리공관으로 초청했다. 김 여사는 백남기씨 부인 박경숙씨와 장녀 백도라지씨를 위로하고 직접 준비한 죽순볶음과 전복, 굴비요리를 점심으로 대접했다. ses@yna.co.kr...
이총리 부인, 고 백남기씨 유족 공관으로 초청해 위로 2017-06-21 17:00:23
(공관 방문이) 가능한 일이 됐다"고 말했다. 백도라지씨는 "많은 분이 자기 일처럼 생각해주셨다. 문재인 대통령님, 이 총리님이 병원에 여러 번 방문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식사 뒤에는 응접실로 옮겨 차를 대접했다. 박씨가 "이번 경찰의 사과가 아쉽다. 진정성이 없는 사과였다"고 말하자 김여사는...
백남기씨 268일 만에 '외인사' 진단서…"사망신고할 것"(종합) 2017-06-20 17:35:31
백도라지씨 "진정한 사망진단서로 신고하는 게 고인에 대한 예"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시위 도중 경찰 물대포에 맞아 숨진 백남기씨 유족이 20일 '병사'에서 '외인사'로 사망원인이 바뀐 백씨의 사망진단서를 사망 268일 만에 발급받아 사망신고를 하기로 했다. 백씨의 큰 딸 백도라지(35)씨는...
[ 사진 송고 LIST ] 2017-06-20 15:00:02
'2017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개막 06/20 11:38 서울 최재구 발언하는 백도라지씨 06/20 11:38 서울 권준우 '서울대 사태, 정부가 해결하라' 06/20 11:38 서울 최재구 사인 정정에 따른 입장 밝히는 백도라지씨 06/20 11:39 서울 우영식 동두천시의회 경기북도 설치 촉구 06/20 11:40...
백남기 유족 '외인사' 진단서 발급받아…"사망신고할 것" 2017-06-20 11:53:32
백도라지씨 "진정한 사망진단서로 신고하는게 고인에 대한 예"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시위 도중 경찰 물대포에 맞아 숨진 백남기씨 유족이 20일 '병사'에서 '외인사'로 사망원인이 바뀐 백씨의 사망진단서를 발급받아 사망신고를 하기로 했다. 백씨의 큰 딸 백도라지(35)씨는 모친과 함께 이날...
'백남기 사망' 고개숙인 이철성 경찰청장 2017-06-16 19:08:56
백도라지 씨(35)는 “유족을 만나는 시도라도 해야 했는데 아무 연락이 없었다”며 “오늘 청장의 사과는 원격 사과”라고 했다. 또 “뭘 잘못했다는 내용이 하나도 없었다”며 “진정한 사과라면 ‘살수차 운용지침’을 어긴 직사살수로 돌아가셔서 사과드린다는 정도로는...
백남기 유족 "경찰청장 사과, 진정성 없는 '원격 사과'" 2017-06-16 18:08:58
사과, 진정성 없는 '원격 사과'" 큰딸 백도라지씨 "뭘 잘못했다는 것인지 사과 이유 없어" "진상 규명·檢수사 협조 약속도 없어…개혁방안 요식에 불과"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이철성 경찰청장이 경찰 물대포에 맞은 뒤 숨진 고(故) 백남기 농민 사건에 581일 만에 공식 사과했으나 백씨 유족은 "진정한...